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POTV (문단 편집) ==== 이력 ==== 초창기에는 지상파 채널들이 모조리 국내 프로 축구 중계를 외면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당시 국내 축구, K리그 중계에 신경을 써주고 일단 방송할 수 있는 경기는 최대한 방송해 줬기 때문에 상당수 국내 축구 팬들에게 지지를 '''얻었다.''' 그러다가 2015년부터 SPOTV+가 프로야구 중계로 들어섰고, SPOTV+의 프로야구 동시편성이 끝난 후 8월 12일부터 K리그를 정상 중계를 하였다가 중계권 계약을 갱신하지 않은 2020년부터 K리그 중계를 접게 되었다. 현재는 SPOTV가 K리그 중계권을 포기하여 윗말은 모두 옛말이 되었고, [[JTBC GOLF&SPORTS]]와 [[skySports]], [[IB SPORTS]], 그리고 [[생활체육TV]]와 [[GOLF&SPORTS]][* 이 두 채널은 [[K리그2]]만.]가 현재 K리그 중계를 전담한다.[* 2021년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 주관으로 SPOTV에서 맡아 잠깐 중계하기도 했다.] 초기에는 해설의 질이 떨어진다며[* 예를 들어 2017-18 시즌 라리가 20R 레알 마드리드와 데포르티보의 경기에서 [[양동석]] 캐스터와 김민구 해설은 경기가 진행되는 도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공중볼 경합 중 상대편 수비수의 발에 머리를 가격당하면서 헤딩골을 넣는 장면에서 "호날두 부상과 함께 멀티골!"이라며 인터넷 방송에서나 들을 법한 멘트를 날렸다. 아무리 지상파보다 표현의 수위가 높은 케이블과 인터넷 유료방송 중계라지만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해야할 캐스터와 해설로서 큰 부상의 위험도 있는 장면에서의 발언으로는 부적절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외 [[루카 모드리치]] 골 장면에서도, 호날두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톡하고 넘겨주니 모드리치가 억 하고 넣었다]]는 귀를 의심할 발언도 했다. 실제로 김민구 해설이 이 발언을 한 뒤도 [[양동석]] 캐스터가 당황했는지 몇 초 침묵이 흘렀다.] 정말 많은 비판을 받았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축구 해설위원들의 자질이 다른 지상파 3사 산하 스포츠 채널의 해설들보다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다. 멀리 있는 수비수도 못 보고 오프사이드라든지, 코너킥 상황에서 오프사이드 룰도 모른다던지, 선수들 이름을 계속 헷갈린다. 하지만 제일 큰 문제점은 쓸데없거나 일관성 없는 이야기가 많다는 점. 예를 들어서 그라나다와 레알 마드리드의 2016-17 시즌 라리가 경기에서 그라나다 관중석에 앉은 여성팬이 강등 확정으로 울자 10분 동안 그 여성팬 이야기를 계속 했다. 그 외에도 땀을 닦는 감독! 물을 마시는 선수! 등 진짜 쓸모 없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동안 엄청 비판을 많이 들어서인지 타 방송사에서 해설자들을 데려와서 현재는 해결된 상태다.] 2012년 중반부터 2013년 초반까지 [[TV조선]]의 K리그 중계방송의 외주제작을 맡기도 했다. 2013-14년에 [[CJ E&M]]([[tvN]], [[XTM]])에서 방송한 [[UEFA 챔피언스 리그]]와 [[UEFA 유로파 리그]]의 주요 경기 중계방송의 외주제작을 하기도 했다. 2014년 초부터 [[세리에 A]]의 2013-14 시즌 후반기 경기를 생중계로 편성하기도 했다. 2014년부터 [[네이버 뉴스]]의 축구 경기 다시보기/하이라이트 영상 부분에서 SPOTV 측의 편집을 거친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다. 2015-16 시즌까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아스날 FC|아스날]] 구단 자체 방송의 컨텐츠들을 편성한 바 있다. 2016-17 시즌부터 [[PL]] 중계권과 [[라리가]] 중계권을 따내면서 온·오프라인으로 중계 방송을 편성하게 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SBS Sports나 KBS N SPORTS가 중계권을 포기한 것이다. 한국 선수가 없는 라리가는 물론이고 PL은 박지성 이후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다.] 2017-18 시즌부터 [[이승우]]의 소속 구단인 [[엘라스 베로나]]가 소속된 [[세리에 A]]와 [[권창훈]]의 소속 구단인 [[디종 FCO]], [[석현준]]의 소속 구단인 [[트루아 AC]]가 소속된 [[리그 1]] 중계를 하게 되었다. 다만 [[리그 1]]은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2018-19 시즌부터 중계하지 않는다.[* 세리에 A는 이승우의 소속 구단인 엘라스 베로나가 강등되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으로 인해 어느정도 시청률을 보장할 수 있어 계속 중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리그 1 2019-20 시즌은 [[황의조]]가 보르도에 이적하여 [[SBS Sports]]가 리그 1 중계권을 따냈다. 그리고 메시가 리그 1에 가면서 계약 연장을 했다.] SPOTV가 그동안 해외 축구 중계 방송사들과 가장 차별화 되고 있는 점은 본 경기 중계 외의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고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이다. 챔피언스 리그에 관해서는 챔피언스 리그 매거진이라는 특집 방송으로 경기 전 양 구단에 대한 설명과 선수 인터뷰를 편집해 방영하고 있고 2016-17 시즌부터 방송하기 시작한 PL의 경우 인터넷에 현지 해설이나 반응을 다룬 영상을 자막을 달아 따로 제공하고 있고 경기 전, 경기 후 감독 인터뷰까지 제공한다. 심지어는 중계가 없는 경기도 감독 인터뷰만은 올리기도 한다. 2019년 6월 2일 한국시간 새벽 4시에 진행되는 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확정되었고, 중계진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결정하기로 했으며 경기 전에는 2019년 6월 2일 새벽 0시부터 3시까지 [[김민수(아나운서)|김민수]] 아나운서와 노윤주 아나운서, 송영주 해설위원이 SPORTS TIME 프리뷰를 진행한다. 새벽 3시부터 현 지 경기 시작되는 시간까지는 스튜디오에서 [[세빛섬]] 현장에서 [[김명정]] 캐스터와 [[장지현]] 위원이 그대로 배턴을 이어받아 진행되며 경기가 시작되면 SPOTV, [[SPOTV ON]]은 스페인 현지에서 [[양동석]] 캐스터와 특별 객원 해설인 [[이영표]] 위원이 맡게 되었고 [[SPOTV2]], SPOTV ON 2, [[SPOTV+]]은 [[세빛섬]]에서 [[김명정]] 캐스터와 [[장지현]] 위원이 맡게 되었다. 2019년 8월 19일 [[중국축구협회 FA컵]] 4강 [[다롄 이팡]] 대 [[상하이 선화]]의 경기를 중계한다. 2019-20 시즌부터 EFL컵 중계권을 따냈다. UEFA 챔피언스 리그의 경우에는 [[Ligue Des Champions]]이 나오고 있는데 캐스터 또는 해설자가 멘트를 하는 경우가 많아, 이 점 또한 상당히 비판받고 있다. 이런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이제는 거의 앤썸을 들은 후에 멘트를 하지만, 2021년 [[FC 디나모 키이우]]와 [[FC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경기에서 김민준 캐스터가 오랜만에 앤썸 도중에 멘트를 하기도 했다.[* 김민준 캐스터는 2021년 주로 MLB를 중계하던 아나운서였기에 아직 축구 중계 방식에 덜 익숙하다.] 2020-21 시즌부터 한국인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 정확히는 경기를 치르는 1군에 한국인이 소속되어 있지 않은 경우. [[이승우]]도 신트트라위던에서 명단제외되는 일이 잦았지만 경기는 무료로 중계해줬다.] 경기는 모두 유료 중계이다.[* 다만 이것도 대회에 따라 다르다. 권창훈, 정우영, 황희찬, 이재성, 백승호 등이 출전하는 [[DFB-포칼]] 경기는 무료이지만, 손흥민이 출전하는 [[FA컵(잉글랜드)|FA컵]] 경기는 유료이다.] 2020 AFC 챔피언스 리그를 [[울산 현대]]가 우승하여 [[FIFA 클럽 월드컵 카타르 2020]] 진출이 확정되자 클럽 월드컵도 중계권을 따냈다. 전 경기를 중계하며 국내에서 인기가 떨어지는 일부 경기는 원어로 중계할 예정이다. 이제는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토너먼트 경기도 한국인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유료로 전환했다. [[UEFA 유로 2020]] 본선 중계권은 따내지 못했지만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과 [[AFC 챔피언스 리그/2021년|2021 AFC 챔피언스 리그]][* CJ ENM의 재판매] 중계권을 따냈다. 2021-22 시즌부터는 해외축구 온라인 중계를 전 경기 유료중계로 전환했다. 또 2016년에 이어 5년 만에 해외축구 해설 위원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2016년 오디션에서 뽑힌 해설자가 [[황덕연]]과 [[임형철]]이다.] [[한준희]]의 전기고문 샤우팅, [[임형철]]의 [[알리송 베케르|알리송]] 샤우팅, [[황덕연]]의 [[이강인]] 첫 골 멘트 등을 활용한 홍보영상을 만들었다. 다만 유튜브에서는 경기 하이라이트 대신 MVP 하이라이트 영상만 업로드하고, 원래 올려주던 10분 안팎의 하이라이트는 SPOTV NOW에서만 볼 수 있게 하면서, 또 다시 축구팬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사실 유료 중계 자체는 문제가 없다. 스포츠 방송사도 엄연한 사업체이고, 이윤을 봐야 새로운 중계권 계약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SPOTV가 비판 받는 이유는 국내에서는 사실상 독점 중계인데도 지속적으로 터지는 서버, 좋지 않은 화질 등으로 시청자가 돈을 지불하는 데도 불구하고 예전 지상파 산하 스포츠 채널 시절보다 서비스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2022-23 시즌부터 2024-25 시즌까지 프리미어 리그 중계권 계약을 연장했다. 그리고 2022-23 시즌부터는 유일하게 무료 중계였던 '''[[손흥민]]'''이 소속한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의 경기마저 '''유료 중계로 전환되었다.''' 이에 스포티비는 중계권료 인상에 대한 대응책[* [[코로나19]]로 인한 수익감소로 구단들이 중계권료를 올린 것은 사실이다.]이라고 하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불만족스러운 행보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해외에서는 더 비싼 가격으로 유료중계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이젠 EPL의 본진인 영국처럼 PUB에 가서 축구보는게 더 싸게 먹힐수도~~ 2022-23 시즌부터는 [[EFL컵]]이, 2023-24 시즌부터는 [[라리가]]가 [[쿠팡플레이]] 독점 중계로 넘어갔다. 그래서 그런지 유튜브 채널에서 EFL컵, 라리가 중계 당시 영상이 삭제되거나 편집으로 잘라버렸다. SBS 시절과 비교하면 SBS는 재미와 예능 위주의 중계였던 반면, 지금 SPOTV는 분석 위주인 전형적인 중계로 바꼈으며, 이전보다는 경기에 집중하면서 보기는 더 편한 스타일의 중계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