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eins;Gate (문단 편집) === 후속작들의 평가 === 이 작품의 '''완성도'''가 워낙 높은 탓에 이후 슈타인즈 게이트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 비익연리의 달링,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제로 등]이나 다른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 카오스 헤드, 카오스 차일드, 로보틱스 노츠 등]를 해보고 슈타게 만큼은 아니었다며 실망하는 때도 있다. 일부 작품을 제외하면 딱히 다른 작품들이 못 만든 것은 아니지만 슈타게만큼의 완성도에는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 슈타인즈 게이트가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 역대 최고의 명작이라고 불리는 작품인 만큼 본의 아니게 유저들의 눈높이를 올려버렸다고 할 수 있을지도. 그 중 슈타인즈 게이트의 직접적인 후속작[* 정통 후속작(넘버링)이 아닌 후속작들도 포함한다. 넘버링 후속작은 슈타인즈 게이트 0 단 하나뿐이기 때문. 그리고 사실 유일한 넘버링 후속작인 0도 본래는 넘버링 후속작이 아니었으나 게임화된 것으로 인해 넘버링으로 승격된 케이스다.]들의 평가를 더욱 상세히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 비익연리의 달링은 게임의 컨셉과 장르 자체가 웃고 즐기는 러브 코미디물이기 때문에 심각한 분위기의 본편과는 분위기가 판이하게 다르므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이건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도 동일하다. 카오스 헤드와 카오스 차일드의 본편은 연속 살인사건으로 분위기가 끔찍하기 짝이 없는데 팬디스크격 후속작인 러브 츄츄 시리즈는 심각한 스토리도 나오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웃고 즐기는 러브 코미디물이기 때문.] 스토리도 평범한 미연시처럼 그냥 오카베가 각 히로인들과 고난을 극복해서 연애한다는 단순한 내용에 불과해서 새로이 드러나는 설정이나 의미 있는 스토리도 전혀 없기 때문에 굳이 스토리를 보기 위해 플레이를 할 가치는 없는 작품. 다만 보통 본편을 재미있게 즐긴 사람들은 캐릭터 고유의 특징에도 이미 빠져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본편에서 코미디나 연애 요소가 더 필요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평을 받는다. 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개발된 작품이고. 선형구속의 페노그램은 본편의 분위기를 거의 그대로 따왔으나 컨셉 자체가 단편 모음집이라는 게임 구조상 스토리가 쭉 이어지는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만큼의 스케일은 가지지 못했다. 본편에서 암시 정도만 되고 지나간 흥미로운 소재들을 다루거나 본편의 부족한 내용을 보완하는 작품이기에 외전작으로서는 충실한 작품이지만 역으로 말하면 말 그대로 본편을 보완하기만 할 뿐인 외전작일 뿐이기에 본편에 비견할 만한 작품은 아니다. 또한, 에피소드마다 퀄리티가 오락가락해서 일부 에피소드는 본편의 클라이맥스 장면들에 비견될 정도로 몰입도도 높고 반전도 착실하고 스토리도 훌륭하지만 일부 에피소드는 별로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내용이었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보통 좋은 평을 받는 에피소드들이 초반부에 밀집되어있고 후반부 에피소드들은 초반부에 비해 힘이 딸려서 용두사미라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그래도 다행히 마지막 에피소드는 마지막에 걸맞게 퀄리티도 소재도 좋았기에 작품의 마무리 매듭 자체는 잘 지어졌다. 또한 다루가 주역으로 나오는 에피소드가 많아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에서 다루가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작품이기도 하다. 변이공간의 옥텟은 8비트 게임이라는 컨셉을 살린 것을 좋았으나 게임성까지 8비트 시절로 퇴보한 데다가 플레이 시간이 지나칠 정도로 짧아서 평이 매우 좋지 못하다.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에피소드 하나 분량밖에 안 될 정도인데, 그렇다고 시나리오 퀄리티가 선형구속의 페노그램을 대표하는 에피소드들이나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 수준 정도로 좋냐고 하면 그렇지도 않다. 명색이 본편의 트루 엔딩에서 이어지는 후일담격의 작품이지만 결국 [[흑역사]]에 가까운 취급을 받아 타기종 이식 및 한글화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코믹스판과 소설판이 연재되었고 그 중 소설판은 국내에도 정발되었기 때문에 이 작품의 스토리를 알고 싶다면 한글화도 안 된 게임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소설판을 구매해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는 평이 일반적이다. 제로는 외전이 아닌 정통 후속작이라고 표명한 것답게 본편과 가장 비슷한 작품이고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을 포함해 [[하야시 나오타카]]가 시나리오를 집필한 작품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던 초반부가 지루하다는 문제(사두용미형 구조)가 해결되어 시작부터 줄곧 몰입도가 있다는 점과 게임 엔진의 변경, 필력의 향상 등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보다 개선된 부분들도 있어 후속작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다. 그러나 본래 3부작 소설로 출시되었던 외전작이 갑작스럽게 게임화된 작품이라서인지 원작 소설에 해당되는 부분은 평이 괜찮지만, 소설에 없던 신규 시나리오는 퀄리티가 낮은 편이라 전체적인 시나리오 퀄리티와 완성도는 여전히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 더 자세한 평은 [[Steins;Gate 0]] 참고. 요약해서 정리하면 선형구속의 페노그램과 0은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 수준은 아니지만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을 재미있게 했다면 충분히 구매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들이라는 평이고, 비익연리의 달링은 슈타인즈 게이트를 소재로 한 미연시를 해보고 싶다면 구매를 고려해볼 만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애매하다는 평이며, 변이공간의 옥텟은 평이 별로 좋지 못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