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34 (문단 편집) === [[T-34-57]] === || {{{#!folding 제원 펼치기/접기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1470293359.png|width=100%]] || [[파일:attachment/T-34/do.jpg|width=100%]] || || '''단 한 대만 남은 T-34-57 생존 차량'''으로 똑같이 한 대만이 남은 '''T-34 1940년형의 생존 차량'''이 바로 앞에 전시되어 있다. || '''T-34-57 1943년형'''의 프로토타입으로 단 한 대만이 존재했다. || ||<-2> '''{{{#FFFFFF 소련 T-34/57 중전차}}}''' || ||<-2> '''{{{#FFFFFF <1941년형 제원>}}}''' || || '''{{{#FFFFFF 전장}}}''' ||6.68m || || '''{{{#FFFFFF 전폭}}}''' ||3.00m || || '''{{{#FFFFFF 전고}}}''' ||2.45m || || '''{{{#FFFFFF 전비 중량}}}''' ||26.5t || || '''{{{#FFFFFF 탑승 인원}}}''' ||4명 (전차장[* 2인용 포탑이기 때문에 포수다.], 조종수, 탄약수[* 포방패 동축기관총 사수 역할을 한다.], 무전수[* 무전과 차체 전면 동축기관총 사수 역할을 한다.]) || || '''{{{#FFFFFF 엔진}}}''' ||V-2 12기통 4행정 수냉식 디젤엔진 || || '''{{{#FFFFFF 최고 출력}}}''' ||500hp || || '''{{{#FFFFFF 현가 장치}}}''' ||[[크리스티 현가장치]] || || '''{{{#FFFFFF 최고 속도}}}''' ||55km/h || || '''{{{#FFFFFF 항속 거리}}}''' ||400km || || '''{{{#FFFFFF 주무장}}}''' ||73구경장 57mm ZiS-4 강선포[* [[57mm ZiS-2|ZiS-2]] 대전차포를 전차포로 개조한 것이다.] 1문 (77발) || || '''{{{#FFFFFF 부무장}}}''' ||7.62mm [[덱탸료프 전차기관총|DT]] 동축기관총 2정[* 차체 전면 동축기관총 사수석과 포탑 탄약수석에 각각 1정씩 있다.] (2,898발)[* 3,087발까지도 적재되었다는 얘기가 있으나 정확한 것은 아니다.] || || '''{{{#FFFFFF 생산 댓수}}}''' ||'''51대"'[* T-34-57은 단 50대만 생산되어졌다. 1943년형 프로토타입까지 포함하면 51대.] || }}} || 왼쪽이 T-34-57, 오른쪽이 T-34-57 1943형 프로토타입이다. T-34와 [[KV-1]]에 탑재될 예정이었던 76mm F-34 전차포의 생산량이 딸려 조달에 차질이 빚어지자 소련군은 대체할 주포가 필요했다. 때마침 1941년에 제식 채용된 57mm [[ZiS-2]] 대전차포는 기존 76mm L-11보다 관통력이 월등했고, ZiS-2를 ZiS-4로 개선시킨 뒤 T-34에 탑재시킨다. 따라서 T-34-57은 T-34와 비슷한 시기에 개발되었기 때문에 주포를 빼고 모든 면에서 동일했다. 이는 개발계획의 통합에 따른 것이다. 주포인 57mm 대전차포는 '''73구경장'''의 장포신으로 관통력에서는 76mm 전차포보다 엄청난 성능을 자랑했다.[* 어느 정도냐 하면 BR-271P 포탄 기준으로 100m 거리의 관통력이 88mm 전차포와 맞먹는다.] 하지만 철저하게 대전차전만 감안한 나머지 [[고폭탄]]의 개발이 지지부진했고[* T-34/57 의 주포는 원래 대전차전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ZiS-2 대전차포였기 때문. 기술이 모자랐던 2차 대전 당시에는 일반적인 고폭탄을 탄속이 빠른 장포신 포에 넣고 쏘면 포탄이 포신 안에서 자폭할 위험성이 있었으므로 [[4호 전차#s-3|단포신 곡사포]]를 쓰거나 포탄의 벽을 두껍게 만들어야 했다. 그런데 [[등가교환|포탄 벽의 두께를 늘리면 그만큼 들어가는 작약의 양은 줄어들어 위력도 감소한다]]. 영국 역시 비슷한 문제점을 겪어서 2파운더용 고폭탄은 포 자체가 도태되기 전까지 제대로 개발되지 못했고 [[6파운더]]와 [[17파운더]]용 고폭탄 역시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양산된 양도 적었으며, 57mm 고폭탄의 성능도 거의 [[수류탄]] 수준이라서 의외로 대보병전이나 대참호전 같은 곳에서는 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중대한 약점도 있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소수가 양산된 T-34/57은 독소전쟁이 발발하자 T-34/76과 함께 제대로 된 부품 및 탄약지원없이 전장에 투입되었으며, 안그래도 신형전차인 T-34라서 유지보수 능력이 기본적으로 모자란데다가, 전용 주포는 76mm와 호환되지 않기에, 별도로 제조된 탄까지 필요한 관계로 T-34/76보다 더 열악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래서 투입된 다수의 전차가 제대로 활약도 못 해보고 격파당했으며, 살아남은 소수는 간헐적으로 보급되는 약간의 탄약과 물자에만 의지해서 주로 대전차전 전용으로 쓰이다가 소모돼서 사라진다. 이후 독일의 티거가 등장하자 티거를 상대하기 위해 양산이 고려되어 신형 T-34-57이 테스트되었으나, 독일이 판터까지 들고 나오자 작은 탄자를 매우 빠른 탄속으로 관통력을 얻는 방식은 비슷한 수직 관통력을 보이는 대구경, 중포신포보다 경사장갑에 더 취약함이 드러나 실전에 투입되진 않는다. 결국 이 개량형 T-34-57이 원래 추구했던 대전차 성능 개량은 85mm형으로 해결된다. 소련의 기술력이 후달려서 ZiS-2 포신을 대량으로 조달하지 못했느니 하는 소리가 있는데 포신 제작에 물론 고도의 금속 가공 기술이 필요하긴 하지만 산업화된 현대 군대에서 없어선 안될 필수품 중 필수품이고 독일 제2 제국의 파리 건, 독일 독일의 88/71, 15인치 이상의 전함/해안포 주포 등 극단적인 성능과 형상을 갖는 게 아닌 한 구경이나 길이가 달라진다고 제작 난이도가 크게 높아지진 않는다. 정밀도, 내구성 등에서 경쟁 국가 대비 열세였을지는 몰라도 이런 걸 못 만들 정도로 소련의 공업력이 후달리지는 않았다. ZiS-2는 종전까지 대전차포로써 9600대가 생산되었다는 것을 보면 완전한 유언비어.(참고로 ZiS-4와 ZiS-2는 같은 포를 의미한다. 단지 ZiS-4는 ZiS-2를 전차에 설치한 것을 뜻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