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NT모티브 (문단 편집) == 방위산업 == SNT모티브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효시(嚆矢)다. SNT모티브의 전신인 국방부 조병창은 1973년 준공돼 미국 콜트사와 기술협정을 통해 제공받은 기술로 M16A1 소총 제조를 시작한다. 당시 미국으로부터 조병창에 들여온 각종 정밀기계가공 장비들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활용하며 생산 및 생산기술의 초석을 확립했다. 이어 M16A1 소총을 제조하며 쌓아 올린 기술이 창원산업단지를 비롯해 전국으로 뻗어나가면서 대한민국 각 분야의 제조기술 및 품질 등의 표준을 확립되었다. 현 대한민국 국군의 제식 총기들은 대부분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개발돼 이곳에서 만들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기본적인 형상과 개념을 잡고, 국방기술품질원이 국방 규격을 정하면, 그것에 따라 SNT모티브(옛 대우정밀)가 세부사항을 설계하고 실제 제품을 제작하는 식이다. 그리고 소요군의 클레임과 개선은 각 회사가 감당하고, 국과연과 대한민국 정부는 특허권을 가진다. 사실 현재 대부분의 국내 방산업체가 이런 정책 아래서 무기를 개발/제작중이다. SNT모티브는 소총, 권총, 기관총, 저격용 소총, 고속유탄기관총 등 각종 총기들을 풀라인업(Full Line-up)으로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총기의 개발과 생산을 함께 진행하는 총기제조업체는 손에 꼽을 정도다. 대표적으로 K1A 기관단총, K2/K2C1 소총, K2C 소총, K3 경기관총, K4 고속유탄기관총, K5 권총, K7 소음기관단총, K13 기관단총(STC16), K14 저격용 소총, K15 기관총(K3 후속), K16 기관총(기본형/공축형/승무원형) 등이 있다. 이밖에도 STSM21 기관단총, STSR23 반자동 저격용 소총, 저위험 권총(경찰용 리볼버) 등이 개발, 개량이 진행되고 있다. SNT모티브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게 현대전이 필요로 하는 가볍고, 정확성이 뛰어난 소구경 화기들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며 미래 국방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생산혁신을 통해 미래 군 전투력 향상과 함께 ‘K-방산’ 시대를 선도하며 수출 증대로 인한 국부창출 및 국위선양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개발사업(1형) 입찰을 진행하면서 [[다산기공]]의 군사 기밀(ROC 등) 사전유출 논란으로 인해 [[2021년]] 6월 [[DSAR-15PC]] 사업 중단이 결정되었으며, 7월에 이러한 소식이 보도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527850|#]] 이와 별도로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구매사업(2형)은 2023년 5월 방위사업청과 공급계약을 통해 [[K13 기관단총|STC-16]]으로 확정되었다. SNT모티브의 STC-16 5.56mm 특수작전용 기관단총은 군 요구 성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혹독한 시험평가를 거쳐 2023년 4월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23년 말부터 특수부대 등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한다. 그동안 총기와 별도로 구입, 장착했던 소음기도 국내 최초로 포함할 예정이다.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1형 사업의 진행과정을 보며 일각에서는 '''불법적으로 군사기밀을 유출한 기업에게는 엄중한 처벌을 줘야 된다는 여론이 많고, 반면 SNT모티브는 적어도 국가 기밀을 빼돌리는 [[기업범죄]]는 안 저지르지 않았냐'''며 재평가하는 경우도 다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