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WAT (문단 편집) == 유사 조직 == * 인구도 적고 예산도 부족한 중소도시의 경우 몇개의 지방 경찰국이 연합으로 단일 SWAT을 보유하기도 하고 파트타임 SWAT이라고 하여 평상시에는 차 뒷트렁크에 무기를 싣고 다니며 일반 경찰의 순찰 임무만 수행하다가 긴급 상황시에만 SWAT으로 작전을 수행한다. 그마저의 예산도 없는 지역의 경우 소속된 주에서 상황 발생시 주경찰 소속 SWAT팀을 지원해준다. 이는 비단 SWAT뿐만 아니라 경찰 전체에 적용되는데, 대부분의 인식과 달리 24시간 헬기를 띄우고 군용 장비로 무장할 수 있는 미국의 도시는 일부이며, 중소도시에는 재정난을 겪는 경찰서들이 많다. 따라서 보통 작은 도시에는 주경찰이 같이 활동하며, 아예 주경찰에게 치안을 전부 맡긴 곳도 존재한다. * 한국 경찰특공대는 상술한 3가지 분류에 전부 해당되지 않고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테러부대와 유사하다. 이렇게 운용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한국은 총기소지(특히 소총이나 자동화기)에 대한 규율이 엄격하거나 금지하고 있으며 총으로 생기는 강력범죄률이 매우 낮다. 그렇기 때문에 SWAT팀을 경찰서마다 보유하거나 훈련할 필요가 그렇게 높지 않다. 또한 완전지방자치제인 미국에 비해 국가권력이 훨신 강하고 빠르게 도달 할 수 있는 한국이나 유럽은 SWAT팀보단 경찰청과 같은 높은 기관에 전문 특수부대 정도로 커버가 가능하다. * 한국은 경찰청 산하의 [[경찰특공대]]가 SWAT 역할을 하고 있다. 영문 정식명칭은 Special Operations Unit. 약칭 SOU. 18개 시도경찰청 중 현재 15개[* 서울, 인천, 부산, 경기남부, 경기북부, 대전, 충남, 대구, 경북, 경남, 광주, 전북, 전남, 세종, 제주경찰청에 설치. 나머지 울산, 강원, 충북경찰청도 근시일 내에 창설을 목표로 준비 중.] 시도청에 기동대/단, 광역수사대/강력범죄수사대, 안보수사대 등과 함께 청장 직할대로 배치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대원이 특수부대 출신이기 때문에 기량에서는 세계 굴지의 경찰특수부대로 꼽히고 있다. [[H&K MP7]], [[H&K G36]], [[M4 카빈]] 등의 신형 총기를 2000년대에 대량 도입해서 MP5를 상당부분 대체했다. 이와 별도로 영해 내 대테러, 해적 등 해상 강력범죄 대응 목적으로 해양경찰청 산하에 [[해양경찰특공대]] 역시 존재하는데 영문 명칭 Sea Special Attack Team, SSAT로 불리며 모든 지방해양경찰청에 배치되어 있다. * 미국과 다르게 총기 소지가 금지되어 있어서 범죄자가 총기로 무장하여 총격전이 벌어질 일은 거의 없으며[* 그러나 아예 발생하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는 것이, 실제로 민간에서의 총기 난사 사건은 건국 이래 가장 최근인 [[2010년대]]까지도 꾸준히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 유형도 다양한데 [[총기난사#s-5.1.1|군 장병이 무장한 채로 탈영]]하는 경우가 대표적이고, [[경북 고교생 총기탈취 난사사건|총기를 소지한 공무원의 총기를 탈취]]하거나, [[엽총#s-1.1|경찰서에서 엽총을 반출하여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직접 사제 총기를 제작]]하기도 한다. 모두 범죄자가 군,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거나 총기 난사로 살인까지 저지른 실제 사례들이다. 그 외에도 [[부산 서면실탄사격장 총기 탈취 사건|실탄사격장의 총기를 탈취]]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직까지 총격전이나 살인으로까지 이어진 적은 없다.] 북한의 비정규전 위협이나 IS 등 무장단체, 그리고 야쿠자, 삼합회, 마피아 등 국제 범죄조직들의 테러 등 각종 깽판질을 더 경계해야 하는 형편인지라 성격이 다르다. 특공대장의 계급은 총경 (무궁화 4개)부터 경감 (무궁화 2개)까지 각 시도청별로 상이하다. 다만 경찰서장급인 총경이 대장인 곳은 훈련이나 작전을 수행할 때 외압에 나름 주눅들지 않고 대장의 소신껏 밀어붙일 수 있지만 경정과 경감인 곳이 문제인데, 두 계급은 경찰서 과장급 정도 뿐인 계급이라서 훈련이나 작전행동 시에는 이리저리 계급에 치이기도 한다. 어쨌든 북한 간첩이나 특작부대, 그리고 IS나 알 카에다 등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국제 범죄조직 대응이 더 중요하고 총기소지가 금지되어 범죄자와 총격전을 벌일 일이 없는 한국 경찰이 경찰특공대를 미국식 SWAT 대신 유럽식 [[대테러부대]]로 조직하며, 본격적으로 무겁게 무장시킨 것은 합리적이다. * NYPD SWAT의 경우는 처음부터 다목적이며 LAPD SWAT의 경우 출동의 대부분이 중무장한 갱단이나 마약사범 체포를 위한 위험한 상황의 영장 집행을 한다. 한국 경찰특공대도 미국 SWAT처럼 무장순찰을 하거나 위험한 범죄자들에 대한 영장 집행시 호위 업무 등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미국 사례를 국내의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적용하려는 맹점이 있다. 민간 사회에서 발에 치이는 것이 총기라 피의자들이 총을 들고 격렬히 저항할 것을 우려하여 영장 집행에조차 최정예 경찰특수부대가 투입되어야 하는 미국과 달리 민간에 있는 총기라고는 경찰서 무기고에 영치된 엽총, 공기총 뿐이며 이마저도 불출-사용에 어마무시하게 복잡한 규제가 적용되는 우리나라에서는 영장집행을 해야 할 때 정 무력지원이 필요하다면 수가 적고 몸값도 비싸 마구 동원하기에는 부담이 심한 최정예 경찰특공대보다는 일단 수도 더 많아 동원에 부담이 비교적 덜한 경찰기동대, 그 중에서도 각 경찰서마다 배치되어 있는 작전타격대를 영장집행 지원에 투입하는 것이 차라리 더 현실적이다.[* 작전타격대는 대원 전원이 K2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기관총과 유탄발사기 등 중화기도 보유하고 있어 작전 숙련도가 특공대에 밀릴 뿐 엇비슷한 화력은 기대할 수 있으며, 영장집행 시에는 소총으로 무장한 경관들이 늘어서 있는 것만으로도 영장집행 대상에게 살벌한 분위기에서 비롯되는 공포감을 심어 엉뚱한 행동을 할 생각을 못하게 막는데 충분하다.] * 비슷하게 [[홍콩 경찰]]의 경우도 총기소지가 금지되어 있어 범죄자가 총으로 무장할 일이 없는지라 유럽식 대테러부대로 SDU를 창설해 운영한다.[* 홍콩은 [[영미권]] 국가들의 이권이 모두 모인 곳이라 [[IS]] 등 [[반미]], [[반서방]] 무장단체의 표적이 될 수 있으며 [[1980년대]]까진 [[삼합회]]가 악명을 떨쳤고 현재는 삼합회는 소탕되었으나 [[국제도시]] 특성상 이권을 노린 [[마약 카르텔]] 등 외국 [[범죄조직]]이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 여기는 한술 더 떠서 CTRU라는 테러 대응 초동조치 부대까지 운영한다. 대테러부대는 아니지만 홍콩 경찰 기동대 소속의 폭동진압 체포조인 특별전술소대(일명 랩터소대, 速龍小隊)는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에서 폭력진압으로 악명을 떨쳐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체포조답게 방탄조끼와 흑복, 방탄모, 거기에 끝에 가시가 달린 경찰봉 등 남다른 장비를 보유하며, 화염병 따위는 그냥 홈런 쳐버리고 무자비하게 돌입 후 주변에 움직이는 것은 모두 구타한다. 시위대의 허접한 안전모 등으로는 이들의 가시 달린 경찰봉 공격은 아예 막을 수조차 없다.[* 사실상 홍콩판 [[백골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