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YGIAN (문단 편집) === 여자 === [[파일:스티지안여자.jpg|width=150]] 잔디가 자라는 방에서 깨어난 일행 2. 긴 머리에 [[머리띠]]를 한 여성이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이리로 오게 되었다고. 일행 중 제일 하는 일이 없다. (1) 놀라고 (2) 경악하고 (3) 멀리서 응원하는(...) 게 전부. 늘 주인공이나 안경 쓴 남자에게 [[문제]]를 맡긴다. 다른 등장인물처럼 이 여자도 의심스럽긴 마찬가지인데, '''분명 방금 전까지 주인공을 쫓아오는 괴물이 있는 통로를 아무렇지도 않게, 아주 멀쩡히 지나온다.''' 그래놓고 정작 어두워서 무서웠을 뿐, 아무것도 없었으며 나를 놀래키려고 그러는 것이냐며 본의 아니게 주인공을 무안하게 한다.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그 진짜 정체는 괴물이 껍질을 뒤집어 쓴 채 탈출 겸 유희를 위해 여자 행세를 하고 있던 것이었다. 우호적인 태세를 유지하지만 능동적인 행동을 지나칠 정도로 하지 않았던 게 떡밥이라면 떡밥. 원본 여자는 주인공 일행이 지나왔던 방에서 만난 갈기갈기 찢긴 시신이 된 지 오래였다. 생전의 원본 여자는 꽤나 눈썰미가 좋고 유능했던 인물인 모양으로, 기록되어 있던 책을 찢거나 내용을 변조시켜놓아도 금방금방 눈치채는 바람에 괴물의 심기에 거슬려 죽임을 당했다고. 사건이 종결된 이후에는 루프에 휘말리지 않은 본래의 여자로써 주인공과 마주치지만, 주인공의 배려로 굳이 끔찍한 기억을 상기하지 않은 채 주인공을 스쳐 지나간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