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ifu (문단 편집) === 클럽(The Club) === 두 번째 보스인 션의 필드로, 션은 주기적으로 여기서 난투극을 주관하고 최종 우승자를 자신의 새로운 제자로 만든다. 묘사를 보면 제자가 절을 하고, 션이 그런 제자의 양 팔을 쥐어 화상을 입히는 것이 제자로 받아들여지는 절차인 듯 하며, 그래서 션의 제자들은 모두 양 팔에 붕대를 감고 있다. 파자르가 식물을 조종하는 것처럼, 이쪽도 맨손으로 피부에 화상을 입히는 등 불이나 열에 관련된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투에서 사용하지는 않는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난이도가 갈리는 편. 잡몹들과의 대화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냥 보내주기도, 아니면 싸움을 걸어오기도 한다. 가장 압권인 건 다수의 파이터들이 샌드백을 치고 있는 수련장으로, 문지기의 말에 '싸우자'라 대답하면 주인공이 '너희 모두와 싸우겠다'라 선언, 즉시 대여섯명에게 둘러쌓여서 비명횡사할 수 있다. 스테이지 구성은 클럽에 들어간 뒤, 내부를 한 바퀴 돌은 후 밖으로 나오고 다시 클럽 안으로 들어가는, 뺑뺑이 도는 구조로 되어있다. 클럽에 들어간 뒤 난투극을 끝내면 스피커 위에 앉아있던 보라머리 여성과 1대1을 하게 되는데, 강력한 발차기를 날리며 방어 보다는 회피에 능하다. 이후 해당 모션셋은 '플래시킥'으로 묶이는 여성 적들이 사용한다. 공격을 튕겨낸 뒤 나오는 내려찍기는 엇박인데다 맞으면 스턴까지 걸려서 후속타까지 허용하게 되니 주의. 공격력이 특히 절륜하여, 2~3방 만에 체력 절반이 날아간다. 이후 왼쪽에서 몹들이 문을 열고 나오는데 그쪽 방향으로 진행하면 파이팅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반면 션의 제자로부터 카드키를 입수했다면 오른쪽 문을 열어 지름길로 진행할 수 있다.[* 왼쪽 윗방향의 문은 비밀번호가 걸려있어 카드키로는 열리지 않고, 박물관 3층 숏컷에서 나오는 션의 제자를 쓰러뜨린 뒤 비밀번호 메모를 입수해야 들어갈 수 있다. 안쪽에는 션의 제자 두 명이 쉬고 있는데, 둘 모두 체력과 체간이 높고 AI수준도 뛰어나기에 상당히 고전하게 된다. 이 둘을 쓰러뜨리면 불 열쇠를 입수할 수 있고, 익숙한 나무 상자를 열어 션의 아버지에 대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이후 나오는 세 가지 시련은 각각 1대 다수, 봉을 든 션의 제자와 1대1, 션의 제자 두 명과 1대2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의 경우 약한 놈들을 제외한 몹들 중 하나가 각성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 2층으로 올라가지 않고 모든 적을 처치하면 2층에서 관전하고 있는 션의 제자와는 싸우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션의 제자가 나올 때부터, 클럽 내부가 불타고 있는 쿵푸 수련원으로 바뀌어 보이는 시각효과가 발생한다. 션의 제자를 쓰러뜨리면 해당 효과가 사라지나, 이후 나오는 세 가지 수련 구간에서는 션에게 도달할 때까지 해당 효과가 유지된다. 맵 외관이 바뀌어서 처음에는 눈치채기 힘들지만 봉을 든 제자를 쓰러뜨린 뒤부터는 클럽 뒷문으로 나간 뒤 다시 클럽 입구로 들어오는 구조다. 처음 플래시킥과 1대1을 펼쳤던 공간에서 션의 제자와 1대2로 싸우게 되고, 원래 DJ와 스피커가 있던 공간에 션의 도장이 있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이후 밝혀지는 새벽 조직의 행보로 보아 원래 이 클럽이 있던 위치에 션 아버지의 도장이 있었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