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테란 (문단 편집) == 저그 입장 == 핵심은 안정적으로 4가스를 가져가는 것이다. 결국 뭔 짓을 해도 3가스 상태에서는 SK테란을 제대로 상대할 수 없기에[* 3가스에선 베슬에 지속적으로 교환당하는 러커와 디파일러를 찍기만도 벅차고, 어떻게든 울트라리스크를 찍자니 디파일러가 부족할 수밖에 없어 다수 마린 메딕에 압살당한다.] 4가스와 울트라는 필수적이고, 일단 어떻게든 4가스와 울트라를 확보했다면 센터 주도권을 잡으면서 본진 가스가 마르기 전에 5, 6번째 가스 멀티를 가져가는 것이 핵심. 이 과정에서 베슬을 어떻게든 줄이는 것은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테란의 난전 유도를 놓치지 않고 대응하는 것. 러커가 화력을 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진형 유지가 제일 중요한데, 한 번 진형이 깨지면 러커는 도저히 마린 메딕을 쫓아갈 수 없어 컨트롤발 하나만은 끔찍할 정도로 잘 받는 바이오닉의 특성상 한번 제대로 병력이 파고들면 하루종일 끌려다닐 수밖에 없고, 여기에 대응하다 보면 다른 곳에 이미 병력이 파고드는 경우가 태반이다. 바이오닉의 컨트롤에 휘둘릴 수밖에 없는 러커를 보조해 사거리가 길어 소수 병력에 잘 휘둘리지 않는 히드라를 주력으로 쓰는 방법이 있다. 레메가 한물가고 테란들이 SK로 회귀하면서 SK에 상성이 좋은 [[히럴]]이 다시 떠오르는 중인데, 아예 팩토리를 들어버리고 2~3스타포트에서 드랍쉽 베슬 배틀만 생산하는 테란이 워낙 많아서 히럴이 잘 먹힌다. 레어 단계에서 힘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처럼 패스트 하이브를 가면서 히럴디파 체제를 갖추는 것이다. 최근 트렌드가 2해처리 뮤탈 체제에서 빠른 3가스 확보를 위해 스타팅 대신 옆구리 3가스를 확보하는 편이고, 테란의 중반 압박도 거세져 예전처럼 타스타팅 운영으로 3가스만 확보하면 4가스가 거저 주어지는 시대는 지난 터라 테란과 정면 힘싸움을 하며 4가스를 가져가기 위해 히럴디파가 애용되고 있다. 특히 이클립스, 실피드같은 2, 3인용 맵에서 기존처럼 스웜러커를 앞세운 수동적인 플레이를 했다간 3가스에서 그대로 말라죽기 때문에 히럴디파가 거의 정석화됐다. 히럴디파로 정면싸움을 하면서 추가 가스를 확보하고 울트라를 추가한다. 하지만 히럴디파는 끔찍하게 어려운 난이도가 최대 걸림돌. 적당히 스웜만 유지하면서 멀티 지키는거랑 교전마다 마법 팍팍 써가면서 공격적으로 디파일러를 쓰는 운영은 또 다르기 때문에 디파일러를 잘 못 쓰는 유저는 효율이 떡락한다. 3가스 상태에서 다수의 울트라를 한 번에 찍어내 센터 주도권을 잡은 뒤 4가스를 먹는 방법 또한 제시되었다. 하지만 상위권으로 갈수록 마린 압박이 엄청나고 베슬을 기가 막히게 쓰므로 초중반에 상황이 좋게 흘러갔거나 3가스를 아주 쉽게 먹지 못했다면 그냥 말라죽기 쉬워 명답은 아니다. 예전처럼 어떻게든 4가스만 먹어내면 끝인 것이 아니라 4가스를 먹어도 테란에게 시간을 많이 줬다면 테란도 배를 불린 후 남는 자원을 전부 배틀에 쏟아붓기에 상황이 불리해져 있다. 결국 적절한 운영과 컨트롤만이 해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