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WAT (문단 편집) == 창작물 == 테러리스트나 범죄자들의 저승사자나 다름없는 [[인간흉기]]인 현실과 '''정반대의 모습'''으로 [[전투력 측정기]] 그 자체며, 좋게 나오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다. 일반인보다는 강하지만 능력자보다는 약한 존재란 이유로 허구한 날 털린다. 테러리스트들이 설치한 부비트랩에 전멸하기도 하고, 단순한 강도사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초능력자가 있어서 당하기도 하고 단순히 좀 훈련된 킬러의 근본 없는 총질에 전멸당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주인공이 SWAT 대원인 경우도 있다. 반대로, 영화 결말부에서 주인공이 위기에 처했을 때 지원병력으로 투입되어 적을 싸그리 없애버리거나 주인공이 적을 물리친 후 뒤늦게 출동하여 잔적을 제거하는 마무리 진압작전을 하는 모습으로 출연하기도 한다. 이 때의 모습이 그나마 현실에서의 SWAT 모습을 10%나마 보여준다. * [[언더헬]] - 프롤로그 챕터에서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 주인공 제이크가 현장에 파견된 U.D.R.C. 실험 연구소에서 테러리스트의 함정에 빠져 수면가스를 들이마시게 되고 정신을 차린 제이크가 가스실에서 독가스를 마셔 질식 하기 직전에 초능력이 폭주하여 테러리스트를 포함해 스와트 대원들까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마구 잡이로 학살하게 되어 제이크에게 끔살당한다 이에 도착한 남은 경찰 SWAT대원들이 제이크를 현장의 유일한 용의자로 체포하며 경찰서로 데려가고 변호사 마이클을 통해 현장을 수소문하여 어떻게 된것인지 물어보지만 별다른 증거를 얻지 못하게되자 제이크는 끝내 정부에서 내린 결정으로 결국 에리조나 지역의 사막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는 군대 내부시설 근처에 있는 지하 특수 교도소로 알려져있는 비밀시설 언더헬의 배경이 되는 A.R.C.에 수감되어 그곳에서 수많은 일들을 겪게된다. * [[앰뷸런스(영화)]] 여기서부터 스와트의 인간흉기 인생이 잘 보여진다. 처음부터 무진장 몰려와서 주인공 떼몰기를 시전하더니, 99 퍼센트의 명중률로 주인공을 맞추고, 대놓고 걍 쏴버린다. * [[SWAT 4]] - 자신이 직접 SWAT 대원이 되어 민간인(인질)과 용의자들을 체포하는 게임이다. 싱글 멀티 모두 지원한다. * [[Ready or Not(게임)|Ready or Not]] - SWAT4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대원이 되어 민간인(인질)과 용의자들을 체포하는 게임이다. 현재 얼리억세스 서비스를 진행중이며 PVE모드만 싱글과 멀티를 지원한다. * [[E-SWAT]] - SWAT 대원이 사이버 전투복을 입고 범죄를 소탕하는 액션 게임이다. * [[GTA 시리즈]] - 수사 레벨이 4 이상 올라갈 경우에 등장하며[* 다만 GTA5에선 수배레벨3 이상이 되면 누스 대원들이 헬기를 타고 등장하지만 본격적으로 등장하는건 수배레벨 4이상부터이다] 방탄복을 입고 무기가 강해 일반 경찰에 비해 잡기 어렵다. HD 세계관으로 넘어오면서 SWAT 대신 N.O.O.S.E. TRU들이 등장하는데 TBOGT에서는 전투용 기관단총, 기관총, 자동 샷건까지 들고 나오고 GTA 5에서는 무장은 단조로워졌지만 경찰 SUV 옆에 매달려서 좋은 사격실력으로 제대로된 방탄차가 없는 싱글 캐릭터를 귀찮게 만든다. 3D 세계관에서 UZI, MP5만 들고왔던 것과 다르게 기관단총, 돌격소총, 산탄총 등으로 무장했다. * [[Dead Ahead: Zombie Warfare]] - 최종유닛으로 나온다. 강력한 데미지와 준수한 연사력, 뛰어난 몸빵을 자랑하지만 비싼 가격이 큰 걸림돌이 된다. * [[도어 킥커즈]] - 플레이어가 SWAT의 지휘관이 되어 범죄자를 제압한다. 얼마 안되는 SWAT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게임으로, 플레이어의 실력과 약간의 운만 따라 준다면 어떤 상황이든 격파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 준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FBI SWAT 소속 대원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오퍼레이터/FBI SWAT|애쉬, 써마이트, 캐슬, 펄스]] 총 4명이 등장한다.[* 실내전에서의 이름이 맞게 다들 벽과 관련된 능력이다.] * [[페이데이]] 시리즈 - 낮은 난이도에서 주구장창 나오는 적들로서, 주인공이 먼치킨 강도단인지라[* 사실 지원되는 하이스트 중에서 은행 공략보다 군사시설 공략이 더 많아서 강도단이라 보기에는 거리가 한참 멀다. 사용하는 무기도 권총, 소총, 산탄총 정도는 기본이고 기관총, 대물저격총, 유탄발사기, 미니건, 화염방사기, 대전차미사일같은 흉흉한 물건까지 쓰는지라 일반적인 강도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중무장한 테러리스트에 가깝다.] 사건마다 수백명씩 처참하게 쓸려나간다. 결국 높은 난이도로 넘어가면 사설 보안병력보다 스펙이 낮거나 더 상급 가공부대가 투입되는 등 취급이 좋지 않다. * [[나쁜 녀석들(OCN)]]에서는 부패한 [[경찰특공대]]원들이 나왔는데 실력도 썩었는지 비오는 날 먼지나게 털린다. * [[스피드(영화)|스피드]]에서는 주인공인 LAPD SWAT 대원 잭 트레븐([[키아누 리브스]] 분)이 시한폭탄이 설치된 버스에 올라타 폭탄을 해체하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범인의 술책에 속아 잭의 동료인 해리와 SWAT 대원들이 범인의 집에 설치된 폭탄에 희생된다. * [[닌자 어새신]]에서는 독일의 SEK가 방심한 사이 전기를 차단하고 들어온 닌자들에게 '''말그대로 단체로 썰린다.''' 그나마 후반에 [[특수급습부대|SAT]]가 닌자 본거지를 습격해 닌자들을 털어버리면서 체면치례는 했다. * [[도둑들]]에서는 [[경찰특공대]]가 웨이홍과 그의 부하에게 부대 단위로 털린다. * [[아이언맨 3]] 토니 스타크가 에임(Aim)을 물리친 후 결말 장면에서 영상으로 [[만다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인질극을 벌였던 부하]]를 미국 SWAT이 연행하는 모습이 짤막하게 나온다. * [[다이 하드 시리즈]]에선 제대로된 작전도 없이 출동해서 털리고 2에서는 테러리스트들을 얕보고 고작 4명만 투입했다가 5분만에 전멸한다. * [[튜브(영화)|튜브]]에서는 경찰특공대가 첫 시작부터 테러범 3인방[* 전직 정보부 특수부대원 출신이다.]에게 털리고, 뒤에 지하철 터널 작전에서 위치선정[* 터널 한 가운데에서 강제정차시켰는데, 터널 기둥과 전동차 사이로 침투하던 대원들은 테러범 1명의 총격에 몰살수준의 피해를 입는다.]을 잘못해서 몰살된다. * [[레옹]]에서는 NYPD ESU가 방심하고 갔다가 레옹에게 2개 부대가 전멸된다. * [[매트릭스(영화)|매트릭스]]에서는 [[요원(매트릭스 시리즈)|요원]]의 사주를 받아 은신처에서 마우스를 사살하고 [[모피어스]]를 체포한다.[* 이때 모피어스가 저항하지만 처참하게 곤봉으로 패서 제압한다.] * [[바스티유 데이]]에서는 부패한 프랑스의 RAPID팀이 혼란을 틈 타 국립은행의 돈을 훔치기 위해 시민을 선동하고 시위를 유발하는 악역으로 나오지만 주인공 브라이어에 의해 엿 먹고 먼지나게 털리고 몸에 바람구멍이 난다. *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서는 영국 SCO19가 오웬 쇼의 함정에 빠져 무너지는 건물에 당하고,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데카드 쇼에게 단체로 관광당한체로 나온다. *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는 '''나올때마다 털린다.''' [[킬러 크록(DC 확장 유니버스)|하수구 속 악어]]에게 털리고, [[할리 퀸(DC 확장 유니버스)|조커 여친]]에게도 털린다. 마지막엔 [[조커(DC 확장 유니버스)|조커]]에게 당해서 유니폼을 뺐겼다. * [[아이리스(드라마)|아이리스]] 시리즈에서는 NSS, NTS의 SWAT에 해당할 전술팀이 나오는데 "동네 [[예비군]] 아저씨들도 저거보다 낫겠다" 소리가 나올 [[병림픽]]을 벌인다.[* 아이리스 시즌 1의 19화 마지막 부분에서 부비트랩이 설치된 줄 모르고 돌입하다가 몇 명이 사망한다. 거기다 13화에서 테러리스트의 부비트랩에 걸려 여러 명이 사망하고 부상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5화에서는 헝가리에서 [[김현준(아이리스)|김현준]]과 [[진사우]]가 대치하고 있는 순간 헝가리 경찰특공대와 북한 경호팀이 돌입하다가 특공대와 경호원 두 쪽 다 여러 명이 사망한다.] * [[아이리스(드라마)]]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인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국가대테러정보원(NTS)]]이라는 기관의 특수부대인 'SRT'가 나오는데 작중에선 준수하게 등장했다가 마지막화에 [[손혁(아테나:전쟁의 여신)|손혁]]과 [[아테나(아테나 : 전쟁의 여신)|아테나]]에게 함정에 빠져 전멸한다. 그것 때문에 국장과 주인공들과 일반 요원들이 아테나를 직접 상대하게 되고 이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영화)|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는 NYPD ESU가 스파이더맨을 체포하려다 역으로 당하고, [[리저드]]를 죽이려다가 파충류 인간이 된다. 다행히 해독 혈청을 맞고 원래대로 돌아온다. * [[쉬리(영화)|쉬리]]에서는 남파공작원 3명을 잡으려고 매복하고 극장에 수십명이 대기하고 있었지만, 몇초만에 포위망은 뚫리고 서울 시내를 가로지르며 총질하면서 난장판을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중무장한 대원들이 10m 남짓 거리에서 한발도 못 맞추고 6-7명이 권총으로 무장한 최민식에게 당해버린다. 나중에는 불과 1-2m에서 포위하고 총을 겨누는 상태인데도 최민식은 또 그냥 밀치고 빠져나간다. 마지막 축구 경기장에서는 그나마 나을까 싶더니 등장후 몇초만에 화장실에서 최민식 팀에게 목이 꺾이고 옷까지 빼앗긴다. * [[미래일기]]에서는 [[특수급습부대|SAT]]가 [[가사이 유노]]에게 총알 5발로 5명이 사망한다. * [[REC 2]]에선 [[좀비]]들에게 당해 좀비가 되고, 한 명은 겁에 질려 자살한다. * [[더 테러 라이브]]에서는 [[경찰특공대]]가 테러리스트의 함정에 빠져서 폭발에 휘말린다.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 3 11화에서는 [[마셜#s-1.5|연방보안관]]에 의해 구금되어 있던 [[알론조 퀸|NYPD 내의 범죄조직 HR의 두목]]을 찾아온 [[존 리스]] 단 1명에게 연방보안관 SWAT 팀이 쪽도 못 쓰고 털렸다. 그나마 비살상 무력화라 다행. * [[아인(만화)|아인]] - [[특수급습부대|SAT]]가 작중 등장인물인 사토에게 실전 경험도 없는 자위대를 제치고 일본 최고의 부대로 불렸으나[* 다만 이는 SAT 덕후 기질이 있는 작가의 고증 오류다. 경시청 소속 기관중 가장 무장상태가 훌륭하고 정예인 부대 중 하나임은 이견이 없으나, 정작 실전경험 이라 해봐야 2017년 권총 난동사건이 고작이다. 그마저도 총기소지가 까다로운 일본 특성상 이러한 실전을 겪을일이 없다. 물론 적군파 테러사건과 각종 생화학 가스 살포 사건을 포함해 여러 안보위협을 받았던 일본 이지만, 이러한 굵직한 테러를 겪은 이후 [[내각정보조사실]], [[공안조사청]], [[경시청#s-3.9|경시청 공안부]]등의 안보 감시망이 대폭 강화 되면서 해당 위협이 거의 사라 진지 오래다.][* 언론에 공개 되지 않은 비밀작전을 수행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이는 [[특수작전군]]의 담당이다. 사실 이쪽이 일본 내에서 1티어급으로 분류 되는 부대이며, 영내 대테러 임무를 제외한 작전권 이나 각종 지원을 SAT 보다 조금 더 우선적으로 받는다.] 항공기 하이잭 사건 당시 사토와 그 일행에게 40명이 넘게 털렸다. 그래도 사토를 호송차로 호송할시 번갈아가며 머리를 계속 쏴서 부활할 틈을 주지 않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에서는 인질로 위장한 인질범과 인질범으로 위장당한 인질을 먼저 알아차린 배트맨이 이를 못 알아챈 SWAT팀이 인질들을 쏠 뻔한걸 막으려 하고 당연하게도 SWAT은 털린다. 레펠을 통해 위에서 강하하는 팀과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가던 팀을 합한 총 2개 팀이 배트맨 한 사람에 의해 무력화됐다. 물론 죽인 건 아니고 제압만 한 정도였기 때문에 배트맨이 퇴장한 후 정신을 가다듬어 적들의 위장술을 깨닫고 배트맨에 의해 반쯤 떡이 돼 있던 조커의 부하들을 제압, 인질들을 구출하는 것에 성공한다. 후에 배트맨에 의해 와이어에 매달려 있던 조커까지 확보. * [[터미네이터 2]]에서는 [[사이버다인]]사 에서 존 코너 일행을 체포하러 SWAT팀이 출동하나 [[T-800]]에게 모두 털린다. 그나마 [[불살주의]]인 존 코너 덕에 다리에 총 맞고 연막탄에 맞아 기절한게 다행. * [[레이드: 첫 번째 습격]]에서는 초반에 잘나가나 싶더니만 함정에 빠져서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이 사망한다.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에서는 데카레인저 멤버들에게 SWAT 모드라는 강화슈트 형태로 등장한다. 다만 이쪽은 대우는 괜찮은 편이라 은폐한 상대도 잘만 찾아내고 압도적인 화력을 가진 특수무기로 졸병들이나 [[아리에나이저]]를 쓸어버리는 모습은 영화에서 묘사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르다. * [[러시 아워]]에서는 전화 함정에 빠져 엉뚱한 건물에 들어갔다가 폭탄 함정에 빠진다.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레이가 김인남에게 총기를 난사할때 태국 SWAT이 출동하며 총기를 든 레이를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이 때 유탄발사기를 이용하여 레이를 궁지에 몰았지만 결국 레이가 가방에 수류탄을 넣고 던져 폭발을 일으키게되고 이 틈을 타 레이는 그들을 따돌린다. *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36694|SWAT(2003년)]]는 SWAT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당연히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다. 꽤 오래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극 초반 은행강도제압씬과 여러가지 훈련씬은 지금 봐도 나쁘지 않다. 위험한 인물을 사살하기보다 체포에 중점을 두거나 특별한 범죄자 호송 등 SWAT은 사람을 죽이는 직업이 아니다라는 목적을 잘 보여줬다. 다만 [[인질범]] 잡으려고 '''인질도 같이 쏘는''' SWAT 대원이 나오더니 나중엔 타락해서 악당과 손잡는다. 여담으로 이 배우는 당시 무명이던 [[제레미 레너]]. * [[램페이지: 더 테러리스트]]에서는 주인공 빌 윌리엄스에게 농락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진입할 경로들에 미리 설치해둔 폭탄에 당하고 부비트랩에 당하고 시한폭탄에 당하고 총격전 때도 고성능 방탄슈트로 무장한 빌에게 발린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중에서는 글로벌 오펜시브에 처음 등장한 신규 대테러 세력이다. 주로 비주류 맵[* 안전가옥(Safehouse), 은행(Bank), 고소공포증(Dizzy) 등]에 등장하며 대사가 무덤덤하고 대충 오더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2018년 하반기 패치 이후로 [[FBI]]도 SWAT의 음성으로 통일되었다.] * [[사이버펑크 2077]] - [[NCPD]] 산하의 특수부대로 [[맥스택]]이 등장한다. 인게임에서도 특수장비로 총알을 순식간에 회피해 버리며 애니에서도 전투력 측정기 취급인 NCPD 및 기업요원들보다 매우 강하게 연출되었다. SWAT과 전혀 상관이 없으면서도 SWAT 비슷한 것들이 '악역으로 등장해 박살나기도 한다. SWAT이 사용하는 군장/장비는 흑색이 다수인데, 흑색의 특성상[* 단순하여 코디하기가 쉽고, 위장무늬 특유의 군대를 연상시키는 느낌도 없으며 검정색으로 통일한 복장에서 오는 위압감과 더불어 알 수 없는 상대라는 느낌을 주기 좋다. 그림, 작화 면에서 보자면 일단 '''채색하기 편하다.'''] 창작물에서 적대세력의 무장집단에 쓰기 안성맞춤이다. 특히 영화에서 이런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이때는 SWAT 복장에서 SWAT 로고만 떼면 되는 엄청난 비용 절감과 함께 마찬가지로 검은색에서 오는 포스가 더해진다. * [[엄브렐러]]의 사병집단 [[U.S.S.]] 게임과 영화, 만화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악역 조연으로서 출연하며 아주 여러 방식으로 박살나고 당한다. 이외에도 영화에 등장하는 엄브렐러의 사병들의 모습은 모범적인 "검정 장비를 걸친 악역집단"의 사례이며 영화가 시리즈물로 나오면서 장비가 계속 바뀌는 등 여러 모습을 보여줬고 특유의 우산 로고가 검은 복장과 잘 어울리면서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덤을 만들어냈다. 영화가 10년이 넘게 꾸준히 나오면서 그만큼 오랫동안 살아있는 테마로 남아있던 덕에 수요도 꾸준했고, 지금도 여러가지의 엄브렐러 테마 장비들이 취미 시장에 나와있다. 어쩌면 실제 SWAT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은 게 이놈들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 [[캐빈 인 더 우즈]]의 시설보안팀 기지에 침입한 주인공 일행을 제거하기 위해 출동하였으나 격리 상태에서 해제된 크리처들에게 고깃덩어리가 되버린다. * [[데드풀(영화)|데드풀]]의 프란시스의 부하들 데드풀의 카타나 두 정만으로 전부 썰렸다. 목이나 사지가 댕강하고 잘리는 등 여러가지로 처참하게 당한다.[* 이중엔 데드풀과 지인인 사람도 있었다. 이 둘은 서로 만나자마자 반가워했지만, 결국 데드풀에게 맞고 기절. 이름은 밥인데, 코믹스에서 데드풀의 아무 쓸모없는 사이드킥 하이드라 대원 밥을 염두에 둔 캐릭터.] *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에서 [[헬리캐리어]]를 습격한 적군[* 사실 침투 목적으로 실드 요원들의 복장을 흉내낸 것이다.]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S.H.I.E.L.D]]의 스트라이커 팀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연구소 보안팀 등. * 명탐정 코난 천공의 난파선의 테러범들. 살짝 다른 예로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해병대원들도 SWAT풍의 복장을 입는다. 예산을 아끼려고 장구를 이리저리 재활용하다가 보니 나온 결과물. 이런 SWAT을 중심 세력으로 잡는 창작물은 거의 없긴 하지만 이 요소들을 배제하고 SWAT과 흑색 군장만 본다면 나름의 멋과 군 위장무늬 군장과는 뭔가 다른 도시적인 분위기를 뿜어낸다. 이러한 흑색 군장이나 SWAT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예 "저렇게 간지나게 등장해서, 처참하게 털려야 완벽한 [[화룡점정]]이다."라고 평하기도 한다. 약간 다르지만 영국의 '''[[SAS(특수부대)|SAS]]'''도 이쪽 취향 범위 안에 들어온다. 정확히는 이쪽이 흑색 유행의 '''원조'''다. 군장수집 취미를 가진 사람들 중에도 마이너이기는 하지만 흑색은 지속적으로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실제로 '국가와 시민'[* 시대가 달라지면서 전술베스트 같은 게 싼 값에 흔히 돌아다니는 요즘은 어느 동네 반군이나 [[하마스|무장조직]]도 이런 복장을 쉽게 갖출 수 있게 됐지만.] 즉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저 군장을 착용하는 사람들은 절대 대중매체의 묘사처럼 약하고 무능하지 않다. 창작물의 묘사만 보고 절대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애당초 창작물에서 이렇게 묘사되는 이유는 그냥 그 캐릭터가 그만큼 강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연출일 뿐이지 SWAT가 쓸모없다고 하는 게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