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V-98(소녀전선) (문단 편집) === 개조 스토리 === 경계임무 전날 밤, 대원들이 모두 쉬고있을때 혼자서 지형을 살펴보며 저격 지점과 변수들을 검토한다. SVD는 그런 모습을 보며 수학문제 푸느냐, 초목이 무성해서 사각이 너무 많다, 실제로 보고 계산하는 것이 정확하다며 비판하고 SV-98은 그렇기에 계산한다고 반박한다. 그러나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그로자가 둘을 말리고, 그만 쉬라고 한다. SV-98은 적당히 마감하고, 이러한 계산이 헛된 일이 아님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한다. 다음날, 경계임무를 수행 중에 생각보다 많은 철혈과 마주치고, 그로자와 AK-47이 퇴각하며 SVD, SV-98이 엄호를 개시한다. 엄호는 나쁘지 않았지만, 사각지대에서 철혈의 매복에 AK가 급습당하자, SV-98은 패닉이 되어버린다. 곧바로 엘리트인 SVD가 상황을 수습하고, 모든 대원들은 무사히 퇴각한다. 임무를 다녀온 다음 SV-98은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이 할법한 훈련을 강도 높게 하고[* SV-98은 볼트액션 소총이라 따라 할 수 없는 훈련이다] SVD는 한마디 하고 사라진다. 때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지휘관이 흩어진 탄피의 양에 놀라자, 초과분은 사비로 지불하겠다는 SV-98. 지휘관은 그런 태도를 말리는 한편, 완벽하게 될 필요는 없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몇 마디를 해주며 SV-98이 차기 개조 대상임을 넌지시 밝혀준다. SV-98의 개조가 끝난 다음 날, 그로자와 대원들은 출격 준비를 하며 잡담을 나눈다. 자신의 성능이 향상됨을 하나하나 말하는 모습을 보며 그로자와 SVD는 여전하다고 말하고, SV-98은 여전하면 안된다며 계속 얘기할 때, 지휘관이 그 앞에 나타난다. 이전의 망설이는 모습이 사라진걸 본 지휘관과 출격하러 떠나는 대원들의 모습으로 스토리는 종료된다. 본래 그로자, AK-47은 마카로프 소대의 일원인데, 해당 스토리에서는 마카로프, 모신나강, 나강 리볼버, 시모노프가 나오지 않고, 소대원이 아닌 SV-98과 SVD가 나온다. 이는 이 둘을 충원하고 그로자를 분대장으로 한 분대라고 치거나, 애초에 마카로프 소대가 헬리안 휘하 제대이니 지휘관이 있는 애들을 골라 만든 소대라고 생각하면 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