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OMA/등장인물 (문단 편집) === 플레셔 === [[파일:external/www.newgamenetwork.com/SomaPC14.jpg|width=300]] ~~[[조교(군대)|눈을 마주치지 않습니다]]~~ Flesher. 람다 및 큐리호에서 등장한다. [[전자기 펄스]]로 캐서린을 박살 내면서 처음 등장. 지속적으로 주위로 전자기파([[EMP]])를 발산하므로, 사이먼이 쳐다볼 경우 그의 시각, 즉 플레이어의 화면에 글리치가 발생한다. 마치 텔레포트를 하며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것은 순간적으로 강한 전자기파 때문에 사이먼의 '뇌'가 프리즈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셔가 사라질 때 사이먼의 시점에서는 시간 이동이 발생한다.[* 플레셔는 당연히 걸어서 이동했지만, 프리즈되어 그 시간을 인식할 수 없는 사이먼의 눈에는 뿅 하고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https://twitter.com/frictionalgames/status/1651632297433604104|#]]] 시각과 청각은 극도로 퇴화하였지만, 플레셔를 정면으로 쳐다보게 되면 즉시 인식을 끌어 사이먼을 끔살시키러 다가온다. 사이먼을 죽이는 방법도 강력한 펄스로 전자회로를 바싹 태워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화면이 조금씩 지직거리면 플레셔가 주변에 있단 것이므로 이땐 바짝 긴장하고 조심스럽게 플레셔를 찾아야 한다. 간혹 가다가 문앞에서 대기 타고있다가 까꿍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마주치는 곳이 좁은 방과 복도이긴 하지만, 플레셔를 맞닥뜨렸을 때엔 고개를 돌리고 반대 방향으로 뛰기만 하면 쉽게 따돌릴 수 있다. 시선을 마주치면 텔레포트를 하듯 접근 속도가 빨라지고 화면이 요동쳐서 굉장히 어지럽기 때문에, 시선만 마주치지 않아도 절반은 해낼 수 있다. 더불어서 시선을 마주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플레셔의 머리만 보면 전부 시선이 마주쳐지는 판정이 떨어지기 때문에, q, e키로 기울여서 그냥 위치만 슬쩍 확인하고 뛰어다니면 된다. 앞서 서술했듯 눈만 마주치지 않으면 이동속도는 그냥 보통 걸음걸이와 같지만, 구명정을 이용해서 선박(큐리 호)에서 탈출하기 위해 선박 내 비상상황을 유도해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캐서린:뭐? 지금 이 상황만큼 비상상황인 게 어딨는데?-- 이 때 원자로의 냉각을 유지하는 코드를 3개 뽑으면 주인공이 충격을 받으며 바닥에 엎어지고 그 때 플레셔가 어느샌가 옆으로 와서 주인공을 쫓기 시작한다. 이 코드를 뽑을 때 겁에 질린 나머지 입구를 닫아 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 코드를 뽑을 땐 안 나오니 닫지 말고 뽑도록 하자. 문 여는 거 은근 골때린다. 이 때는 이전까지 마주쳤던 플레셔들과는 이동속도가 차원이 다르며, 구명정까지 안전하게 도착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걷거나 멈춰서는 안 된다.''' 분명 시선도 마주치지 않고 냅다 달리는데도 거의 똑같은 속도로 플레이어를 추적한다. 물론 구명정까지 되돌아가는 길만 잘 외워두고 삑사리만 안 낸다면 따돌릴 수 있다. 소소한 팁으로 원자로부터 구명정까지 바닥에 붉은 등이 있어 잘 따라가면 된다. 등이 중간에 끊기긴 하지만, 바로 옆으로 돌아서 가면 된다. 그리고 계단층에서 속도 조절도 잘해야 하는데, 그냥 냅다뛰면 계단에서 붕 뜬채로 천천히 내려오기 때문.[* 참고로 이 때만큼은 모드로도 어찌할 수 없다고 한다. 괴물들이 사이먼을 공격하지 않도록 하는 모드가 등장했었는데, 이런 이벤트성을 가진 적들의 경우 이 때만큼은 무조건 끔살시키려 한다고 한다. 이는 아래 에이커스와 로봇 소녀도 동일.] 이 구간에서 공포게임 초보들은 대부분 esc를 누르고 좌절한다. 여담으로 소마가 나오기 전 데모에서는 [[강시]]라고 묘사되었다고 한다. 남성형과 여성형이 게임내에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