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PYRAL (문단 편집) ==== 단점 ==== * '''뒤가 없음''' 길고 복잡하지만 결과물이 강력한 전개를 거꾸로 말하면 강력한 빌드를 세우는 것까지는 좋지만, 그 빌드를 세우기 위해서 첫 턴에 자원을 몰아 쓰는 한계점이 있다. [[풍부한 광물지대|그러니까 통상적인 다른 덱이었다면 2~3턴까지도 볼 수 있을 자원을]] [[지게로봇|1턴 만에 다 땡겨다 쓰는 셈이다.]][* 특히 초반에 극강의 빌드를 짓기 위해서 구출 3장을 모두 써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스파이랄의 핵심 전개방식이 구출을 통한 그레이스의 우려먹기인 만큼, 이후에 빌드가 뚫리면 첫턴만큼의 전개력은 당연히 안나오게 된다.] 이런 만큼 다른 전개 덱에 비해서 뚫기가 많이 난감한 빌드를 완성시킬 수 있지만, '''그렇게 세워놓은 빌드가 뚫려버리면 몰아 써버린 자원 때문에 뒤가 없어진다.''' 이렇기 때문에 몬스터로 강력한 필드를 형성해 놓더라도, [[명왕결계파]], [[길항승부]] 한 대라도 맞아버리면 데미지는 안 받을지언정, 뒤를 볼 자원이 남아있지 않아 게임 진행이 거의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를 의식해서 [[라이트로드 도미니온 큐리오스]]-트로이메어 그리폰으로 마봉향을 세트하고 [[아크 디클레어러]]를 세워 [[금지된 일적]]과 [[명왕결계파]]를 막는 빌드도 있지만 이 경우도 파괴수나 라바 골렘, 라의 익신룡 구체형, '''초융합'''[* 공명의 날개 가루라가 정식 발매되면서 초융합의 밸류가 말도 안되게 높아졌다. 초융합으로 들어가는 디스어드밴티지를 가루라가 메꿔주기 때문. 설령 가루라가 아니더라도, 소중한 퍼미션 몬스터(특히 아크 디클레어러)가 상대의 도로곤으로 바뀌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공세를 방어하는 능력이 확 떨어지기 때문. 심지어 초융합은 체인 불가라서 더 답이 없다.] 등을 맞으면 복구가 불가능하다. 즉 '''빌드가 뚫리면 100중 90은 진다고 보면 된다.''' 비슷한 다른 전개 테마들은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를 세우거나 [[액세스코드 토커]]로 킬각을 잡는 플랜 B라도 있지 스파이랄은 너무 자원을 써버리기에 플랜 B를 보기도 쉽지 않은 것은 덤. * '''패말림''' OCG, 마스터 듀얼 둘 모두에 해당하는 현 스파이랄 최대 난점으로 OCG에선 전개를 위해선 2핸드가 필요한데, 지니어스는 제한 카드이기 때문에 패가 자주 말리며, [[일루전 오브 카오스]] 발매 이후 좀 나아졌지만 여전히 큰 문제로 남아있다. 상술한 장점인 빗겨맞는 패트랩은 초동이 잡혀있다는 전제하에 발휘가 되는데, 패가 말려버린 순간 우라라 하나라도 잘못 맞는 순간 그대로 게임이 터져버릴 수 있다. 그나마 마듀는 지니어스가 무제라서 그나마 상황이 나은 편. * '''[[증식의 G]] 대응 불가''' [[증식의 G]]를 맞으면 마땅한 중간 착지점이 없으며, [[아이:피 마스카레나]]로 나오는 유니콘 정도가 최선인데, 이마저도 상대에게 4드로우나 주게 된다. 이 때문에 스파이랄의 빌드를 뚫을 카드가 있을 확률이 적은 메인전에서는 무시하고 달리는 경우도 많다. 일단 아폴로우사가 나오게 되면 [[무한포영]]을 제외한 패 트랩들이 케어가 되며, 일단 빌드를 세우면 상대 패가 몇 장이든 뚫기 어려운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다만 사이드전에선 정말 난감하다. 상대는 이미 사이드에서 스파이랄의 전개를 틀어막거나 세운 빌드를 뚫어버릴 카드들을 사이드에서 덱에 넣고 왔기 때문에 달리다가는 드로우만 주고 빌드도 막히거나, 허무하게 뚫리는 경우가 많다. * '''[[비스테드]]에게 매우 취약한 상성구조''' 그레이스가 어둠속성이라는 점에서 발생하는 취약점으로, 구출이나 빅레드로 묘지에서 그레이스를 무한정 꺼내오면서 우려먹는게 빌드 구축의 과정이니만큼, 이 과정에서 상대가 옛다 하고 비스테드 한장이라도 날라온다면, 그 자리에서 게임이 터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구출이 함정카드이니 만큼, 구출의 체인효과를 통해서 그레이스를 가져올 수도 있겠지만, 상대가 비스테드를 여러장 가지고 있다면 거기에 또 체인이 끼얹어지는(...) 불상사가 터져서 게임 자체가 망할 가능성이 높고, 설령 체인이 성공한다 하더라도, 그레이스를 거치는 과정이 한 번 줄어드는 만큼 빌드가 상당히 약화된다.[* 쉽게 생각하면 그레이스가 한번 견제당할 때 마다 상단에 있는 최종 결과물에서 2개씩 빠진다고 보면 된다. 그만큼 그레이스 의존도가 크다.]최근 대 [[티아라멘츠]]전 때문에 비스테드 역시 상당히 높은 투입률을 자랑하고 있어서 현 메타에서 스파이랄이 활약하기 힘들다. [[섬도희]][* 그나마 이쪽은 마스터 듀얼 기준, 후공 트럭으로라도 전환해 살아남아서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케이스.], [[팬텀 나이츠]]등에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비스테드 메타의 큰 피해자 중 하나. * '''높은 난이도''' 전개 덱 중에 난이도가 높은 덱이 뭐냐는 질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가장 먼저 언급하는 덱 중 하나가 SPYRAL이다. 과거에는 깡파워 자체가 너무 뛰어나다 보니, 낮은 난이도의 운영도 가능했고 실력에 따라 더 어렵게 입맛대로 개조해서 써도 강력했지만, 많은 파츠들이 금제에 걸리고, 결국 한정된 자원에 각종 용병을 끌어와서 전개하다 보니 전개의 복잡함과 과정은 점점 더해져만 갔다. 그 와중에 날아오는 패 트랩을 포함한 각종 견제에 대응해야 하니 결국 난이도가 말도 안 되게 치솟아버렸다. 여기에 상황에 맞춰서 상대 덱 탑을 조작하고,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후속을 위한 자원도 준비해야 하니 결국에는 OCG, TCG를 불문하고 대표적인 장인 전용 덱에 이름을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