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34-85/파생형 (문단 편집) ==== T-34-85 (R-1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34-85_with_57mm_R 10.jpg|width=100%]]}}} || || '''T-34-85 (R-10)''' || '''"T-34-85 (R-10)"'''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개발된 T-34-85의 자주대공포 파생형이다. 1952년 9월 19일, 포병 사령부는 VTÚ(Military Technical Institute)에게 T-36에다 57mm 대공포 R-10을 얹은 자주대공포의 개발을 요청하였다. T-36의 차체는 자주대공포로 만들기엔 부적합하였지만, 이 때 당시 체코군에게는 T-36 이외에는 적합한 플랫폼이 없었기에 채택되었다. 57mm 포를 사용한 것에서 알 수 있듯, 대공 방어 외에도 적의 보병 및 경장갑 차량과의 전투에서 보병을 지원할 수 있는 다목적인 전투차량을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장착된 조준경인 vz.47은 직접 사격을 수행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간접 사격은 고려되지 않았다. 주포는 완전히 회전하는 개방형 구조의 포탑에 장착되어야 했으며, 포탑 장갑에 대한 2가지 시안이 준비되었다. 약한 장갑(10 - 20mm)은 대구경 기관총이나, 유탄의 파편을 방호가능하였으며, 더 두꺼운 버전(40mm 전면 실드)은 대전차소총이나 대전차화기를 방호 가능하였다. 그러나 생산된 프로토타입은 목재 포탑을 장착하였으며, 1953년 4월 29일에 제출되었다. ZKJV 두빙카나드바홈 공장에서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었으며, 주행평가는 1953년 5월 25일부터 1953년 5월 28일까지 마틴에서, 사격은 1953년 7월에 실시되었는데, 테스트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으며, 포탑이 너무 높고 좁아 승무원들의 불편을 초래할 뿐더러, 오픈탑 구조는 승무원들을 방호할 수 없었다. 체코 포병 사령부에서는 어느정도 만족하였으나, MNO 측에서는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조건과 맞지 않아 1953년 8월 29일에 개발 중지를 선언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