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SM엔터테인먼트 (문단 편집) == 사업 및 주가 == [[파일:attachment/041510.png|width=600]] [[대침체]] 당시 800원까지 폭락했던 주가가 3년 만에 [[10루타]]를 넘어서 '''50루타'''(5,000%)를 넘는 수익률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이 회사는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크게 오른 종목'''. 다만 2012년 11월 어닝쇼크에 준하는 폭락이 있었고, 엔터 주 전체의 거품이 빠지면서 상당히 많이 떨어졌다. 의외로 음악 외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다. [[SM브라보]]를 통해서 [[노래방]] 업계에도 진출했으며, 2010년 6월 제임스 카메론 & 삼성전자와 함께 3D산업을 함께 하기로 천명하여 5,000원대이던 주식이 11,000원대로 폭등하였다. 2010년 1분기 실적도 큰 영향을 끼쳐 소녀시대 효과라는 보도도 많았다. 가장 주가가 높았던 시기는 22,000원까지 호가했으며 2010년 12월 29일 현재가 16,750원. 2012년에는 여행사를 인수하거나 소녀시대 향수를 만드는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샤이니의 '셜록' 이후 공식 뮤직비디오에 자사 제품의 광고를 합쳐서 업로드하고 있다. 태티서의 경우 티저에 까지 PPL로 보이는 향수 장면이 있다. SM 아트컴퍼니라는 뮤지컬 전문회사를 세우기도 했는데 대표는 틴틴파이브의 표인봉이다. [[드라마]] 및 [[영화]] 제작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결과물은 [[2009년]] [[MBC]]에서 방영한 [[맨땅에 헤딩]]과 [[2011년]] [[SBS]]에서 방영한 파라다이스 목장 2개. [[2012년]] 5월에는 소속 가수들의 성장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식 영화 '''I AM'''이 개봉했고, 같은 해 여름에는 [[일본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미남 파라다이스|아름다운 그대에게]]의 리메이크 작을 제작하여 SBS에서 방영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드라마)|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처참한 시청률로 망했지만, 해외에 수출하면서 적자는 면한 모양이다. 2012년 8월 인수한 여행사의 이름을 [[SM C&C]]로 바꾸고 김영민이 CEO를 겸임하게 되었다. [[쟈니스 사무소|쟈니스]]를 롤모델로 삼았지만 예능과 드라마 쪽에서는 별 성과가 없었기에 이제는 그냥 [[쇼미더머니]]로 기존 스타들을 영입하는 데 주력할 모양이다. [[강호동]][* [[이수만]]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스카우트했다.], [[신동엽]] 등을 영입하여 본격적인 MC 매니지먼트에 진출한다고 한다. 둘 다 전 기획사인 디 초콜릿의 경영진이었는데, 회사에서 경영진 간의 분쟁이 일어나서 출연료도 못 받는 등 어마어마한 피해를 본 케이스. 유재석, 노홍철, 김병만 등 신동엽 인맥으로 섭외해온 여러 디 초콜릿 소속 MC들 모두가 피해를 봤다. 이 중 몇 명은 현재 기획사가 없거나 1인 기획사를 차렸으며, SM이 이들을 섭외할지는 미지수.[* 유재석은 2015년 [[FNC엔터테인먼트]]로 갔다.] 이후 방송에서 [[SHINee]]의 루시퍼를 여러 번 패러디했던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SM C&C]]에 합류. [[장동건]]이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합병하면서 [[장동건]], [[고소영]], [[한지민]], [[김하늘]] 등 후덜덜한 라인업을 추가했으나 한지민은 이후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였다. 이후 [[이수근]], [[김병만]]도 영입. 자세한 것은 [[SM C&C]] 문서 참조. [[박명수]] (SM 1기라고 언급했다.) [[틴틴파이브]] 등의 개그맨 매니지먼트와 [[김민종]], [[이연희]], [[고아라]] 등의 연기자 매니지먼트는 이미 하고 있었고 기존 연예인들을 영입하기도 했다. [[SM C&C]]는 위에서 언급한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리메이크 제작도 담당한다. 2013년 8월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 기사가 쓰면서 SM의 사업 확장 계획이 공개되었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벤치마킹하여 글로벌 음악 유통사인 SM 엔터테인먼트가 꼭대기에 위치하고 그 밑에 다양한 레이블들을 총괄하는 SM C&C가 존재,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여러 레이블이 C&C 내부에 소속된다는 개념. 울림 Ent. 는 SM C&C와 합병되어 SM 계열로 들어가게 되는 첫 레이블이 되는 것이다. SM이 기획사로 시작하였지만 국내 음반 유통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한 것을 보면[* 유통사로 시작하여 기획사로까지 외양을 넓힌 로엔, CJ와는 다른 부분이다.] 글로벌 음반/음원 유통사 및 부가산업 기획사를 꿈꾸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합병 이후 계속되는 갈등으로 인해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팬들은 SM에 대한 시각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실제로 시너지효과도 미비해 이럴 거면 왜 한 지붕으로 묶어놨냐는 의견이 거셌으며, 결국 2016년 3월 울림엔터테인먼트는 SM과 물적분할되어 다른 회사가 되었다. 물적분할 후에도 SM C&C가 주식을 직접적으로 보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 중이다.] (2006년 반포텍이 스타엠과 합병 → 스타엠으로 상호 변경, 2008년 웰메이드 스타엠으로 상호 변경, 2013년 웰메이드 스타엠이 예당컴퍼니,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인수, 2014년 웰메이드 예당으로 상호 변경, 2015년 웰메이드 예당이 YMC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였다는 시기로 나란해질 만큼) 이후 [[YG엔터테인먼트]]가 [[KPLUS|케이플러스]]를 인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M 컴퍼니|로엔엔터테인먼트]]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킹콩엔터테인먼트,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고, [[싸이더스HQ]]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등 기획사 간의 몸집 불리기와 레이블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알짜 스타들을 배출한 중소 기획사들이 대형 기획사에 인수되는 것을 좋게 보지 않는 사람도 많다. 2014년 4월 30일 [[에이벡스 그룹]]과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1000억 원대 규모의 합작회사 에브리싱 재팬(everysing Japan)을 설립하였다.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21&newsid=01430086606061368&DCD=A10202|외부링크]] 2014년 9월 3일 홍콩의 미디어 아시아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EXO]], [[f(x)]], [[장리인]]은 중국에서 미디어 아시아 그룹을 독점 매니지먼트 에이전시로 삼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앞서 에이전시 위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SUPER JUNIOR]]를 비롯해 [[강타]],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SHINee]], [[Red Velvet]] 등 SM 소속 가수들의 중국 내 매니지먼트 에이전시는 물론 [[장동건]] 등 소속 배우들의 중국 내 협력도 강화한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903_0013149407&cID=10102&pID=10100|외부 링크]] 2016년 2월 11일,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알리바바 그룹은 제 3자 유상증자를 통해 355억을 투자하여 87만주를 취득하며 4%가량의 지분을 얻었다. 알리바바 그룹과의 금번 제휴는 향후 중국 온라인 음악시장에서의 합작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며 이를 통해 SM의 중국 현지화 전략 및 사업 추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5&aid=0000433889|관련 기사]] 알리바바는 미래 전략중 하나로 엔터테인먼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파트너로 SM을 선택했다고 보면 된다. 중국 경쟁사인 텐센트의 경우 YG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앞으로가 궁금해지는 지점이다. SM 내 여러 사업부서가 있고 영업이익이 몇백 억씩 나던 시절에도 그 사업부서들 순 손실 규모를 합치면 최대 100억 규모까지 나왔다고 한다. SMT SEOUL을 운영하는 F&B 부서는 청담동 매장이 반응이 좋고 차후 해외진출 예정이라 흑자가 예상되나 노래방 반주를 만드는 에브리싱의 경우 매년 10억이 넘는 적자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SBS 판타스틱 듀오 제휴로 인해서 앞으로가 중요할 듯하다. 어찌보면 돈을 그냥 땅에 버리는 셈이지만 경영이라는 게 마이너스일 경우라도 미래를 생각해서 꾸준히 가지고 있어야 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그러나 노래방 반주기계 회사는 TJ미디어와 금영의 양대 과점체제라 에브리싱 사업부의 경우엔 앞으로도 쉽지 않을 전망. 게다가 일본에는 DAM과 JOYSOUND, UGA, 스킷토라는 강력한 적이 있다. SM C&C 같은 경우도 드라마를 연간 최소 3편은 제작해야 적자를 면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동안 SM이 제작한 드라마들이 뼈 아픈 실패와 아쉬움이 많았지만, 2016년 기준 KBS의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이미 성공적으로 반영 중이다. 가이아, [[질투의 화신]] 등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다면 좀 더 성장하리라 예상되었지만, 결국, 질투의 화신도 시청률 평균 10%라는 낮은 기록으로 마쳤다. 중국 현지 방송사와도 꾸준히 예능제작 얘기가 오고 가는 것으로 보이며, [[WayV]] 멤버들[* 단, [[런쥔]]과 [[천러]] 등 [[NCT DREAM]]의 멤버들은 WayV에 투입되지 않았다.]을 예능 및 음악 방송에 투입시키면서 어느 정도는 효과를 보고 있다. 2017년 [[머니투데이]] 더벨을 통해 이종사업 투자손실내역이 공개되었다.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709180100028380001713|#]] 결국 2017년에는 사드 등의 국제정세로 인해 불안정성이 커져서 부동산 투자, 컨설팅 회사인 에스엠타운플래너만 설립했다. 이와는 별도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분을 투자하여 최대주주에 올라서며 인력풀을 확대하는가 하면,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과도 전략적 제휴와 지분 투자를 통해 [[모델]] 분야에도 진출했다. 그리고 스포츠 에이전시인 IB월드와이드에도 손을 뻗어 사명을 아예 [[갤럭시아SM]]으로 바꾸고 스포츠 분야에도 진출했으나, 야구 분야는 2018년 이후 공식홈페이지에 소속선수가 [[추신수]]밖에 안 남는 등 사실상 철수 상태다. 2018년 4월 19일, [[이수만]] 개인 회사에 거액 유출 보도로 인해 에스엠 주가가 전일대비 약 6% 가까이 폭락하면서 시가총액 1천 억이 증발했다. 20일 현재 많은 투자자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는 중이며, 기관의 순매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1조 원 선이 붕괴되었다. '''2019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052974111|같은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이번에는 행동주의 펀드에서 직접 제재에 나설 의향을 밝힌 만큼 향후 대처에 이목이 쏠려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2019년 7월 31일 [[한국경제신문]]에서 SM엔터테인먼트가 라이크기획과의 합병안 및 주주서한을 거절했다는 기사가 올라왔고, 레스토랑 등 본업과 무관한 사업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팬들은 아티움[* 아티움의 경우 2010년대부터 케이팝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해 왔기에, 운영중단 검토에 대해 팬들의 비토가 상당한 상황.] 운영중단 검토 말고 적자사업이나 정리하라며 반발하고 있다.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3대 주주이자 행동주의 펀드 운용사인 KB자산운용 측에서 프록시파이트, 법정소송 등 직접적 행동에 나설 전망.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073143511| ]] 또한, 경쟁사와 다르게 상장 이후 배당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아 주주들의 불만이 상당한 편이며, 이에 따라 2019년 7월 배당 및 자사주매입을 추진한다는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19/07/585710/|성명]]을 냈다.[* 이 기사가 나온 후 [[SuperM]]의 데뷔가 발표되자 팬들이 분노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