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dorica/평가 (문단 편집) === 유저 적대적 운영 및 유저와의 불통 === 이전부터 계속 지적되어 왔지만 2020년 후반기에 들어 크게 부각된 문제점이자, 2021년 기준 '''최악의 문제점'''이다. 출시 이래 계속 지적받아온 패키지 효율[* 소위 깡크리.]이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부터 시작해서 부족한 컨텐츠, 환상세계의 시련 업데이트 부재, 유저와의 불통, 인식하고 있는데도 몇 주째 고치지 않는 버그 등 도저히 정상적이라고 볼 수 없는 운영을 선보인다. 물론 Rayark가 디모, 사이터스 등 리듬게임을 주로 제작하던 회사라는 것은 감안해야겠지만, 스도리카 정식 출시 후 3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이런 운영상태는 이해하기 힘들다. 특히 심각한 것은 '''이벤트'''인데, 거의 대부분의 이벤트를 기존 스토리와 전혀 관계없는 NPC가 주인공인 1회성 탐색 내지 '''노가다성 재화 수집'''으로 때워먹는 것이 문제이다. 2019년 바캉스 이벤트[* 이쪽은 그나마 안젤 일행의 여름휴가라는 외전격 스토리지만 최종보상인 나야MZ를 먹기위한 노가다+3중가챠라는 점 때문에 이 이벤트를 기점으로 유저 수가 절반으로 갈려나갔다.]부터 시작해서 2019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검볼 콜라보 이벤트로 크리스마스에 지하에서 석판이나 부수는 노가다와 최종보상이란게 [[퍼리|특정 이상성욕층 유저들]][* 정확히는 그중에서도 [[장미(장르)|이쪽 계열]] 퍼리들을 지칭한다.]외엔 불쾌함만 느껴지는 저열한 스킨북이라 안 그래도 상태가 안 좋던 최적화 문제가 합쳐져 역대급 수면제 이벤트가 되었다. 이 이벤트로 인해 팡의 이미지가 추락한 것은 덤.], 2020년 사이터스 콜라보 이벤트[* 스토리는 역대급이라는 평이 많으나 하필 한정 캐릭터인 아이비를 얻는 과정이 엄청난 노가다라 욕을 먹었다.],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토리는 잔느가 읽고 있는 책 속의 내용인 극중극이라 사실상 NPC 주인공+2019년 추석 이벤트의 시스템 우려먹기+불합리한 전투 방식+현실적으로 뉴비가 달성할 수 없는 가면 획득 조건 등 검볼과 함께 최악의 이벤트라는 평이 많다.] 등등. 더욱 심각한 건 대부분의 경우 횟수 추가를 하기 위해 성장에 필수적인 재화인 '''혼분말'''을 투자해야 하며, '''횟수 추가를 하지 않을 시 보상을 거의 못 먹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2021년 여름 이벤트가 그 정점으로써 최적화 방치, 노가다 강요, 재화 소모 강요 등 비판받았던 모든 컨텐츠에 운빨 요소까지 더해 업그레이드판을 내놓았다. 게다가 한달 동안 다른 컨텐츠 업데이트도 되지 않아서 플레이 유저가 상당량 이탈하거나 유입조차 해보곤 거르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에 유저들은 '''[[우마무스메|말딸]]이 잘 나가니까 기술력도 안 되는 주제에 어설프게 따라하는 거냐'''[* 해당 이벤트의 내용이 경주에서 내 꽃게를 우승시키는 거라 말딸과 비슷하다는 말이 많다. 물론 비슷할 뿐 게임성 자체는 완전히 다르다.]며 Rayark의 기막힌 운영능력을 성토하는 중. 패키지 효율 문제도 개선은커녕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2021년 3월 들어 크리스탈과 혼분말을 쉽게 얻을 수 있었던 혜자 패키지 '''보물 지도'''를 일방적으로 폐지하고 '''기원의 보물상자'''로 대체했는데, 구슬 조금 얹었다고 가격을 6배로 올려버리는 바람에 온갖 불만이 폭주하며 상당수의 중소과금 유저들이 이탈하거나 무과금을 선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더욱 심각한 점은 수많은 유저들이 이에 대한 항의 메일을 보냈는데 '''이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강행했다는 것. 유저들이 하는 말을 눈 귀 막고 무시하면서 제멋대로 운영하고 있다. 위의 다른 문제와는 달리 이 운영 문제는 Rayark 자체의 문제이기도 하기에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이느냐에 따라 게임의 앞날이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2021년 여름 기준으로 Rayark의 모든 게임 유저들이 관련 커뮤니티에서 불만을 성토하거나 해탈의 경지까지 가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Deemo2에 인력을 쏟아서 관리를 안하냐는 이야기가 수없이 나돌 정도. 여름 이벤트 뒤에 나온 레이아크 10주년 이벤트를 기점으로 그나마 정상화되는듯 싶었으나 [[다이애나 후안 고메즈 SP|차별화하기도 힘든 피규어 출시]], 각종 자잘한 버그 미수정, 질떨어지는 스토리, 불호만 가득한 캐릭터 스토리 이벤트 방향성, 2주 분량의 컨텐츠를 어거지로 2달만큼 늘려서 사실상 게임을 '''방치'''해버린 상태로 두는 등 꽃게무스메 때문에 추락한 이미지가 회복도 되기전에 다시 나락으로 처박혀버렸다. 그리고 2021년 할로윈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아예 '''스킵'''해 버렸으며, 얼음 거인 무한토벌과 2018년 크리스마스 우려먹기로 때워버렸다. 그나마 이 두 이벤트가 보상도 좋고 나름 평가가 좋아서 별 말이 안 나오긴 하지만[*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2021년 후반기에 새로 나오는 이벤트가 전혀 없다. 2021년 여름 이벤트(꽃게무스메)가 역대급으로 망해버리는 바람에 Rayark에서 충격을 받은 듯한데, 이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꽃게무스메같이 망할 이벤트를 새로 내놓을 바에는 기존 호평받은 이벤트나 복각시키는 게 낫다는 평이 대부분.], 문제는 역대 MZ 캐릭터가 각각 '''0.233%''' 확률로 나오는 '''9중 가챠'''라는 전무후무한 창렬 뽑기를 같이 내놨다는 것이다. 제작진도 확률이 낮은 건 인식했는지 MZ 하나는 확정적으로 먹을 수 있는 유료 가챠를 따로 내놓긴 했는데, 문제는 이 가챠의 가격이 1번 돌릴 때마다 '''1000유료크리'''나 되고, '''3번 제한'''이라는 것. 이게 어느 정도냐면 가장 비싼 99000원어치 깡크리를 질러도 1000유료크리가 안 나온다. 게다가 중복해서 뽑을 위험도 있으므로 역대급으로 창렬한 가챠가 되어버렸다. 때문에 리세마라를 제외하면 시도하는 유저들이 거의 없으며, '''디모2 개발비가 생각보다 더 나가냐'''며 Rayark를 성토하는 여론이 매우 높아졌다. 또한 2022년 사이터스 복각 가챠는 새 캐릭터 [[Cherry(Sdorica)|Cherry]]와 [[ConneR(Sdorica)|ConneR]], 그리고 이미 나온 파프, 네코, 노라까지 넣어서 5중 가챠를 풀어서 상당히 욕을 먹었다. 공지를 보고 이를 우려한 플레이어들이 항의 메일을 보냈지만 레이야크는 불통으로 일관했고, 결국 우려한대로 5중 가챠로 나와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체리, 코너가 나올 확률이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5중을 뚫고 신캐를 먹어야 하는 최악의 경우는 피했지만, 이미 9중가챠를 내놓은 전적이 있었음에도 굳이 이런 방식으로 다시 내놓는 데에 대해서 싸늘하게 보는 시선이 많았다.] 이를 계기로 더 이상 스도리카에 과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유저도 나왔을 정도. 그리고 새 캐릭터 둘만 릴리즈 해 놓고 정작 그들은 스토리에 나오지도 않았다. 2022년 6월 29일 강화 수치가 16강까지로 상승했는데, '''15강에서 16강으로 강화시키는 데 필요한 재화인 정제된 기억석의 개수가 20개나 된다.''' 참고로 일일 퀘스트로 하루에 먹을 수 있는 기억석의 개수가 6개이므로, 무과금 기준으로는 일 주일 동안 16강을 2명밖에 올리지 못한다. 그런데 정제된 기억석의 가격이 '''[[창렬|40개에 기억의 구슬 1개 또는 유료 크리스탈 50개]]'''로 정신나간 수준이다. 작정하고 유저들 등골 빨아먹는 방향으로 선회했냐는 비판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20강까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소한으로 생각해도 캐릭터 하나당 정제된 기억석이 100개, 수급처가 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이주일치가 들어간다. 강화가 올라갈수록 점점 재화가 늘어났던 것을 생각하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화 수치 17강 상승이 발표 되었을 당시, 필요한 정제석 기억석의 개수는 20개로 유지되지 않을까 하는 일각의 예측도 있었지만, 그 예측을 깨고 '''16강에서 17강으로 강화시키는 데 필요한 재화인 정제석 기억석 수는 10개나 상승한 30개였다.''' 이 기세라면 18, 19, 20강 상승시 필요한 정제된 기억석 수가 엄청날 것. 게다가 70 이후부터는 레벨업으로 얻는 스텟 증가량은 쥐꼬리만한 수준이어서 [[환상세계의 시련]] 등 각종 엔드게임 컨텐츠에서 점수를 제대로 내려면 강을 찍는 것이 강제되는 건 덤. [* 티토리마MZ 기준으로 테스트를 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스텟은 공격력/체력 순으로 표기한다. 레벨 70, +15 = 6920/35166; 레벨 74, +15 = 7060/37324; 레벨 70, +17 = 7266/37306. 레벨을 올리지 않고 강화만 했는데도 체력은 레벨 74, 15강과 비슷하고, 공격력은 레벨 74, 15강의 그것을 넘어간다.] 혼석 강화를 시도하려고 해도 일단 16강을 찍어야 혼석을 만들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16강부터는 혼석 강화에 정제된 기억석이 똑같이 들어간다.''' 그렇다고 정석적으로 강화하자니 16강부터는 혼결정을 10개가 아니라 '''15개'''를 요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무료로 캘 수 있는 혼결정의 개수는 5개로 한정되어 있어 혼분말을 들이붓지 않는 이상 제대로 된 성장이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