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arTRain (문단 편집) == 프롤로그 == 자그마한 지방 도시에서 무료한 인생을 보내던 주인공 모토키 츠카사. 집 근처 풀밭에서 누워 대도시에선 누리지 못하는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감상하는게 취미이다. 언제나처럼 별구경을 하던 어느 날, 새로 이사온 2살 연상의 이웃집 소녀, [[아이다 나미]]를 만나게 된다. 나미 역시 별을 좋아해서 구경 왔다가 만난 사이다 보니, 둘은 앞으로도 자주 어울려 [[소꿉친구]]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주인공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주인공에게 연애감정 없이 소중한 동생으로만 바라보던 나미와는 달리, 어려서부터 나미를 마음에 품고 있던 주인공은(고등학교도 일부러 그녀와 같은 학교에 다니기 위해 고교 수험 대비로 안하던 공부까지 한다) 바라던 대로 그녀와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자 애인 관계로 나아가길 바라며 고백을 한다. 갑작스런 고백에 상당히 당황한 나미는 그에게 일주일 간의 생각 할 여유를 달라고 부탁한 뒤 고백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애초에 나미는 주인공을 남자로서 보고 있지 않았으며, 고백을 거절하면 소꿉친구 관계마저 붕괴 될것을 걱정해 사귀기로 결정한 커플이다 보니 주인공 본인도 둘의 관계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사귀기 전과, 고백 한 후에 둘 사이엔 별다른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전처럼 늘 나미가 주인공의 공부를 봐주고, 밥 만들어주고, 커플로서의 스킨쉽은 전혀 없는 일상의 반복. 살짝살짝 대시를 해보는 주인공이지만 늘 별다른 성과는 보지 못하고 있었다. 나미의 생일날, 주인공은 그 전 날 동급생 카자마 히로키와 시라유키 마이코를 데리고 가서 사온 생일 선물을 둘이서 만난 그 풀밭에서 건내준다. 그 답례로 나미와 첫키스를 나누게 되며 둘의 관계는 점차 발전될것처럼 보였으나... ~~[[만악의 근원]]~~ 나미의 전 짝사랑 상대인 졸업생, 경음부의 모리 선배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일은 틀어지기 시작한다. 우연히 모리 선배와 만나게 되었을 때 나미가 모리를 바라보는 눈이 자신을 바라 볼 때와는 다른, 즉 like가 아닌 love로 바라본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불안감에 휩싸인다. 결국 주인공은 나미를 놓치기 싫어, 관계가 호전 될 것이라 믿고 두번의 시도에 걸쳐 그녀'''~~를 강간~~'''와 성관계를 맺게 되지만 (첫번째는 미수(?), 두번째에 성공) 둘의 관계는 나아지지 않았으며, 결국 죄책감과 불안감의 영향으로 칠석날 축제 때 그녀를 추억의 장소로 데려간 뒤 놓아주게 된다. 여기 까지가 이 게임의 '''프롤로그.'''~~인데 분량이 어마어마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