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하이닉스 (문단 편집) === D램 및 낸드 플래시 메모리 호황기 === 2014년에는 연간매출 17조 1,000억원, 영업이익 5조 1,000억원으로 약 30%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 2015년에는 연간 매출 18조 7,000억원, 영업이익 5조 3,000억원. 2016년에는 연간매출 17조 2,000억원, 영업이익 3조 2,000억원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수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있다. 한편 이런 호실적 덕분에 SK에서 SK하이닉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2016년에는 청주테크노폴리스에 15조원을 투자하였고, 2017년 1월에는 반도체 소재 기업인 LG실트론의 지분 51%를 6,200억을 주고 인수하였다.[[http://news.mk.co.kr/newsRead.php?no=55965&year=2017|출처]] 2017년 2월에는 도시바 메모리부문의 주식 20%를 매입 검토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969721|출처]]. 도시바는 원전으로 인한 손실이 메모리사업에까지 영향을 끼치면서, 도시바는 메모리사업을 분리하고 주식을 매각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상태이다. 2017년 1Q 뿐만 아니라, 2Q에도 사상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556|출처]] 2Q의 경우엔,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추청치 40% 후반)과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47%) 즉, 제품을 만들면 절반 정도는 남는다는 뜻인데, 물건을 팔아서 절반 넘게 남기는 사업은 제약사업과 메모리반도체 사업이 유일할 것이다. 결국 2017년에 총 매출 30조원, 영업이익 13조원을 돌파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http://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25|출처]] 영업이익률을 높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같은 [[웨이퍼]] 안에서 많은 제품을 만들어 내면 된다. 만약 A회사가 1웨이퍼에서 100개를 만들고, B회사에선 200개를 만든다면 B회사는 A회사에 비해 물건을 싸게 팔 수 있다.(반도체 DRAM 치킨게임의 원리도 이와 비슷하다. TECH SHRINK을 통해 '남보다 작게, 남보다 많이' 경쟁력을 갖춘 회사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이 3회사만 살아남은 것이다.) 참고지만 내부에서는 이번 호황을 끝으로 다음 호황은 없을거라는 말이 나오는데 압도적으로 1위인 삼성에 비하면 2위인 SK하이닉스와 3위인 마이크론은 그리 큰 격차를 보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기술격차를 2~3년까지 무섭게 따라붙은 중국이 치고 들어와버리면 중국 매출액 비중이 다소 높은 SK하이닉스는 상당히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밖에 없다. 자칫 잘못했다가 일본 반도체 회사들과 같은 길을 걷게 될 수도 있어서 폭풍전야 호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내부에선 위기감이 존재한다.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내년까지 낸드플래시와 DRAM 양산을 마친다는 계획이니 길게 잡아도 5년 안에는 새로운 성장동력, 비전을 찾아야만 하는 위치에 놓여있다. 2018년에는 SK하이닉스의 최절정기로 무려 영업이익 '''20조'''를 기록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한다. 그러나 2019년 3분기에 매출 6조 8,000억원에 영업이익 4,700억원대를 기록하며 10분의 1이나 토막나 13분기 최저치를 기록했다.[* 물론 이 수치도 대기업 탑을 다툴 정도로 높은 수치이다.] 시장 평가는 SK하이닉스의 악재가 해소됐다는 판단에 주가 방어를 잘하고 있지만,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글로벌 시장에서 2018년 같은 초호황을 다시 누리기 쉽지 않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