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스포츠 (문단 편집) === 프런트의 간섭 === [[파일:생각대로 뒤통수 SK.jpg]] SK는 지원만 보면 LG에 부럽지 않고 삼성과 현대차에 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종목 불문하고 프런트가 쓸데없이 간섭을 많이 하는 걸로 악명이 높다. 대표적으로 감독을 선임해놓고 최고위층의 간섭이 매우 심하다. 실제로 [[서울 SK 나이츠]]는 농구계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와 함께 감독의 무덤이라는 오명이 붙었다. 걸핏하면 감독을 갈아치울 정도로 종잡을 수 없는 운영을 보여줬는데 [[안준호]], [[최인선]], [[김태환(농구)|김태환]], [[김진(농구인)|김진]], [[신선우]]까지 명장들이 거쳐갔다. 그 중 최인선, 김진, 신선우는 전 소속팀에서 KBL 통합우승 출신의 명장이었지만 약속이라도 한 듯 프런트 농구의 최대 피해자가 되었다. 특히 최인선은 구단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지만 연장 재계약 문제로 인해 구단과 사이가 틀어졌고 본인이 재계약을 고사한 이후 자진 사퇴를 했다. 이후 김진은 6년만에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렸지만 성적 부진에 따른 연말 인사단행 시기에 자진 사퇴를 하면서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자신도 그 때 회고하기를 모두에게 상처가 되니 자진사퇴 형식을 빌린 걸로 알려졌다. 여기에 김태환과 신선우도 성적 부진으로 인한 구단의 간섭 끝에 임기를 남겨놓고 총감독으로 갔으며 사실상 현장 지휘봉을 잡지 못했다. 이 정도면 [[창원 LG 세이커스]]도 벌벌 떨 정도. [[SK 와이번스]]도 표면상 드러나지 않았지만 성적 간섭은 [[LG 트윈스]]급이다. SK 와이번스의 암흑기 동안 보여준 SK 프런트와 현장 사이의 갈등과 불협화음과 삽질은 당시 몇 번이나 기사가 나왔을 정도고, 구단의 [[높으신 분]]들이 [[더그아웃]]을 들락날락하며 선수들(특히 타자들)이 집중을 못하게 하는 것도 악명이 높다. 이 과정에서 김성근 감독은 2년 계약 이후 3년 재계약을 했지만 계약만료인 2011년 8월에 경질을 당했다. 당시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인천 문학야구장]]은 김성근을 응원했던 팬들이 집회 겸 항의로 [[문학구장 소요사태|야구장 내에 불을 저지르기도 했다.]] 이후 김성근 감독의 민낯이 제대로 드러나면서 일부분이나마 재평가를 받기는 했지만. 컴캐스트와의 합작법인으로 전환된 [[T1]] 역시 2019년 이후로는 프론트의 간섭이 극심해졌다.[* 재밌는 건 과거 스타크래프트팀이나 롤팀의 경우 2019년 이전까지는 기존의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층이 워낙 탄탄해서인지 별다른 간섭 없이 기존의 엔트리를 그대로 유지하는 방향을 유지했으나 컴캐스트와의 합작법인으로 전환된 2019년도 이후로는 프론트가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의견이 고개를 들고 있다.] 멀리갈 것도 없이 2020년도 이후로 매해 감독과 코치진이 매년 갈려나갔는데 두번 다 프론트에 의한 경질성 사임 혹은 해고에 가까워서 프론트가 자기 입맛대로 움직인다는 평판이 많은 편.[* 다만 이쪽은 모기업인 SK그룹 쪽에 대한 비판보다는 2대 주주인 컴캐스트와 구단주인 [[조 마쉬]]에 대한 비판 여론이 크다. 극단적으로 T1 팬들 사이에서는 조 마쉬가 싸질러놓은 똥을 SK그룹과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단장 및 [[벵기]]를 위시한 사무국 및 코칭스테프들이 치운다는 식의 비판여론이 지배적이다. 오죽하면 팀의 레전드 중 한명인 [[이재완|울프]]가 [[양대인-이재민 감코진 경질 사건]] 당시에 저래놓고 성웅이 형 욕받이 시킨다며 T1 프런트와 조마쉬를 깐 적도 있을 정도. 여하간에 뜬금없이 꼽사리 껴서 물흐린다는 식으로 컴캐스트를 욕하지 SK를 욕하진 않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