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personic(음반) (문단 편집) === 크림소스 파스타 === || {{{-2 '''{{{#A3BEEC Track 9 〈크림소스 파스타〉}}}'''}}} || || {{{#ffffff '''싱어송라이터 '조규찬'이 가사에 참여한 "크림소스 파스타"는 지난 2집 앨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Strawberry Days" 이후 다시 한 번 만나게 된 두 아티스트의 반가운 재회를 알리고 있다.'''}}} || ---- || {{{#!wiki style="margin: 0 -11px" {{{#!folding [ 가사 보기 ] {{{#!wiki style="margin: -5px 0 -11px" || {{{#ffffff '''〈크림소스 파스타〉'''}}} || || 혼자라는걸 문득 깨닫고서 그만 무너지는 날 상상하는 넌 술잔을 기울이면서 머릴 감싸쥐겠지 비틀대며 걷다가 날 닮은 누군가를 보게 되고 왠지 모를 확신에 전화를 꺼내겠지 부딪혔던 모든 이유 그건 상관없다며 운명을 말해 이 세상 누구도 너만을 필요로 하는 나를 안아줄수 없다며 울먹이는 넌 어느 택시에 오르며 선언하겠지 조금 후면은 첫키스하던 밤처럼 새로운 시작이다 항상 만나던 공원 그 벤치에서 기다린다며 잠들지 못한 나를 구원한다 믿겠지 떠난 이유 그건 상관없다며 운명을 말해 세상 어디에도 너만을 필요로 하는 나를 안아줄 그 어떤 사람도 그 어떤 만남도 다시는 없을거라 말하겠지 두 팔을 벌린 채 그 품으로 들어가 눈감는 날 쉽게 기대하고 있는 넌 익숙한 미소 만들겠지 사실은 항상 궁금했어 난 그럴땐 뭘 원하는건지 자 내 얘길 들어봐 줘 너의 그 오해 헤어진 그 이유 내게는 의미없어 단지 난 묘하게 헤어진 다음날 우연히 먹었던 하얀색 크림 파스타가 떠올라 햇살이 좋다면 가야겠다고 생각했을 뿐야 || }}}}}}}}} || ---- 작사: 조규찬 / 작곡: Score / 편곡: Score 한국 정규 2집 수록곡 〈Strawberry Days〉를 만들어준 조규찬이 작사를 해줬다. 공교롭게도 두 노래 모두 음식을 소재로 한 노래이다. 앨범에 수록된 노래 중에서 가장 발랄한 노래. 그래서인지 기존에 발랄한 노래를 부르는 윤하에 익숙한 팬들의 선호도가 높다. 윤하의 음악이 소속사 이전 이후로 한층 더 진지해지고 단단해져서 윤하가 부르는 말랑말랑하고 발랄한 노래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소중한 노래이다. 가사의 내용은 이별한 여자가, 상심하며 자신이 돌아올 것이라 기대하는 남자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을 그리고 있는데 마지막엔 그저 헤어진 다음날 먹었던 크림소스 파스타가 떠올랐을 뿐이라는 것으로 끝난다. 가사가 은근히 난해하다는 의견도 있다. 윤하 본인이 매우 아끼던 곡이라 Score에게 '이 곡은 내꺼니까 다른 사람에게 주지 말라'고 했다고. 그래서 스스로 작사하려고 오랜 시간 고민하다 도저히 쓰여지지 않아 조규찬에게 부탁하니 하루만에 뚝딱 써왔다고 한다. 2019년 2월 6일에 진행한 브이라이브에서 밝힌 TMI로, 이 노래의 가이드 버전을 윤하의 친동생인 고윤진이 불렀다고 한다. 그 파일을 아직도 갖고 있다고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