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S-51-L (문단 편집) == 사고 == STS-51-L은 본래 1월 22일에 발사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전 임무인 STS-61-C 컬럼비아의 일정이 너무 늦어지면서 발사일이 당초 계획보다 며칠 늦어졌다.[* 이런저런 이유로 발사 카운트다운만 쳐도 4전 5기의 도전을 했던 기괴한 미션이었다. STS-61-C의 착륙으로부터 열흘밖에 지나지 않은 시기에 우주왕복선 발사를 또 강행한 것이다.] 게다가 23일은 일기예보가 잘못되어 날씨가 좋은 날 발사가 취소됐고, 24일은 대서양 비상착륙 지점(abort site)의 기상 문제로 또다시 발사가 늦춰졌다. 이후 또 발사 준비 문제[* 발사 전 발사선 해치의 손잡이를 떼어내야 하는데, 나사선이 뭉개져서 기술팀이 전동 공구로 분해를 시도하는 데 몇 시간이 걸렸고 이 마저도 실패해서 실톱으로 손잡이를 잘라내려 수 시간을 소모하는 동안 기상이 악화되었다.]와 기상 문제가 겹치며 발사는 1월 28일까지 미뤄졌다. 게다가 발사 당일에도 오전 9시 37분 발사될 예정이었다가 화재 감지 시스템의 이상으로 발사는 또다시 몇 시간 가량 지체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inglebungl.jpg|width=100%]]}}}|| || 사고 당일, 왕복선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는 승무원들 || [[1986년]] [[1월 28일]][* 이로부터 19년 하고도 하루 전인 [[1967년]] 1월 27일은 [[아폴로 1호]]의 테스트 중 화재로 우주비행사 3명이 숨진 날이었기에 NASA는 이후로 1월 말을 공식 추도 기간으로 정했는데, [[2003년]] '''2월 1일'''에 [[STS-107|컬럼비아가 재돌입 중 파괴되어 또다시 7명의 우주비행사들을 잃었다]].] 미 동부 시각으로 오전 11시 38분, 마침내 챌린저 호는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케네디 우주센터]]의 39-B 발사대를 떠나 날아올랐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j4JOjcDFtBE)]}}}||{{{#!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STrmJtHLFU)]}}}|| || [[CNN]] 보도[* [[https://youtu.be/nmAbcDud2L8?t=151|사고 직후 속보 중계를 위해 비상사태에 돌입한 CNN 뉴스룸]]] || [[LA]] 지역방송 [[NBC(미국 방송)|KNBC]] 보도[* CNN 외에 발사를 생중계한 유일한 방송국. 하지만 NBC 차원이 아닌 지역 방송의 자체적 중계여서 CNN처럼 전국적으로 송출되지는 않았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