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브로드밴드 (문단 편집) === [[CJ헬로비전]](현 [[LG헬로비전]])과의 합병 무산 === [[2015년]] [[10월 31일]],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현 [[LG헬로비전]])을 인수하는 [[빅딜]]이 성사되었다.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이 합병하고, 통합된 회사의 지분은 [[SK그룹]]이 1대 주주, [[CJ그룹]]이 2대 주주로 올라선다. 원래는 [[SK그룹]] 측에서 [[딜라이브]](구 씨앤앰) 인수를 검토했으나, 딜라이브(구 씨앤앰) 측에서 가격을 높게 불렀고, CJ그룹측에선 가뜩이나 케이블 사업이 하향세인데 SK그룹이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하면 수익성이 매우 악화될 것을 우려하여 차라리 SK와 손을 잡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딜이 성사되었다.[* CJ그룹은 CJ라이온매각, 온미디어네트워크 인수 등 이런 판단에 상당히 능하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우회상장]] 대상인지에 대해 CJ헬로비전을 [[http://www.fnnews.com/news/201511021047243731|거래정지]]시켰다. 2016년 2월 26일, [[CJ헬로비전]]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안건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3695655|통과되었다]]. 2016년 7월 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독과점 우려를 이유로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 둘 간의 인수합병을 사실상 거부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2149014|관련기사]]. 그 후 2016년 7월 18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두 회사의 합병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52777.html|관련기사]]. 최종적으로 합병을 결정하는 것은 [[미래창조과학부]] 및 [[방송통신위원회]]이지만,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합병 금지를 결정한 상황에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합병을 승인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결국 7월 25일 [[SK텔레콤]]은 [[CJ오쇼핑]]과 체결한 [[CJ헬로비전]]의 주식매매 계약을 해제하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5/0200000000AKR20160725170500017.HTML|기사]] 정부에서 둘의 인수ㆍ합병을 금지한 이유는 독과점이 커보인다. [[CJ헬로]]는 MVNO(알뜰폰) 사업자이다. 따라서 통신사에서 [[CJ헬로]]를 인수할 시 알뜰폰 사용자들까지도 고스란히 받아야 하는데, [[CJ헬로]]가 알뜰폰 1위 사업자이기 때문에 무선 점유율이 높은 [[SK텔레콤]](SK브로드밴드)이 [[CJ헬로]] 인수시 독과점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었던 것으로 예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