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커뮤니케이션즈 (문단 편집) == 끝없는 인수합병 == 다만 위에 언급했듯이 합병을 하고 나서도 써먹지를 못하고 심지어 시장 1위 서비스 조차 나중에는 다 말아먹었다. 지속적인 실패로 인해 결국 2013년 11월 29일에 대규모 구조 조정을 발표했다. 전직원 희망퇴직을 받으며 실본부장급 이상 직책자 전원은 경영상황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일괄 사표제출을 결의했다. 싸이월드는 직원들이 지분을 인수해서 분사하기로 결정되었고 네이트는 검색엔진 부분을 외부 업체와 제휴를 하기로 했다. 그러나 손을 댄 사이트는 대부분 '''쑥대밭'''을 만들어서 유명하다. 이러한 이유로는 사업 자체가 [[SK그룹]]의 주수입원인 [[SK텔레콤]]의 이익과 크게 상충되는 면이 많아서 '''[[SK텔레콤]]의 눈치를 봐야 하는 면이 많은데다가''' 전문성이 없는 인사들이 대표를 역임하면서 직원들과의 의사체계가 잘 작동이 되지 않은 점이 손 꼽힌다. 파워면에서 후달릴 수밖에 없는 것이 [[SK텔레콤]]은 매출이 못해도 '10조를 넘는데[* [[네이버]] 매출액이 2016년 기준으로 4조 원이 넘는 수준인데 반해 [[SK텔레콤]]은 '''17조 원'''이나 된다, 그러니 자연히 눈치를 많이 볼 수밖에 없던 것.] SK컴즈는 잘 나갔을 때조차 매출액이 1조 원도 안되니 파워가 후달려질 수밖에 없었고 결과적으로 SK텔레콤의 이익을 지켜낸답시고 [[네이트온]] 모바일 서비스 강화에 미적지근거리는 바람에[* 단적으로 스마트폰 이전 시대에 SK텔레콤을 비롯한 이통사에서 모바일 인터넷 요금을 많이 받아먹기 위해서 이런저런 장치를 고안한 결과,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주기적으로 이용하다 보면 요금절약 방법을 모르는 이상 요금이 많이 나오는게 보통이었고, 멋모르고 모바일 인터넷 이용했다가 수십-수백만 원씩 나오기도 했는데 이것이 네이트 이미지에 마이너스가 되었으면 되었지 플러스가 됐을 리가 없다.] 모바일 시장을 카카오톡에 빼앗겨버린데다가 싸이월드의 최적화에도 실패하고 개인정보 유출 사태까지 벌어져서 SK컴즈 자체가 몰락해버린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