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NCF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external/1.bp.blogspot.com/carte+orange+%28+carte+2%29.jpg|width=200px]]| 카르트 오랑주 || 지금은 [[나비고]]로 대체되었지만 구식 승차권 시절에는 '''카르트 오랑주'''라 해서 1주일 혹은 1개월 단위로 쓸 수 있는 이용권이 있었다. *프랑스 국철 역사 내에서는 열차의 도착 출발 방송 시 이를 알려주는 징글이 유명한데, 2005년 대대적인 CI 변경 당시 프랑스의 유명한 사운드 디자이너인 미샤엘 부망디유(Michaël Boumendil)에게 의뢰한 것이다. 유튜브에서 SNCF Jingle로 검색해 보면 양덕들이 만든 온갖 리믹스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A5MwhuHWLo|징글]] [[https://youtu.be/8OSfOTsXYNY|풀버전]] SNCF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을 경우 [[https://youtu.be/nh7J0GdmM1M|통화대기음]]으로도 쓰기도 한다. [* 여담으로 [[핑크 플로이드]]의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길모어]]가 솔로앨범 [[Rattle That Lock]]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곡을 쓸 때 이 징글을 샘플링해서 넣었다고 한다.(엑상프로방스 역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녹음했다고 한다.) 이후 길모어가 부망디유 측에 연락을 시도했을 때, 부망디유는 누군가의 장난이라고 생각해 응답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어찌저찌 연락이 닿아 SNCF 측의 허가 아래 부망디유가 공동작곡 크레딧을 얻는 합의를 보았으나, 2016년 부망디유가 길모어를 고소했다. 사유는 합의한 대로 징글 음을 '연주'한 것이 아니라 아예 징글 자체를 '그대로' 삽입했다는 것. 그러나 2019년 프랑스 법원 측은 "기간이 너무 지난 이후에 문제를 제기했다"며 부망디유 측이 길모어 측에 배상금을 지불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후 부망디유는 항소를 주장했고, 이후의 상황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기존엔 다른 유럽 철도들처럼 신용승차제를 하고 있었으나 지속된 [[무임승차]]로 인해 골머리를 앓았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개찰구]]를 설치한다고 한다. 2016년에 몇몇 역에서 시범운영되었고 2018년 주요 14개 역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http://www.20minutes.fr/societe/2042591-20170403-lutter-contre-fraude-sncf-va-generaliser-portes-embarquement|#]] 그리고 2022년 현재 파리 시내 7개 종착역을 비롯해 [[낭트]], [[보르도]] 등 프랑스 주요 대도시의 역들에 개찰구가 설치되어 있는데, SNCF Connect 앱에서 나오는 QR코드나 지류티켓에 인쇄된 바코드를 찍으면 열리는 형식이다. 사람들이 개찰구를 뛰어넘어서 다니는 파리 지하철과는 다르게 [[인천국제공항철도]]와 같이 양 옆으로 열리는 형태에 승차시 역무원들이 사방을 둘러싸고 감시하고 있어서 무임승차가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열차 탑승 이후에도 차장이 돌아다니면서 검표를 실시하므로 무임승차 감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프랑스답게 [[파업]]이 잦다. 매 년마다 수 회 이상 파업을 진행하며 직원들이 전부 다같이 총파업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전국의 차장들만 혹은 기관사들만 파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어차피 저들 중 하나만 파업해도 열차가 취소되는 것은 똑같다. 파업에 매우 관대한 편인 프랑스인들도 [[SNCF]] 직원들의 파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이다. 이미 프랑스 최고 수준의 복리후생이 보장된 직장임에도 파업을 불사하면서까지 시민들을 불편하게 만든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SNCF 앱으로 승차권 구입시 언어설정을 프랑스어로 할 때와 다른 언어로 할 때 같은 편인데도 가격 차이가 꽤 나는 경우가 있다. 프랑스어를 모른다면 주변의 능력자에게 도움을 청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