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V (문단 편집) == 기타 == * 철도 차량으로 마개조(?)해서 강원도 삼척 [[하이원추추파크]]와 원주 레일파크가 쓴다고 한다. 흠좀무. [[http://cfile9.uf.tistory.com/image/22494A3E55C9DB4615353E|#]] 출처는 [[http://hhk2001.tistory.com/4847|#]][* 하이원추추파크에서 쓰인 SUV는 [[현대 테라칸]]이고 원주 레일파크에서 쓰인 SUV는 [[쌍용 무쏘]]다.] * [[직업군인]]들 사이에서는 자가용으로 자주 선택받는 차량인데, 보수적인 군대 특성상 아직도 1990년대 마냥 상관보다 좋은 차를 타는 게 눈치를 받기 딱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근데 이 불문율이 신기하게도 세단에만 적용되는 부분이 있어서 별 상관 안하는 SUV가 반쯤 강제적으로 선택받는 것이다. 덕분에 [[군인]]이 많이 모는 차량이 스포티지나 쏘렌토 같은 SUV다. 이 점 외에도, 장교같은 특정 부류의 군인들은 1~2년마다 여러 곳으로 발령받으며 전국으로 이사를 반복하는데 적재공간을 넓고 높게 쓸 수 있고 뒷좌석 폴딩으로 더 넓힐 수도 있기에 이삿짐 나르기에 유리하다. * 원래 SUV의 뿌리는 고기동 차량에 있지만, 현재도 분쟁 지역에서 경기동 차량으로 많이 이용되는 차량이다. 방어력은 없는 거나 다름없지만, 기동력이나 야지 주행 능력은 동급 세단 이상으로 우수하고, 후방에서 소소한 보급 등을 할 때도 유용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농기계에 가까운 시골 특화 차량으로 개발되었지만 군용 차량으로도 잘만 쓰이는[* 방어력 문제로 현재는 SAS에서 기동타격용으로 쓰는 것을 제외하면 군사경찰 임무 등 2선급 장비로 밀려났다. 현재는 허스키 고기동 차량이 그 위치를 담당하고 있다.] [[랜드로버 디펜더]]이다. 특히 최근 한국에서 배기가스 제한 때문에 퇴출당한 중고 SUV가 늘어나다 보니 매물이 나오는 족족 분쟁 지역으로 팔려나가며,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면서 동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공여하기 위해 한국에서 중고 SUV 매물들을 사재기하는 중이다. 우크라이나가 총동원령을 내리면서 병력 수는 급속히 늘었는데, 기동 차량들이 태부족하기 때문이다. * 서구권의 [[환경주의]] 진영에서는 인식이 매우 좋지 않은 차종이다. 세단이나 왜건 등의 승용차보다 연비가 나빠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다른 승용차들이라고 환경오염이나 기후변화 문제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많은 SUV가 실제로는 SUV의 장점이 전혀 유효하지 않은 도시에서 주로 운행되고 있어 환경 파괴와 보행 환경 악화, 교통 체증 악화 등에만 기여하고 있음을 문제삼고 있다.[* 유명 유튜버 《[[영국남자]]》조쉬와 그 동료 올리의 영상을 봐도 이러한 서구권(유럽권)의 인식이 상당히 대중적임을 쉽게 알 수 있는데, [[오레오 오즈]] 시리얼을 한국에서만 팔던 당시 [[https://www.youtube.com/watch?v=WZ9zrlD4oKc|해당 시리얼에 대한 리뷰 영상]]을 보면 '아홉가지 비타민과 아연 함유'(=여러 가지 희소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를 내세운 오레오 오즈의 박스 광고에 대해 "사람들이 비타민때문에 이걸 먹는게 아니지 않으냐"며 "좋지 못한 광고 전략이다" 라고 평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어차피 너무 달아서 건강에 안 좋을것은 뻔한 음식인데 몸에 좋은 영양소가 여러가지 들어있다고 광고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을 것이라는 평가다. 이때 드는 비유가 "(이런 광고는) 마치 '''SUV가 연비가 좋다고 광고하는 것과 같다'''"며 "'''SUV를 사는 것은 어머니 자연의 면상에 주먹질을 하는 것과 같지만''', 그래도 운전하기는 재미있다"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게다가 올리의 이런 비유를 들은 조쉬는 SUV 운전의 매력이 [[Badass]]스럽다고 맞장구까치 치는 것. 그래서 오레오 오즈 시리얼을 먹을지 말지는 각자 알아서 할 일이지만 중요한 것은 대중적인 유튜버들도 자신의 영상에서 당연하다는 듯 거론할 정도로 'SUV는 연비가 나빠서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인식이 일반적이라는 것.] 이 중 강경한 사람들은 Tyre Extinguisher라 하여 도시 내 SUV의 타이어에서 공기를 빼버리는 [[반달리즘]]을 벌이기도 한다. 그리고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에서 2024년 9월 1일부터 1.6톤 이상(전기차의 경우 2톤이상) SUV와 대형 승용차에 대한 주차요금을 3배 이상 인상하기로 하였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30060?sid=104|#관련기사]][* 파리시청과 같이 도심 한복판에 SUV를 주차할 경우 '''시간당 6유로(약 8,500원)'''을 내야하지만 2024년 9월 1일부터 '''시간당 18유로(약 26,000원)'''을 내야한다는 내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