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M엔터테인먼트 (문단 편집) == 관리 체계 ==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업계 가장 많은 연습생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만큼 소속사의 현역 아이돌의 대체품들이 많다. 하나가 망하면 다른 멤버들을 내보낼 수 있고, 일부 멤버가 사고를 저지르면 다른 멤버로 교체할 수 있다. 즉, 수명이 다하면 버리고 신인으로 대체한다는 것이다. 이를 상정하고 기획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팬덤의 반발로 로테이션을 적용하지 못하게 되자[* 그래서 슈주 데뷔 앨범 이름이 <[[Super Junior05]]>인 것이다.현재의 엔시티처럼 매년 멤버를 넣으려고. NCT 2020, NCT 2021등과 같은 이치. 하지만 팬들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다만 데뷔 반년 뒤 규현의 영입이 있었고 물론 그 당시에도 반발이 있었다. 그마저도 규현의 실력이 드러난 이후에는 완전히 사그러들었다.] 2016년에 이르러서야 [[NCT]]를 런칭하면서 제대로 적용하게 되었다. 이렇게 연습생들이 많아서 SM에서 데뷔하지 못하더라도 타 소속사에서 데뷔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예가 [[소연(1987)|소연]]과 [[허찬미]]이다. 하지만 걸그룹 파트는 JYP나 YG와 달리 SM을 나간 연습생들이 데뷔하는 경우가 현격하게 줄었다. 연습생 육성에 뛰어난 노하우, 노력, 그리고 자금을 들이니 재능이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하고 키우지만 그 대가로 2세대부터의 소속 연예인들[* 1세대 아이돌은 5년의 계약기간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에 대한 장기계약으로 문제가 많다. 수익 부분도 음반 쪽으로 논란이 있다. H.O.T.의 인세 20원 논란은 유명하며, 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이 음반 인세로 TAPE는 천원, CD는 그 이상을 받았다.[* JTL은 놀아나는 아이들이라는 곡에서 대놓고 이수만을 디스하며 인세 20원이라는 가사를 넣었다. 다만, 서태지와 아이들과의 비교는 전혀 무의미한 것이 서태지와 아이들은 데뷔 전 매니지먼트 전문가를 영입해서 서태지와 아이들만을 관리하는 회사를 세워서 데뷔했다. 한마디로 서태지와 아이들 본인들이 사장이나 마찬가지였던 셈. 하지만 H.O.T.는 기획사가 적당한 멤버를 선발하여 앨범을 비롯한 모든 것을 주도한 형태이므로 멤버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익을 얻는 것이 당연하다. 더구나 90년대 다른 아이돌들은 앨범 1장당 20원이라는 계약서조차 존재하지 않고 사장이 내키는대로 돈을 주는 사례들까지 있었는데 이에 비하면 SM은 오히려 투명하게 정산 해준 편이다.] 10여년이 지난 2009년에도 [[동방신기]] 소송 당시 밝혀진 음반 50만장을 넘지 못하면 수익을 받지 못하는 조항으로 논란이 일었다. 또한 SM의 1세대 가수들은 소속사를 나간 후 번 돈이 더 많았다고 매체에서 밝힌 적이 여러 번 있다.[* 하지만 이 역시도 당연한 일이다. 신인으로서의 계약조건 보다 재계약 할 때의 계약조건이 좋은 것은 상식이며 SM에서의 활동기간보다 나가서 활동한 기간이 더 길다.] 2010년 10월 23일. '보아, 동방신기[* 윤호, 창민 2인.], SUPER JUNIOR, 소녀시대, SHINee, f(x), TRAX 등 소속 연예인[* 가장 선배인 [[강타]]는 이때 새로운 전속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는데 이미 세번 이상 SM과 재계약한 상태로 장기계약이 아니었기 때문이다.]과 올해 초 새롭게 다시 체결한 현 전속계약을 공정위로부터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새롭게 체결된 계약 내용의 핵심은 공정위가 제시한 표준계약서에 따라서 '데뷔일로부터 7년'으로 수정한 계약 기간이었다. SUPER JUNIOR 이후로 그룹 멤버들의 계약기간이 각자 다른데 동방신기 사태 당시 모 언론에서 소녀시대 계약기간을 5~13년으로 보도하며 나온 말로 각 멤버별 계약기간은 정식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추론에 의한 루머. 게다가 SM은 2010년 초 소속가수들에 전속계약을 새로 체결했다. 소녀시대 멤버들도 적용받았으며, 2007년도에 데뷔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번 수정 계약에 따라 기존 2020년까지이던 전속계약 기간이 2014년까지로 6년 줄어들었다고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83203|보도]]되었다. 차등 계약기간의 이유는 그룹이 만들어지기 전에 먼저 계약하여 수익적인 활동을 하는 멤버가 있기도 하고 [[신화(아이돌)|신화]]처럼 그룹 자체가 통째로 다른 기획사로 옮겨가는 현상을 막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었다. 동방신기 전속계약 소송으로 이 문제가 불거지면서 주식이 일시적으로 대폭락했다. SM 입장에서 보자면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어마어마한 수의 연습생 육성에 많은 자금과 시간을 들이니 정식 데뷔에 성공한 연습생들이 나머지 탈락한 연습생들에게 들인 막대한 육성비도 메꿔야 하는 입장이다. 즉, 계약 자체를 완화하면 SM의 가장 큰 장점인 연습생 육성을 약화시키고 '''수익 구조 자체를 뜯어고쳐야 한다.''' 게다가 노예계약인줄 알고도 자신의 의지대로 계약했으면서 왜 지금 와서 뒤통수를 치느냐는 여론도 있다. 하지만 부모님과 함께 동반했다하더라도, 연예계에 대해서는 완전 초짜고 기획사측은 이미 산전수전 다 겪은 상대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법무법인을 고용하면 되지 않느냐는 말도 있지만 [[카라 전속계약해지 통보]] 사태만 봐도 오히려 법무법인 랜드마크의 어설픈 대응(근데 이 양반들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 부동산 소송 전문)이 더 여론을 악화시켰다는 걸 알 수 있다. 상대는 다름 아닌 [[DSP미디어]]. 연예계에서 얼마나 오래 있었는데... 일반인으로서는 SM같이 잔뼈가 굵은 연예기획사를 상대하기 힘들다. 사장인 [[김영민(기업인)|김영민]]의 사업 삽질과 친목용 행사 돌림[* 다만 이수만의 모교 [[경복고등학교]] 동문체육대회, 축제는 이수만이 직접 챙긴다.] 때문인지 팬들은 김영민을 죽어라 싫어한다. [[이수만]]은 회사 경영에서 물러나 그룹 육성에만 집중하는 상태인데, 이 때문에 팬들이 이수만을 바라보는 관점은 복잡-미묘-애매한 감정이다. 노예계약이니 뭐니 운운해도 많은 소속 가수들이 이수만에게 존경심을 표하고 있고, 또 이수만이 없었던 시절 SM의 극도의 암흑기를 떠올리면 정상 계약의 이수만이 낫다. 라는 반응도 있다. 게다가 '피노키오', 'Lion Heart' 등 이수만이 찍어서 히트하게 된 곡들도 많기 때문에 감 하나만큼은 인정할 만 하다. 이수만의 처조카인 [[이성수(기업인)|이성수]]가 1998년에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2005년 정식으로 SM에 입사하여 프로듀싱 본부장을 거쳐 2020년에 공동 CEO의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2023년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물러나 현재는 CAO로서 SM의 A&R을 주도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이성수와 공동 CEO였던 [[탁영준]][* 2001년에 입사하여 [[문희준]], [[신화(아이돌)|신화]], [[슈퍼주니어]]의 매니저를 맡았으며, 가수매니지먼트본부 본부장과 [[Label SJ]]의 대표를 거쳤다.]도 자리에서 물러나 현재는 COO이며 IP 협의체의 리더이다. 이수만 퇴진 이후에 CEO 장철혁과 함께 이성수, 탁영준이 여전히 SM을 주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