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M엔터테인먼트 (문단 편집) == 타사와의 관계 == 대형 기획사 중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JYP]] 다음으로 각 방송사와의 관계가 원만한 편에 속한다.[* YG는 KBS, HYBE는 MBC와의 관계가 아직도 험악한 상황이고, SM도 한 때 특정 방송사와 갈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해소되었다. JYP는 출범 이래 방송사와 갈등을 빚은 적이 거의 없다. 다만 트와이스의 [[낙낙]] 활동 당시 생긴 문제로 인해 더쇼 방송사 [[SBS M]]의 관계는 좋지 않은 편이다.] SM이 메이저 기획사로 부상하기 시작한 1990년대 후반에는 MBC와의 관계가 가장 가까운 편이었다.[* [[H.O.T.]]가 데뷔한 방송이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였다.] 당시 [[KBS]]와는 소속 가수들의 염색과 립싱크 문제로 갈등을 겪었고,[* 실제로 당시 H.O.T.의 KBS 출연 자료 화면을 보면 [[문희준]]이 항상 두건을 착용하고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SBS]]는 당시 최대 라이벌이었던 [[DSP미디어|대성기획]]과 더 가까웠던 탓에 은근한 알력 싸움이 있었다. 이러한 물밑의 갈등은 [[1999년]] [[I Yah!|H.O.T. 4집]] 활동을 계기로 폭발하는데, 원래는 9월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H.O.T. 컴백 스페셜을 진행하려 했다가 전날 [[서울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콘서트에서 [[문희준]]이 다리 부상을 당하면서 컴백 스페셜이 무산되었고, 2주 후인 10월 2일 H.O.T. 컴백쇼를 [[MBC]] [[생방송 음악캠프]]가 가져가자[* 1998년 [[가요톱10]]이 폐지되면서 그나마 순위제 명맥을 잇던 SBS 인기가요가 3사 가요 프로그램 중에서 선두주자가 되었고, MBC는 제목 변경과 폐지, 부활을 반복하며 인기가요 베스트 50 이래의 쩌리 이미지를 벗지 못했는데, H.O.T. 컴백 스페셜을 SBS에서 뺏어온 것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일이었다.] SBS에서 H.O.T. 출연 정지를 걸게 된다.[* 웃긴 건 [[아이야! (I Yah!)|아이야!]]가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으로 명예졸업한 후에 출연 정지를 걸었다는 거다.] 그러자 이에 분노한 이수만은 컴백 예정이던 [[S.E.S.]]와 [[신화(아이돌)|신화]]의 SBS 스케줄을 모두 취소시켰다. 여기에 [[KBS]]도 H.O.T.와 S.E.S. 멤버들의 염색 문제를 제기하며 출연 정지를 걸면서 1999년 하반기 SM 가수들의 스케줄은 MBC와 케이블 채널 위주로만 구성되었고, 그 해 KBS, SBS 연말 시상식에도 불참하였다. 이후 1999년 말 S.E.S.가 3집 후속곡 'Twilight Zone' 활동에 돌입하고 다시 머리를 단정한 색으로 염색하면서 KBS 출연 정지가 풀렸고, SBS와의 갈등도 S.E.S.가 인기가요에 출연하면서 해소되었다. 그러다가 2000년에 H.O.T. 5집 [[Outside Castle]] 컴백쇼를 SBS에서 가지게 되었고, 이 때부터 2008년까지 SM과 SBS는 전례 없는 밀월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우선 [[보아]]의 경우, 2002년에는 [[SBS 가요대전]] 대상을 안겨주었고,[* 당시 보아는 연말에 [[홍백가합전]] 등 일본 일정 때문에 국내 [[연말 가요제|가요대상]] 중 SBS 가요대전에만 직접 출연하였다.] 2003년 12월 26일에는 보아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합동 무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방송에서 '''[[동방신기]]'''가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후 데뷔한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역시 SBS의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내지는 반고정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이 무렵 [[SBS 인기가요]]가 뮤티즌 송 제도를 도입하면서 SM 소속 가수들이 뮤티즌 송을 많이 차지했었는데, 여기에 동방신기의 Tri-Angle, 슈퍼주니어의 Dancing Out처럼 다른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지 못한 노래들이 뮤티즌 송에 선정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 뮤티즌 송 제도가 욕을 먹었던 이유는 순위 결정 기준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2007년에는 11월부터 약 1년 간 SM 소속 가수들이 [[쇼! 음악중심]]을 비롯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는데''', 이때 MBC에서 섭외를 안 했는지 SM에서 섭외에 불응했는지는 알 수 없다. 이는 당시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일밤|일밤]]의 '''불가능은 없다'''와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체탐험대'''에 중복 출연한 사실[* 어떠한 연예인을 프로그램에 섭외한다는 것은, 그 연예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시청자층을 끌어오기 위함이라 같은 시간대에 송출되는 타사방송에 중복출연하는 것은 금기시되었다. 이러한 기조는 2010년대 케이블 전성시대가 오고나서야 완화되는데, 2000년대까지만 해도 지상파 3사가 시청률 파이의 거의 전부라서 서로간에 경쟁이나 라이벌의식이 치열했다. 아무래도 공영인데다 프로그램 색채들도 공영스러운 KBS보다는 민영인 MBC와 SBS 간에 이런 분위기가 짙었다. 게다가 전문방송인들만큼의 방송진행능력을 기대하기는 힘든 아이돌의 경우는 더욱, 특히나 거진 신인인 편이었던 슈주이니 방송사에서는 더더욱 동시간대 중복출연을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 불거지면서 SM엔터테인먼트와 당시 일밤과 음악중심의 책임 프로듀서였던 고재형 CP를 비롯한 MBC '''예능국'''의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얼마 후 강인이 MBC의 불가능은 없다 에서 하차하는 데에 합의해 표면적으로 문제가 해결된 듯 했으나, 당시 [[일밤]]과 음중을 전담하던 고재형 PD는 "MBC가 공식적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출연 금지 처분은 내린 적이 없다. 강인 파문 후에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슈퍼주니어가 출연했었고 다른 MBC 특집 방송에서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나와 관련된 프로그램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힘으로써 서로간에 알력이 존재함을 인정했다. 또 예능을 제외한 드라마와 라디오 프로그램에는 정상적으로 출연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예능국의 분노가 깊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여파로 SUPER JUNIOR는 정규 2집 후속곡 <[[Marry U]]>와 [[SUPER JUNIOR-Happy]] 활동을 MBC에서 하지 못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소녀시대]]는 이 보이콧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되었는데, 당시 [[SBS]]와 [[엠넷]]에서 가시적인 밀어주기를 받던 것과 달리, MBC에서는 음악방송도 못 나가고 언급조차 잘 안 되는 상황이 2008년 11월까지 이어졌다. [[SHINee]]는 2008년 5월에 데뷔하자마자 음중 보이콧 [[크리]]를 먹어 <[[누난 너무 예뻐 (Replay)]]>, <산소 같은 너> 활동 당시 MBC에 출연하지 못하고 스친소에서 잠깐씩 언급되는 수준에 그쳤다. 심지어 [[동방신기]]까지 음악중심에 출연하지 않았다. 2008년 2월 오리콘 주간 차트 1위 달성을 기념해 <[[Purple Line]]>으로 [[SBS 인기가요]]와 KBS 뮤직뱅크에 출연했지만, MBC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소녀시대는 MBC에서 를 2008년 음중 연말 결산 방송에서야 부를 수 있었고 1집 타이틀곡 <소녀시대>의 경우 2007년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과 자선 콘서트에 출연했지만, 음악중심에는 역시 출연하지 않았다. 샤이니는 데뷔 후 6개월 만에 <아.미.고>로 음악중심 무대에 데뷔했다. SM과의 갈등 관계는 SM 배척의 중심이었던 MBC의 고재형 CP가 2008년 중반에 당시 검찰에서 실시했던 PD 비리 수사 과정[* 이후 고 CP는 혐의가 인정되어 2008년 11월 징역 10월과 추징금 3,300만원을 선고받았다.]에서 연예비리 혐의에 연루되면서 잘리고, [[동방신기]]의 5집이 발매를 앞두면서 회복되었다. 이후 음중 등에서 MBC가 SM과 급속도로 밀월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면 단순히 반SM파인 고CP가 범죄행위로 퇴직하게 된 것이 아니라, 연예비리 파동때 당시 MBC 내의 반SM파 라인이 전부 갈려나간 것으로 볼 수 있다. 음악중심은 소녀시대의 [[Gee]] 활동 종료 이후 MC를 소녀시대의 [[티파니 영|티파니]]와 [[유리(소녀시대)|유리]]로 교체하고 전설의 '''소원을 말해봐 MBC 드림센터 헬기장 공연'''[* 당시 음악중심 시청률 역대 1위를 차지한 무대로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레전드 음악방송 명무대이다.]을 기획하는 등 친 SM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었다.[* 이같은 밀착관계 때문에 MBC가 한때 SMBC라고 까이기도 했으며, 매년 SM이 엔딩을 장식하는 경우가 많은 연말 가요제 때마다 이 멸칭이 다시 쓰이고 있다.] 두 MC가 하차한 이후로도 MC 자리에서 SM 가수들이 현재까지 빠지지 않고 있기도 하였지만 이후 여러 차례를 거쳐 MC가 교체되면서 전에 비하면 덜해지긴 했다. [[2009년]]~[[2010년]] 사이 [[엠넷]]과의 사이가 매우 안 좋았다.[* 이 때문에 2009년 데뷔한 [[f(x)]]는 2011년 5월 정규 1집 '[[PINOCCHIO]]'를 통해 사실상의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는 엠넷의 모회사인 CJ미디어가 SM의 음반 유통권과 더불어 SM의 인수합병을 하려다가 실패했기 때문이다. 만약 CJ가 SM을 인수했다면 사실상 음반 유통권의 독점상태가 되기 때문에 한국 음반 시장은 지못미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09년까지만 해도 동방신기 사태와 한경의 슈퍼주니어 탈퇴 등으로 SM에 악재가 누적되면서 SM의 승리를 점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SM에게는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있었다. SM과 엠넷의 관계가 틀어진 이후 GEE와 Sorry Sorry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09년은 말 그대로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대세가 되었고 SM이 갖은 악재 속에서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거기에 이어서 2010년 소녀시대의 일본진출이 성공하면서 소녀시대의 위상이 인기아이돌1에서 '''국민 걸그룹'''으로 격상되었으며, 슈퍼주니어도 꾸준히 중화권에 매우 큰 인기를 얻으면서 SM의 체급이 달라져 버리게 된다. 결국 2011년 들어서 엠넷과 화해를 했다. 관련기사 대로라면 30억을 주고 SM이 엠넷과의 싸움에서 철저하게 승리를 거둔 셈. 덕분에 [[엠넷닷컴]]에서 동방신기의 "왜"를 비롯하여 한동안 중단되었던 SM 가수들의 음원 재생 서비스가 다시 시작되었고, 이후 컴백한 [[SUPER JUNIOR]], [[소녀시대]], [[SHINee]], [[f(x)]]와 신인 [[EXO|EXO-K]]등은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흥미롭게도 위의 두 갈등관계의 해결 시기는 모두 [[동방신기]]의 정규 앨범 발매 시기와 겹친다. KBS의 경우 2011년 소녀시대의 '[[The Boys]]'를 시작으로 소속 가수들의 [[뮤직뱅크]]의 출연 영상을 공식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2012년 현재는 방송 4사와 고루 친하게 지내고 있다.[* YG가 친 SBS, MBC 반 KBS로 나오는 것과는 대조적.] 그러다 보니 전술한 SM 가요대전 같은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KBS 불후의 명곡에 SM 가수들이 지속적으로 투입되고, MBC [[쇼! 음악중심]]에선 [[소녀시대-태티서|태티서]]가 MC를 맡고, SBS에선 [[강심장#s-2|강심장]]에 [[SUPER JUNIOR]]의 멤버들이 패널로 출연하는 것은 물론 [[보아]] 컴백쇼를 하였다. SM의 로비를 비롯한 영향력 행사도 분명 존재하겠지만, SM 가수들의 인지도가 대체적으로 높기 때문에 이러한 출연이 가능하기도 하다. SM과 현재 사이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획사는 [[씨제스 스튜디오]]인데, 말할 것도 없이 SM이 가장 공을 들인 간판 그룹 [[동방신기]]가 분열되는 것에 일조했기 때문이다. SM-JYJ간 소송은 합의로 끝났다 해도 그룹을 프로듀싱하는데 드는 초기비용은 SM이 전부 부담하고, 이후 들어오는 과실은 중간에 끼어든 씨제스가 따먹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감정이 좋을 리가 없다. 그리고 씨제스는 툭하면 SM 때문에 JYJ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한다며 고소미 드립을 치고 있었다.[* 이에 법원에서는 '활동 방해 1번 당 2000만 원의 벌금' 을 선고했지만, SM이 벌금을 낸 적은 없다.] 이는 위의 음모론에도 나타났다시피 개인이 판단할 문제이다. YG가 이후 씨제스와 손을 잡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SM과 YG의 관계에도 어떤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해 볼 수는 있다. 다만 과거 씨제스 소속이었던 [[이정재]]와 SM 소속 보아가 영화 빅매치에 같이 출연, [[황정음]](씨제스 소속)과 [[시원(SUPER JUNIOR)|최시원]]이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같이 출연, ([[지수(배우)|지수]]뿐만 아니라) [[류준열]](씨제스 소속)과 [[수호(EXO)|수호]]가 영화 [[글로리데이]]에서 같이 주연하였다는 활동 내역이 알려지면서 JYJ에 관한 것만 빼면 그냥 비즈니스 관계인 것 같다.[* 당장 씨제스 소속인데다 대표와 교제관계인 배우 [[송지효]]가 고정으로 있는 [[런닝맨]]에 SM 소속 연예인이 숱하게 출연했음에도 별 잡음이 없었다. 동방신기도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일본의 대형 연예기획사인 [[에이벡스 그룹|에이벡스]]와 제휴관계이며, 실제로 국내에서 AVEX 관련 음반들의 라이선스 판매를 SM에서 하고 있고(ex. [[i☆Ris]])), SM 소속 가수들은 일본에서는 AVEX 이름으로 활동한다. [[이누야샤]]의 한국 주제가를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담당한 것도 이러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2010년 이후에는 [[동방신기]]와 [[보아]]를 제외하곤 시원치 않으며, [[소녀시대]]와 [[SHINee]]는 [[유니버설 뮤직 재팬]][* SHINee의 경우 당초 EMI Japan으로 계약했으나, EMI가 유니버설과 합병되며 유니버설로 들어갔다.]과, 현재 f(x)는 AVEX랑 계약하긴 했지만, 그룹활동 휴지가 장기화되면서 사실상 방치 상황. 2015년에는 [[EXO]]가 에이벡스와 제휴해서 활동 중이며, [[도쿄 돔]] 공연을 잘 마쳤다. 2018년 들어 엠넷과의 관계가 다시 나빠진 듯하다.[* 이는 엠넷의 모기업인 [[CJ ENM]]이 적극적인 레이블화를 진행하면서 일어났다.] 샤이니의 'I Want You' 활동 이후로 레드벨벳, NCT 등 SM 소속 가수들은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하지 않았다. 그리고 EXO도 컴백무대를 뮤직뱅크에서 하는 등 2018년 들어 엠넷과의 관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2019년 현재도 마찬가지로 SM 소속가수들은 엠카운트다운 등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이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SM이 엠넷과 화해할 일은 사실상 사라졌다. 오히려 SM의 입장에선 결과적으로 엠넷과 관계를 끊길 잘한 셈이 되어 버렸다. 다만 한 가지 변수가 생겼는데, 2019년 나고야에서 개최된 MAMA에 WayV가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실제 무대 또한 무사히 마친 뒤 상도 수상했다. 물론 WayV는 공식적으로는 SM과 중국 기업의 현지합작 레이블인 LABEL V 소속이긴 하나, WayV 멤버들 중 네 명이 SM소속인 NCT로도 활동하고 있고[* 텐, 루카스, 윈윈, 쿤.] 프로듀싱 또한 SM에서 직접 하고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사실상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의 관리 지역 또한 한국으로 표시되어있고, 뮤직비디오도 그룹 채널이 아닌 SMTOWN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이 팀이 MAMA에 출연했다는 것은 두 회사 모두 현재로서는 서로에 대한 관계개선의 여지를 어느 정도 남겨두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런데 2020년 갑자기 엠넷의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M2에 2015년 [[The Red|Dumb Dumb]] 활동 당시의 [[Red Velvet]] 영상이 올라온다거나 [[보이스 코리아 2020]]에 [[보아]]가 코치로,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는 [[효연]]이 출연하는 등 몇 가지 교류가 있었다. 하지만 엠 카운트다운에는 여전히 아무도 출연을 하지 않아 갈등이 더 지속될 것으로 보였으나, [[NCT]]의 10월 컴백에 맞춰 방영하는 새로운 [[NCT WORLD 2.0|단독 리얼리티]]가 엠넷에서 제작 및 편성되면서 SM과 엠넷이 드디어 화해를 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10월 8일, [[NCT U]]의 엠 카운트다운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이러한 추측에 쐐기를 박았다. 2022년 1월부터 [[더 쇼]]와 [[쇼! 챔피언]]은 더 이상 출연하지 않는다.[* 더쇼와 쇼챔이 마이너 음방이라는 이미지가 있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대형 소속사들은 그들의 신인 아티스트가 아닌 이상 보내지 않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아티스트의 음악방송 프로그램은 엠넷 [[엠 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만 출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