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fari (문단 편집) === 해결된 단점 === Chrome을 쓰던 사람들은 Safari만의 탭 관리 방식을 어색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Chrome에서는 창이 모두 탭처럼 간주되므로 분리된 창이라 해도 드래그로 합쳐서 다시 탭으로 만들 수 있다. 구 Safari 버전은 드래그가 아니라 메뉴에서 해당 명령을 클릭해야 한 창으로 합칠 수 있었다. 사실은 이 기능은 Safari가 먼저고 Webkit 기반이었던 Chrome에서 변경한 기능. OS X Mavericks부터 기준 드래그로 탭을 분리하고 합치는 기능이 지원된다. macOS Big Sur의 Safari 14.0 기준으로는 적당히 떨거놔도 같은 윈도우의 탭으로 합쳐져 관리가 매우 편해졌다. 그런데 Safari는 원래 탭보다는 창 위주의 브라우저였다. 사실 Windows에서 인터넷 브라우저가 탭 위주로 가게 된 것은 Windows 인터페이스의 특징 때문이다. Windows 유저에게는 창 위주가 불편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창이 이리저리 열려 있으면~~ 왠지 모르게 지저분해 보이고~~ 관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Mac에는 '''미션 컨트롤'''[* 멀티 데스크톱 기능. 탭 브라우징이 아직 없던 시절의 이름은 '익스포제'. 지금의 익스포제는 미션 컨트롤 기능의 일부로 미션 컨트롤 설정의 하부 메뉴에서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이다…였는데 Mavericks가 출시되면서 그나마 그것조차 사라져버렸다. Apple다운 신속한 퇴출. [[Windows 10]]부터 나온 멀티 데스크톱 기능이 MacOS의 미션 컨트롤을 벤치마킹한 것이다.]이 있어서 분리된 모든 창을 아주 간단하게 열람할 수 있다. 또한 라이언부터는 트랙패드에서 네 손가락 스와이프 업/다운을 통해 모든 창/관련 창을 간편하게 모두 열람하고 스위칭할 수 있으므로 창을 여러 개 열어도 불편함이 없다. 그래서 Safari가 탭을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창으로 분리해서 쓰는 사람도 많다.[* 오히려 탭으로 모두 묶어서 하나의 창으로 보면 스와이프 다운을 해도 분리가 안 되기 때문에 탭이 더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Safari 6.0부터 핀치 인/아웃으로 탭을 분리해서 볼 수 있게 되어서 탭도 많이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구 버전의 또 불편한 점은 소스 보기[* 이 기능은 HTML 코드는 물론 CSS, 자바스크립트, 기타 오브젝트에 대한 일목요연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심지어 각 요소별 로딩 순서, 로딩 속도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실시간 코드 수정도 가능하여 요소 점검에서 HTML/CSS/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수정하면 페이지에도 곧바로 그대로 반영이 되어 잘못 코딩된 부분을 빠르게 찾아내고 그 대책도 직접 미리 적용해 보는 것이 가능하다.]를 했을 때 지극히 평범한 텍스트를 줬다는 것. 일곱 빛깔 무지개로 아름답고 직관적으로 코드를 보여주는 [[파이어폭스(웹 브라우저)|파이어폭스]], [[오페라(웹 브라우저)|오페라]][* 이쪽은 Dragon Fly라는 전문 기능을 내장한다.]에 비해 Safari는 그냥 알파벳과 숫자를 줄 뿐이었다.[* 근데 실제로 IE는 버전 6까지 소스 보기를 하면 메모장에서 소스가 열렸다.(...)] 정확한 명칭은 웹 개발자 도구(Web developer tools)로 파이어폭스 개발자인 Joe Hewitt이 파이어폭스 확장 기능으로 Firebug라는 이름을 붙여 2006년 1월에 발표한 것을 Safari에서 가장 먼저 베껴간 것이다.[* 이게 처음 들어간 Safari 3은 2007년 6월 11일에 나왔다.] 그리고 같은 엔진을 채택한 [[Chrome]]이 그 이후에 나오면서 이 기본 기능을 가져갔고 이에 질세라 [[Internet Explorer]]도 2009년에 버전 8을 내놓으며 같은 기능을 넣었다. 파이어폭스도 2011년에 Firebug를 기본 탑재하고 오페라도 Dragonfly라는 이름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없는 브라우저가 이상한 세상이 되었다. 물론 Safari에 이 기능이 추가된지는 오래된 상황. 그러다 2010년 6월 21일 버전 5에서 보안 문제가 터졌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1007230006|자동 완성 기능을 악용해 방문자의 개인정보를 스크랩할 수 있다.]] 유출 가능성이 있는 정보는 사용자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PC의 위치 등 맥(Mac)의 주소록에 저장된 모든 정보라고 한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되었다. 2011년 3월 9일 보안 해킹 경연대회 'Pwn2Own'에서 5초만에 가장 먼저 털리는 바람에 불명예를 얻은 적도 있다. 일단 이 문제는 OS X Lion과 함께 업데이트가 되면서 해결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이 해커를 고용했다는 이야기가 오가기도 했다. 원래 해커를 고용하는 건 소프트웨어 진영에서 생각보다 흔한 일. 프로그램을 뚫었다는 자체가 실력을 증명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그래봤자 사용자가 적어 '''해커 또한 부족하기 때문에''' 보안에 취약하다는 점은 어느 정도 이어진 듯. 그래도 이후 iOS 기기의 점유율 확장을 통해 사용자가 늘어나고 이와 함께 개발자나 보안 전문가도 늘어나면서 어느 정도 보안 측면의 발전을 이룬 것인지 2012년 Pwn2Own에서 '''Safari가 놀랍게도 [[제로 데이 공격]]으로 뚫리지 않았다.''' 웃기게도 이번 대회에서는 [[구글]] Chrome이 대회 시작 5분 만에 뚫려 제대로 굴욕을 맛보았다. 이번 해엔 프랑스의 보안 전문 회사인 VUPEN에서 "결코 뚫리지 않는 브라우저는 없다."는 모토를 내세우며 Chrome만 주야장천 파고들었다고 한다. 결국 대회 전체에서 구글 Chrome, Internet Explorer, 파이어폭스가 제로 데이 공격과 CVE로 탈탈 털렸고 Safari는 CVE로 두 번 뚫리는 것으로 그쳤다. [[macOS/보안|자세한 사항은 이 문서를 참고 바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