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ifu (문단 편집) === 박물관(The Museum) === 세 번째 타겟인 쿠로키의 전시전. 가운데 폭포처럼 꾸며진 엘리베이터를 축으로 빙글빙글 돌며 박물관을 오르는 구성이다. 4층까지 도달하면 바닥의 화살표가 난데없이 난간을 넘어가라고 지시하고 있는데, 넘어가면 떨어져 죽는 대신 투명한 바닥을 밟고 폭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적들의 외형이나 대놓고 [[와키자시]]를 휘두르는 품행을 보면 평범한 박물관 직원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보디가드의 대사로 미루어보아, 박물관 직원들은 단순 고용 관계가 아니라 오래 전부터 쿠로키를 상전으로 모셨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 중 일부 혹은 전체가 쿠로키가 이끄는 야쿠자 조직을 전신으로 하고 있다고 추측된다. 시작부터 칼을 든 직원이 걸어오는 것을 시작으로, 폭포 안으로 들어가기 전까진 모든 적이 무기를 들고 나오기 때문에 무기 수급엔 차질이 없다. 1층에서는 벽 뒤에 숨어있다가 방망이로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녀셕을 주의하자. 2층에서는 션의 제자 두 명이 복수 운운하며 덤벼오고, 3층에서는 정예 돼지 두 명을 주축으로 다수의 직원들이 다굴오는 구간이 있으니 주의. 이 다굴 구간이 첫 번째 고비로 여겨진다. 그 뒤로는 중간보스로 보디가드라는 새로운 유형의 적이 등장한다. 잡몹 주제에 매우 견고한 가드와 슈퍼아머를 선보이며 엇박자 공격과 잡기 기술도 갖고 있어서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잡기의 경우 일반 버전은 반격기로만 사용하지만, 여기서 등장하는 정예급은 그냥 아무 때나 쓰고, 덧붙혀 앞차기 후 즉발 주먹 or 엇박차 발차기 이지선다도 걸어온다. 이런 특성 때문에 보디가드와의 싸움에서는 선공을 가급적으로 자제하고, 정확히 합을 주고받은 뒤 빈틈을 노출할 때만 공격할 필요가 있다. 처치하면 박물관 카드 키를 입수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해 폭포 내부로 진입하기 전까지의 구간을 스킵할 수 있다. 폭포 내부로 들어가면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원형 공간이 나오는데, 테두리 부분의 수로 속에서 적들이 튀어나온다. 맵 가운데를 제외하면 어둡기 때문에 가능하면 중앙에서 싸우도록 하자. 일정 수 이상 처리하면 남아있던 모든 적들이 후퇴하고, 저거너트 하나와 플래시킥 둘이 한꺼번에 덤벼온다. 이 구간만큼은 적들이 정장 차림이 아닌, 일본 전통 복장 느낌의 옷을 입고나온다. 그 뒤로는 또다시 올드보이 시점으로 진행되는 구간이 나오고, 최후반부에서는 수많은 쿠로키의 인체모형이 가득한, 단색 공간에 진입하게 된다. 당연하게도 이들 중 몇몇은 동상이 아닌 사람이기 때문에 얘네들도 다 때려서 처치해야 한다. 쿠로키를 만나기 전, 이 게임 최초로 중간보스급 AI를 달고 나오는 플래시킥 2인조를 맞닥뜨리게 되는데, 하단 다리걸기를 통해 등 뒤로 이동하고 콤보를 이어가는 한층 더 강화된 패턴을 갖고 있다. 덧붙혀 이 둘은 [[발에 칼날 달기|발에 반달형 칼날]]을 장착하고 있어 가드해도 피해가 고스란히 들어오기에 박물관에서 가장 큰 난관으로 꼽힌다. 이 둘을 처치하면 엘리베이터 카드 키를 입수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쿠로키가 기다리고 있는 눈밭이 나오기 때문에 스테이지 전체를 스킵하는 게 가능하다. 전시전 컨셉답게 다양한 전시품들이 있어서 이것들을 감상하거나 부수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덧붙혀 개중에는 [[데미안 허스트]] 등 실존하는 아티스트의 작품을 살짝만 변형해서 갖고온 것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