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57 (문단 편집) == 도입 == 2018년 5월 9일 [[승리의 날]] 항공 퍼레이드에서 실물이 공개된 후 러시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18년 6월, 알렉셰이 크리보루치코 러시아 국방부 차관이 [[https://sputniknews.com/military/201806301065909032-russian-military-purchase-steaqlth-fighters-su57/|12대의 Su-57 도입 계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이후 8월 22일에 계약이 체결되었다. 하지만, 2019년 1월에 엔진 개발 지연으로 인한 문제로 인하여 [[https://defence-blog.com/news/serial-production-of-su-57-fighter-jets-delayed-until-at-least-2020.html|본격적인 양산을 2020년 이후로 미루기로 하였으며]] 앞서 언급된 초도 양산분 12대의 도입 계약도 2020년으로 미뤄졌다. 다만, 이후 러시아 국방차관이 2019년에 첫 기체를 받을 것이라고 발언하였으며, 2019년 3월에 러시아 남부군관구가 2020년에 Su-57을 받을 것이라는 장성의 말이 나왔다. 결국 '''[[https://tass.com/defense/1058494|2028년까지 (가격 인상 없이) 76대를 받기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이는 러시아의 가상적국인 서구권에 비하면 정말로 느린 속도라서, Su-57의 전력화 속도에 상당한 회의감이 들게 한다. 당장 Su-57이 라이벌로 삼은 [[F-22]]는 의외로 실전배치된지 15년이나 된 기종이고 아무리 적게 생산했다지만 183기나 만들어서[* 그나마도 원래는 750대를 양산,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칼질당한 것이다.] Su-57의 생산 예정치인 76대와는 비교하기도 어렵고, 유지비는 [[F-15]]보다 덜 들어갈 정도로 안정화되었다. 게다가 예전에 개발을 한 단계 밟을 때마다 온갖 욕을 다 들어먹던 [[F-35]]는 이미 수백대가 찍혀나온데다가 한국은 80대(A:60, B:20) 예정, 일본은 국방중기계획을 통해 142대를 받을 예정이다. 러시아가 계획대로 2028년에 76대를 도입한다 쳐도, '''미국도 아니고 그냥 일본 항공자위대와 한국 공군 F-35 보유대수에 밀린다(...).[* 2020년 10월 기준으로 러시아의 스텔스기 보유대수는 한국, 일본보다 적다....][* 문제는 저 76대가 다 도입됐다 쳐도 극동 전선에만 배치할 수도 없다. 유럽 각국이 총 배치할 F-35 대수도 러시아 Su-57 도입량 76대는 간단히 뛰어 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력화가 되는 시점에서 F-22는 실전배치 23년째, F-35는 2013년에 실전배치되기 시작했으므로 실전배치 15년을 맞이하는데, 설사 Su-57이 이들 전투기들과 비등한 성능을 지녔다고 가정하더라도 얼마 되지 않아 미국의 차세대기 사업에 밀릴 가능성이 있다.[* 러시아도 6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기는 하다.(대표적으로 Mig-41)]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전통의 항공대국 러시아의 첫 5세대 전투기라는 이명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그 독보적인 가치성 때문에 순조로운 배치 또한 예상되었으나, 현재와서는 다른 [[T-14|러시아의 차세대 병기]]처럼 배치 일정이 고무줄처럼 늘어나고 있고 일각에서는 대규모 배치를 하지않고 소규모 운용으로 5세대 운용경험및 제작기술을 얻고 6세대 전투기로 넘어가는 것 아니냐 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배치축소의 주 원인은 돈문제로 보인다. 지속적인 경제 제재와 유가 폭락으로 러시아의 경제상황이 매우 나빠졌으며 국방비도 2020년 48억달러로 세계 8위로 추락했다. 그와함께 엔진 문제와 지속적인 개량으로 그나마 배치되는 수량도 지연되고 있다. 그 근거로 Su-57의 공식 엔진은 타입 30 엔진인데 이 엔진은 F-22의 F119보다 AB추력은 더 큰 초고성능의 엔진이라 개발이 지연되는 것도 있을것이고[* 물론 현재 임시로 장착 중인 AL-41도 저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중 추력이 3위라 Su-57이 슈퍼크루징도 가능하게 만들 정도라 5세대 전투기에 장착해도 추력부족의 문제는 없겠지만, 기동성 면에서 [[F-22|라이벌]]에게 밀리게 되기 때문에, Su-57에 사활을 건 러시아 입장에서는 더 고성능의 엔진이 필수적이다.], 정확한 상황은 당연히 알 수 없으나 설계변경이 있어 개발이 오래 걸린다는 설도 있다. 위의 성능 부분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스텔스성을 높이기 위해 3D형 노즐에서 2D형 노즐로 바꾼다는 말이나, 엔진 구동 펌프 개량 사업, 무인기와의 합동작전과 아예 Su-57을 자체 무인기로 만드려는 시도도 나오는 것을 보면 러시아도 확실히 미래 차세대 전투기 전력의 불균형에 대해 인지를 하고 대책을 세우는 중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위에서 언급된 T-14도 기존의 40톤의 중형 사이즈의 러시아 전차사상을 벗어난 서방식 설계를 적용시킨 미래 러시아 기갑전력의 실험 대상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그나마 Su-57은 다른 대안이 없어서 명백을 유지하고 있지만, T-14는 개량형 T-72/T-80/T-90으로 인해서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