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dorica/세계관 (문단 편집) ==== 단풍호수 ==== [[파일:Sdorica 단풍호수.jpg]] >그윽한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는 단풍호수는 붉은 색의 갈대와 단풍잎이 한데 어우러져 있어 산들바람이라도 불면, 붉은 단풍잎이 호수 수면위를 붉게 물들인다. 호수 가운데 작은 섬이 하나 있는데, 수많은 해양 동물들이 이곳에 모이기도 한다. 하지만 호수 깊은 곳에는 정체 모를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방심하는 순간 흉악한 두꺼비악어의 먹잇감이 되어 호수가 더욱 붉게 물들 수도 있으니... 태양왕국에서도 변방 중의 변방에 속하는 조용한 지역.[* 토템타프는 염일군단이 상시 주둔하는 지역이며, 휘파람 협곡은 룬아카데미가 존재해 인기척이 어느 정도 있다.] 중간에 가면 큰 호수가 있어서 많은 해양동물들이 이곳에서 서식 중이다. 하지만 흉폭한 두꺼비악어들로 인해 방심하는 순간 이들의 먹잇감이 되어 호수가 핏물이 될 것을 우려해 생물들은 언제 살해될지 몰라서 전전긍긍하고 있지만 그다지 신경쓰는 경우는 없는 듯. 인적은 드물지만 팡, 푸찌, 카누라, 헤스티아, 얀보를 비롯한 동물 캐릭터들이 주를 이루며, 이들은 주로 동방연방 출신인 경우가 많다.[* 전승일파 레이에 의하면 동방연방은 세계관 중에서 거리가 가장 멀다고 한다.] 작중 스토리에서는 팡이 수행을 위해 이곳에 머무르는 중이며, 인적들이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며,-- 다만 낙엽들이 지저분하게 떨어지는 것을 보면 과연 깨끗한지 의심스럽다-- 이곳에서 어떤 노인이 시를 읆었다고 하는데 자세히는 불명이지만 정황상 얀보로 보이며, 헤스티아로 추정되는 소녀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도 들린다고 한다. 다만 어째서인지 세간에는 조용한데 흉악한 괴물들이 사는 곳으로 소문이 나있지만 최근에는 이곳 해양생물들을 생포하여 고가로 팔아 돈을 벌려는 귀족들이 이따금씩 침입하고 있다.[* 헤스티아, 카누라 서브스토리 참고.] 바캉스 이벤트에서는 샤리스의 도움으로 안젤리아 일행들이 이곳에서 휴가를 즐기기도 했다. 덤으로 '''태양왕국과 동방연방의 경계선'''인 와르크 산이 있다 벤닥티 대륙 세계관 중에서는 도적들과 귀족들의 침입만 빼면 그나마 상황이 양호한 편에 속한다.[* 청공초원은 열극의 주기로 인해 동물들이 가끔가다 폭주하거나 도적들이 들어서 깽판을 치는가 한편, 토템타프는 섭정왕 시절 구루수의 원석을 팔아버려서 이 계기로 웅족이 인간과 절연하게 된 계기를 만들었고, 휘파람 협곡은 룬아카데미가 창립된 이후 표족과의 갈등이 가끔가다 발생하고, 태양왕국과 룬아카데미, 사막왕국은 한번씩 [[용신교파]]에게 시달림을 받은 적이 있고, 아틀라스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카누라를 제외하면 여기서 지냈던 인물들이 모종의 사건을 해결하러 동방연방으로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