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dorica/평가 (문단 편집) ==== 오로라 ==== 이클립스가 역대급으로 망한 시즌이 되면서 모두의 기대와 우려를 받는 가운데 예상보다 빨리 오로라가 출시되었지만, '''시작부터 불안하기 짝이 없다.''' 우선 2장까지 나온 시점에서 '''오로라 출신 캐릭터가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1장은 선셋 캐릭터, 2장은 이클립스 캐릭터 위주로 등장하며, 말 그대로 '''이클립스 뒷이야기'''나 마찬가지인 상황. 이럴 거면 도대체 왜 오로라를 일찍 공개했냐며, 차라리 이클립스를 마저 완결짓고 오로라로 넘어가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그 후일담마저 그렇게 완벽하지 않다. 그나마 선셋 위주로 나온 1장은 이클립스 사건으로 인한 혼란상을 제대로 묘사하고 있어 평가가 괜찮았지만, 정작 이클립스 사건이 발발했던 동방연방이 배경인 2장에서는 '''이상할 정도로 일상이 유지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맹주 공매옥과 청풍이 죽은 상황에서도 맹회가 정상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매옥이 분명 탈출시키려 했던 수현과 용현은 '''탈출은커녕 자연스럽게 맹회에 참석한 상태이다.''' 그리고 위기에 몰린 것으로 보였던 진주궁 일행 역시 아무 문제 없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이들이 어떻게 위기를 벗어났는지에 대한 묘사가 극히 부족하다. 2장까지 나온 시점에서 결론을 내리자면 '''오로라가 아니라 이클립스 2다.''' 이클립스 스토리의 연장선을 가지고 새로운 시즌이랍시고 생색을 냈을 뿐만 아니라, 이클립스 특유의 스토리 결함까지 그대로 가져오면서 많은 기대를 모은 유저들을 배신한 결과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