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personic(음반) (문단 편집) === [[소나기(윤하)|소나기]] === || {{{#!wiki style="margin: 0 -11px" {{{#!folding [ 가사 보기 ] {{{#!wiki style="margin: -5px 0 -11px" || {{{#ffffff '''〈소나기〉'''}}} || || 눈을 뜨다 가슴이 울컥 멎어 니가 없다는걸 꿈이 아니란걸 매일 깨닫는 아침이 두려워 버리지 못한 사진을 찾아 안고서 추억을 또 불러내 눈물이 또 흘러내려 내시간은 앞선 널 두고 거꾸로 흘러 돌아갈래 내가 있을 자리 너의 그곁에 잠시 비워뒀던 넓은 가슴안에 모두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 또 너를 만나 여전한 모습으로 날 따스하게 안아줘 소리없이 부서져 내 시간은 꿈에서조차 멈춰 서 있어 돌아갈래 내가 있을 자리 너의 그곁에 잠시 비워뒀던 넓은 가슴안에 모두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 운명위에 스쳐지날 작은 헤어짐일 뿐 결국 다시 만날 우리라고 나 믿고있어 돌리고 싶어 사랑한 그 자리로 사랑했던 모습으로 사랑하는 나에게로 돌아와줘 돌아갈래 my love 가장 눈부신 기억 그때로 || }}}}}}}}} || ---- 작사: 심재희 / 작곡: 김병석 / 편곡: Score, 김병석, 적재 세 개의 타이틀곡 중에서 마지막 곡이다. 브리티쉬 모던 락 풍의 발라드로 윤하 팬들에게 '''앨범 최고의 명곡으로 평가받는 곡'''이고 '''윤하의 가수 커리어 전체를 통틀어서도 최고의 명곡하면 항상 언급되는 노래'''이다. 또한 윤하의 진화한 보컬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노래이기도 하다. 전형적인 발라드에 비해 특이한 구조를 취하고 있다. 사운드나 구조적인 면에서 발라드라기보다는 모던 락에 가까운 느낌을 준다. 가사는 역시 앨범의 테마에 맞게 재회에 관한 내용이다. 다만 노래의 제목인 소나기와 관련된 내용은 없다. 비 오는 날의 감성이 있어서 소나기라고 제목을 붙인 듯 하다. 실제로 녹음을 할때 감성이 잘 전달되도록 비가 오는 날에 녹음했다고 한다. 평론가들이 윤하의 보컬이 곡의 수준을 끌어올렸다고 평가한 것을 보면 의도한대로 잘 전달된 듯 하다. 일본 미니 1집 《People》에도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되었지만 원곡이 너무 넘사벽이라 원곡보다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한다. 2019년 2월 9일에 진행한 홀릭스 3기 팬미팅에서 가수 본인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라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