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OMA/등장인물 (문단 편집) === 프록시 === [[http://vignette1.wikia.nocookie.net/soma/images/a/a4/ProxyProx.jpg|혐짤]] [[http://vignette2.wikia.nocookie.net/soma/images/6/66/Art.png|주의]] Proxy/Coral Puppet[* 양웹, 위키에서 쓰이는 명칭. 실제 파일명이 그렇다.]. 본래 세타 구역에서 근무하던 인원들로, 상반신에 징그러운 종기가 바글바글 돋아나 부풀어오른 듯한 외형에 팔은 종기에 파묻힌 데다가 비명을 지르는 표정의 얼굴이 제 위치가 아닌 곳에 붙어 있는 끔찍한 외형을 가진 괴물. 소리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한다. 시각은 좋지 않아 바로 앞에 플레이어가 있어도 못 볼 때가 있지만 플레이어가 가까이에서 움직일 경우엔 들킨다. 주변의 사물을 던져 유인하는 게 하나의 방법이며[* 던져서 맞추면 잠깐 움찔거린다.] 뛰어서 돌아다니면 대번 들켜 달려오기 때문에 앉은 상태로 돌아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다만 너무 가까이에서 움직이면 눈치채니 주의. 그냥 소리를 내지 않으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프록시가 등장하는 구간[* 세타 초반의 서버실과 후반의 연구실 지하.]에서는 스토리 진행을 위해 소리가 날 수밖에 없는 오브젝트가 적어도 한 번은 반드시 등장하기 때문에[* 서버실에서는 라우터를 재시작하는 과정에서 큰 소리가 나며, 후반에는 배전반의 뚜껑을 뜯을 때 큰 소리가 난다.][* 후술할 테리 에이커스가 등장하는 구간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세타 연구실 막바지에 엘리베이터에 칩을 꽂을 때 큰 소리가 나 에이커스의 어그로를 끈다.] 소리가 나는 오브젝트를 조작하고 나면 빠르게 오브젝트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프록시의 동태를 살펴야 한다. 빠르게 오브젝트를 조작하고 도망갈 수도 없는 것이 서버실의 라우터는 한 번 전원을 껐다가 수십 초를 기다린 후 다시 켜야 하고, 배전반은 뜯은 뒤 레버를 여러 번 당겨야 하기 때문에 프록시에게 따라잡힐 확률이 높다. 라이트를 키면 반응하는데, 빛을 보고 감지하는 게 아니라, 라이트를 켜는 소리에 반응한다. 문이 열리고 닫히는 것에도 반응한다. 사실상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가까이에서 여러번 볼 기회가 있는데, 사이먼이 가까이 있으면 머리를 까닥까닥 흔들듯이 움직여 공포감을 조성한다. 여담으로 실제 인게임에서 쓰이지 않은 환풍구에서 돌아다니거나 착지하는 모션들의 모델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