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이노베이션 (문단 편집) == 역사 == [[파일:대한석유공사 울산공장 전경.png]] 1962년 정부가 미국 걸프 사[* 당대 미국의 대형 석유회사들 중 게티(Getty)와 함께 처음부터 록펠러 계열이 아닌 회사이다. 1901년 앤드루 멜런(Andrew Mellon)이 설립했다. 멜런 가문은 록펠러 가문 못지 않은 대부호로 [[카네기 멜런 대학교]]의 전신 중 하나인 멜런 연구소를 설립했다.]와 합작해 세운 '대한석유공사'가 모태이다. 1964년 석유배급업체 대한석유저장회사 자산과 시설 등을 인수한 뒤 1966년에 여자배구단을 창단하고 1971년 석유판매업체 흥국상사를 인수했으며, 1976년 산업은행 주식도 인수해 '대한석유지주'를 세웠다. 1980년 걸프 철수 후 선경이 구 걸프 주식을 인수해 민영화했다. 1982년 [[유공해운]]을 세우고 (주)유공으로 사명을 바꾼 뒤 이듬해 프로축구단 [[유공 코끼리]]를 창단했다. 1984년 예멘 마리브 유전을 시초로 해외 석유시추개발에 나섰고, 1985년에 대한석유지주를 합병한 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뒤, 자회사 [[유공가스]]도 설립했다. 1987년에 미국 아코 케미칼과 합작해 유공아코화학을 세웠고, 1989년 일본 [[스미토모화학]]과 합작해 유공에라스토머를 세운 뒤 이듬해 전산부문을 YC&C로 분사시켰다. 1991년 유공하이몬트와 유공훅스를 세운 후 1992년에 대한텔레콤 설립을 주도하며 제2이동통신 사업을 따내려 했으나, 당시 특혜 논란으로 실현하지 못했다. 1993년에 '바이오텍사업부'를 신설하고 동산C&G와 함께 [[세계 최초]]의 [[가습기 살균제]]인 '가습기 메이트' 및 곰팡이 제거제 '팡이제로'를 출시해 생활용품 사업에 발을 들여놓은 후 1994년부터 한국이동통신을 인수해 민영화시킨 뒤 대덕기술원을 세웠다. 1997년 미국 휴스턴에 현지법인 'SK E&P'를 세웠다. 1997년 10월 1일부터 유공, 유공해운, 삼일사, 유공가스를 '''SK주식회사''', SK해운, SK에너지판매, SK가스로 CI 체계를 각각 변경하고, 2000년 바이오텍사업부를 SK케미칼에 넘기며 SK에너지판매를 [[SK글로벌]]에 합병시켰다. 2001년 [[대한송유관공사]]의 경영권을 인수했고, 2006년 3월에 옛 [[현대오일뱅크]] 자회사였던 [[인천정유]]를 인수했다. 2007년 존속법인은 SK주식회사라는 사명을 유지한 채 지주사[* 그룹 지주사였던 이 존속법인은 ~~복잡한 사정으로~~ 2015년에 SK C&C에 역흡수된다.]로 전환됐고 사업자회사로 舊 '''SK에너지'''가 분리/신설되었다. SK에너지는 2008년에 [[SK인천정유]]를 합치며 프로축구단 사업을 신규법인 제주유나이티드FC(주)로, OK캐시백과 텔레매틱스 '엔트랙' 사업을 SK마케팅앤컴퍼니, 렌터카 '카티즌' 사업을 SK네트웍스로 각각 넘겼다. 2011년 1월 SK에너지도 중간지주사로 전환하며 '''SK이노베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주요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新 [[SK에너지]][* 그러므로 2007년의 SK에너지와 2011년 이후의 SK에너지는 서로 다른 법인이다.],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를 각각 출범시켰고, 석탄/광물사업을 [[SK네트웍스]]로 넘겼다. 2013년 7월에 [[SK인천정유]]를 사명변경후 재분리하여 5개 자회사(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체제로 재편하였다. 2021년 2월 10일, 미국 ITC가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당시 [[LG화학]])의 영업비밀을 침해한 사실을 인정하고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를 10년간 수입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직격탄을 맞게 되었고, 설 이후 첫 주식시장 개장일인 2월 15일 주가가 4.22% 하락했다. 동년 10월 1일부로 배터리 사업부문을 [[SK온]]으로, 석유개발 사업부문을 [[SK어스온]]으로 분사한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9160023|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