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wift (문단 편집) == 미래 == 데스크탑 OS를 대부분 점령한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가 적극 지원하는 [[C\#]]이나 DBMS 업계의 최강자 [[오라클(기업)|오라클]]이 적극 지원하는 [[Java]][* 그러나 오라클이 Java를 내치려는 정황이 나오고 있다.]처럼 [[Apple|애플]]이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어서 재벌 아버지를 둔 금수저 외아들처럼 태어나자마자 이미 성공을 보장받아 잘 나가고 있다. 거기다 [[구글|잘 안된다 싶으면 바로 내쳐버리는 곳]]과는 달리, Apple은 한번 밀기로 작정하면 20년 30년 동안 꾸준히 밀어준 역사가 있어서, 다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마음으로 Swift로 달려갔다. 2018년 7월 기준으로 등장한지 4년이 조금 넘었고 주로 iOS 개발에서만 쓰이고 있으나, 프로그래밍 언어 월간 점유율 순위에서 기존에 [[iOS]] 및 [[macOS]] 개발용으로 널리 쓰이던 [[Objective-C]]는 10등, Swift는 11등을 차지하고 있다. 점유율 차이는 0.041%p로, 사실상 동급에 랭크되고 있다. 2021년 1월 기준으로 Swift는 Objective-C를 제치고 TIOBE 순위 13위에 올랐다. (Objective-C는 18위로 하락) 레거시 코드 때문에 Objective-C가 당장 버려지지는 않겠지만 iOS의 미래는 Swift라는 걸 몸소 증명하는 중이다. 심지어는 경쟁사인 [[구글]]도 Java API 저작권을 둘러싼 오라클과의 분쟁의 영향으로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의 언어를 Swift로 전환할 지 고려 중이라는 소문이 나왔을 정도. 물론 이건 안드로이드의 Java 생태계를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서 어느 정도 무리가 있는 이야기였고, 결국 Google I/O 2017을 통해 Java와 동일한 [[Java Virtual Machine|JVM]] 언어인 [[Kotlin]]을 공식 언어로 발표하였다. 그이후 구글은 다트와 플러터를 밀고 있다. 구글의 차세대 OS인 [[퓨시아]]에서 Swift 코드가 일부 구동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121112022|#]] Java와 C#은 매우 뛰어난 언어이고 인기도 높지만, [[가상머신]] 상에서 [[바이트코드]]로 실행되는 언어라 실행 속도 면에서 태생적 약점이 있는데, Swift는 Java와 C#의 장점을 거의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LLVM을 기반으로 C/C++/Objective-C처럼 기계어로 최종 번역된다는 점에서 일단 성능상의 우위가 있다. [[Rust(프로그래밍 언어)|Rust]]에게서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지만 [[Rust(프로그래밍 언어)|Rust]]만의 '''소유권'''이나 '''수명'''과 같은 시스템은 Swift에서 찾아볼 수 없고, 엄연히 C와 Java 계통의 대중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것은 [[Rust(프로그래밍 언어)|Rust]] 문서 참고. 이와는 별개로, Kotlin은 JVM 언어이기는 하지만 LLVM을 이용한 네이티브 컴파일도 가능하다. 이쪽도 구글의 지원에 힘입어 Swift 못지않게 빠른 점유율 상승을 보이고 있다. Java/C#의 장점과 C/C++/Objective-C의 장점의 행복한 결합. 다만 Apple이 모바일에서는 2인자여도 데스크탑과 서버 시장에서는 존재감이 미미하기 때문에 [[Mac(컴퓨터)|Mac]]을 제외한 데스크톱 시장에서의 보급에는 한계가 있다. 추후 애플의 동향이 주목되는 부분. 하지만 애플이 타 플랫폼에 대해 줄창 폐쇄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서 2020년 기준으로는 사실상 iOS 빼면 쓰이지 않는 실패한 언어라는 평가가 많으며 [[https://survey.stackoverflow.co/2023/#technology|최근(2023)년 통계]]에 따르면 스위프트를 주력으로 개발하는 개발자의 수보다 어셈블리를 이용해 개발하는 개발자 비중이 더 높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