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eins;Gate (문단 편집) == 평가 == ||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50]]]] || [[오픈크리틱|[[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width=150]]]] || || [[https://www.metacritic.com/game/steins-gate/critic-reviews/?platform=pc|{{{#fff '''스코어 87/100'''}}}]] ||<#fc430a> [[https://opencritic.com/game/3335/steins-gate-steam-edition-|{{{#fff '''스코어 87/100[br]MIGHTY'''}}}]] || [[시간여행]]과 [[평행우주]] 그리고 [[존 티토]]라는 소재들과 훌륭한 플롯, '[[마키세 크리스|지켜야 할]] [[시이나 마유리|것들]]'이라는 주제를 고루 조합하여 전작인 [[Chaos;HEAd]]보다 뛰어난 연출을 선보인 덕분에 갓겜이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걸작, 명작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패미통]] 어워드 2009, 우수상 수상 작품 중에서 유일하게 크로스리뷰 평가 되지 않은 소프트이다. 패미통Xbox360에서는 리뷰어인 마츠이 무네타츠, 이시이 젠지, 토츠카 기이치가 10점 만점 중 9점, 롤링 우치사와가 10점 만점 중 7점이란 고득점을 주었으며, 4Gamer.net의 독자 리뷰에서는 100점 만점 중 99점으로 발표 당시부터 종합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메타크리틱 평점은 PC 87점, PS Vita 85점 PS3 81점으로 서양에서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본편 게임 본연의 재미는 일반적인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보다는 떨어지는 수준이다. 분기점이 많긴 하지만 대부분 같은 공략을 가지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고, 트루 엔딩은 사실상 공략집이 없으면 볼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 다만 게임 특유의 플레이어 개입에 의한 템포 조절이나 그에 따른 자세한 배경 설명과 심리 묘사는 애니메이션에서 느낄 수 없는 장점이다. 설정이 복잡해서 일부 독자들이 설정 오류라고 오해하는 부분들이 존재한다. 이에 대한 지적과 반박이 출시 이후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하술한다. 또한 시간 여행과 관련된 이론을 다루는 중반부까지 입문 난이도가 상당해 진입 장벽이 높다는 비판도 있다. [include(틀:스포일러)] * SERN의 데이터를 삭제했을 때 세계선 변동이 일어나는 이유 - 데이터를 관측한 것은 데이터를 삭제한 이후의 SERN이기 때문이다. 타임 리프 머신을 완성한 시점에 이미 감시를 받았던 세계선은 이 세계선과 다이버전스가 다르다. 자세한 인과는 각주를 참고 바란다.[* SERN 데이터 삭제 - SERN이 오카베 일행을 감시하는 인과 소멸 - SERN이 타임머신 이론 획득에 실패 - 디스토피아가 구축되지 않음 - 알파 스즈하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올 이유 소멸 - 아마네 스즈하가 탄 타임머신이 라디관과 충돌하지 않음 - 나카바치 박사의 발표회가 취소되지 않음 - 발표회에서 크리스 사망] * ND메일을 처음에는 볼 수 없는 이유 - 관측하는 시점에서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은 메일이기 때문이다. ND메일은 본편의 오카베가 보낸 메일이 아니라 받은 메일이다. 이 부분이 다른 D메일과 다르므로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 없다. 이 작품은 평행 우주가 아니기 때문에 본편 시점의 오카베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ND메일을 받은 시점 - 크리스를 구하기 위해 오카베가 D메일을 보낼 가능성이 없음 - 관측 불가 - 크리스를 구하려는 시도 실패 - D메일을 보낼 가능성이 생김 - 관측 가능] 덧붙여 TV를 보라는 D메일과 굳이 분리한 것을 보면 극적 연출을 위한 장치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하단은 과학적 측면에서의 지적이다. * [[양자론]]의 [[코펜하겐 해석]]을 인지론적으로 받아들이는 오류[* 이는 일본 서브컬쳐에서 자주 일어나는 오류이다.]를 범했다. 작품의 핵심적인 설정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선'은 인간의 관념을 기준으로 한 인과와 사상으로 나뉘고, 마지막 세계를 속이는 부분은 마치 세계를 인간과 비슷한 사고를 가진 지성체로 보는 시각이 엿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은 작품의 주제와 향취를 위한 의도된 변조라고 볼 수도 있다. 애초에 과학적 원리를 다룬 작품이라고 보기는 힘들고 과학적 소재를 다룬 과학 픽션이나 과학 판타지에 더 가깝다. 당장 같은 세계관이자 같은 시리즈에 속하는 전작인 카오스 헤드는 대놓고 판타지였다. 다만 '99%의 과학과 1%의 판타지'라고 라디오에서 말한 건 무리수였던 셈.] * [[우루시바라 루카|태교를 바꿨다고 태아의 성별이 바뀌는 오류가 있다.]] 태아의 성별은 [[정자(세포)|정자]]의 [[성염색체]]에 의해서 결정되므로 이미 XY염색체로 수정된 수정란, 태아의 성별이 태교 같은 후천적 행위로 바뀐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는 과학적으로는 미신에 가까운 행동으로도 터무니없는 [[나비효과]]가 발생한다는 의도적인 전개 장치이기는 하나, 그것을 감안해도 아예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에 오류가 되는 것. 차라리 D메일을 보낸 시점이 임신 이전이었다면 나비효과적인 면에서 그나마 납득이 가는 설정이었을 것이다. 다만 어떻게든 땜빵 설정을 붙이면 납득이 가능하게 설명할 수 있기는 한데, XY 염색체를 가진 태아도 환경호르몬 노출이나 유전병 등으로 인해 염색체가 가진 남성성이 발휘되지 않고 여성의 신체로 발달하는 [[안드로겐 무감응 증후군]]등의 질환이 있기 때문이다. 작중에서도 미신으로 취급하고 거절하려고 하지만 본인이 간절히 부탁하는 것을 보고 어쩔 수 없이 부탁을 들어주는 장면이 있는 것을 보면 제작진들도 해당 부분이 오류인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일지도. * [[D메일]]에는 최대 36바이트(반각 36자, 전각 18자)의 용량의 이메일을 3등분해서 과거로 보내진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메일은 내용 앞에 보내는사람의 메일주소, 받는사람의 메일주소, 보낸시각과 제목등의 정보가 담겨있는 헤더 데이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36바이트 용량을 분할없이 한번에 보내도 36바이트 분량의 이메일 내용을 담을 수 없다.(실제로 편지를 보낼때 내용물 무게만 생각하고 봉투의 무게를 생각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 헤더데이터 분량의 여유공간이 있다는 설정을 붙인다고 하더라도 헤더 데이터는 용량이 정해진게 아니라 메일주소나 다른 데이터의 크기에 따라 차지하는 용량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본문이 최대 36바이트일 이유가 없어진다. * 그 외에도 설정상 뇌과학자인 크리스가 남녀의 좌뇌, 우뇌 발달 경향성을 실제와 반대로 얘기하는 오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