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34 (문단 편집) == 현재 == 현재 러시아에서는 퍼레이드용으로 일부 남아있다. 2010년 이후 [[승리의 날]]에 모스크바에서 대규모 퍼레이드를 할 때 보병들이 지나가고 기갑 차량들이 등장할 때 항상 기갑차량 행렬 앞머리에 한 대가 등장한다.[* 2015년 승전 70주년 행사 때는 일곱 대가 동시에 나왔고 [[SU-100]]도 등장했다.] 그 외에도 아마 시베리아나 동유럽, 비무장지대 평원에 상당수가 버려져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키프로스 전쟁]] 때 그리스계 키프로스군에 32대의 T-34/85S가 투입되어 200대의 터키군 M47/48 패튼과 맞붙었다. 파괴와 유기 등을 포함하여 T-34 12대가 손실되었고 패튼은 19대가 파괴되었다. --무슨 짓을 하면 퍼싱도 아니고 패튼으로 더 많이 피해보는 지는 묻지말자-- [[파일:attachment/T-34/T-34_Tank_Yugoslavia.jpg|width=500]] 태어난지 환갑이 다된 1990년대의 [[유고슬라비아 내전]]에서도 꽤 널리 사용되었다. 유고 연방군은 소련과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T-34를 수천대 보유하고 있었고, 할리우드 영화 [[철십자 훈장(영화)]]에 나오는 T-34는 모두 유고슬라비아에서 로케이션을 한 것일 정도로 관리도 잘하고 있었는데, 유고 연방이 붕괴되면서, 대다수의 T-34는 세르비아 민병대 손에 넘어갔고, 내전에 사용되었다. 내전의 성격상 중화기가 쓰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병들을 상대로 의외로 큰 위력을 발휘하였다. 유고 내전에 동원된 T-34의 가장 큰 특징은 포탑 큐폴라의 뒷쪽에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장착 마운트가 달려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파일:the-big-wind-fire-tank.jpg3_.jpg]] --걸프전 때도 맹활약했다. 유전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차로 마개조되었는데, '빅윈드'라고 불리는 이 T-34는 [[MiG-21]]엔진 2개를 장착해 만든 소방차량으로 분당 '''3만 6천리터'''의 물을 분사 할 수 있다. 감이 잘 안잡히면, [[로젠바우어 버팔로 익스트림]]의 물을 최대로 적재한걸 1분안에 소비한다는 소리다.--[* 궤도와 보기륜의 간격을 보아 [[T-54]]나 [[T-55]]다.] [[파일:external/pds.exblog.jp/e0162050_60345.jpg|width=500]] T-34를 공여받은 국가중 일부는 개조를 강행하기도 했는데 윗 사진의 T-34 전차는 쿠바군 소속으로 포탑 앞부분을 잘라내고 D-30 Soviet 122mm 곡사포를 달아놓은 사양이다. 북한에서도 T-34를 보유하고 있다. 일선에는 배치하지 않고 러시아처럼 창고에 박아둔 채 [[https://www.reddit.com/r/TankPorn/comments/3o8bez/north_korean_t34_on_a_parade/|퍼레이드 등에서 꺼내 쓰는 정도이다.]] 그뿐만 아니라 85mm 주포는 북한 해군에서는 연안 고속정 전용 함포로도 쓴다. 이쪽은 [[제2연평해전]]에서 악명을 떨치며 국군에게 T-34 Re-쇼크를 먹여주었다. 85mm는 대공포로 태어나 때때로 야포와 대전차포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전차포로 전용되어 독일을 쳐부수고 결국 노년에 북한에서 함포로 쓰이게 된 기구한 운명의 포다. [[파일:external/pgr21.com/1365212776_t_34.jpg|width=500]] 영상에서 북한군이 T-34/76을 아직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나타났다. T-34/76 1943년식 후기형 버전이다. || [[파일:76북1.png|width=100%]] || [[파일:76북.png|width=100%]] || 1990년대 북한 드라마 [[민족과 운명]] 최현덕편의 한국전쟁씬에서 76형 2대가 기동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로써 북한이 적어도 1990년대 초반까지는 기동가능한 상태의 T-34/76을 최소 2대 보유하고 있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파일:external/portal.jobbik.net/z3699702X.jpg|width=500]] 2006년 10월 23일에 헝가리에서 일어난 시위에서[* 당시 사회당이 선거에서 총선에서 승리한 뒤로 공약과 다르게 복지정책의 축소를 감행하면서 반발을 샀고, 거기에 스캔들까지 터지면서 시위가 거하게 터졌고, 결국 지방선거에서 사회당이 대패하고 말았다. 시위가 잠잠해진 뒤로도 결국 사회당은 지지율이 낮은 상황이었고 2008년 금웅위기까지 터져서 2010년 선거에서 대패하고 그 과실을 [[오르반 빅토르]]가 땄다.] 마침 전시용으로 나와 있던 T-34를 시위대가 시동 걸고 움직이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흔히 아무 관리도 되어 있지 않던 T-34에 기름을 넣었더니 움직이는 경이적인 신뢰성을 보였다는 잘못된 정보가 많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고, 박물관에서 관리 다 해놓고 기름까지 채워 정비해놓아서 가동 준비가 되어 있는 차량이었다. 다만 아무나 움직일 수 없게 배터리를 빼놨을 뿐.~~만든지 60년된 전시물이 가동 가능하다는게 경이롭기는하다~~ 그런데 시위대에 [[지나가던 선비|전직 헝가리군 T-34 운전병이셨던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이 할아버지가 배터리 없이 시동거는 방법을 알고 계섰던 것. T-34에는 비상시에 공기압으로 시동을 걸수있는 장치가 있었던 것이다. 시위대는 마침 시위도 한창이겠다 싶었는지 타고 나와서 다녔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전시물이었기에 엔진은 있었더라도 포탄이나 기관총탄은 없었으므로 사격은 불가능한 상태였으며, [[http://youtu.be/IviIdcLP-hE|동영상]]을 보면 인명 피해가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운전자의 실력이 수준급인데 위의 운전병 출신 할아버지가 직접 몰으셨기 때문이다. 이 탱크는 수백 미터를 시위대와 함께 행진했다고 하며,고무탄과 최루탄을 막는둥 시위대에게 유용하게 쓰였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에는 흥분한 시위대들이 너무 많이 올라타고 몰려드는 바람에 누군가가 다칠수도 있다는 할아버지 판단하에 전차는 버려졌고, 후에 경찰들은 이 빈 전차에다 수 많은 최루탄을 쏟아부은 다음에 이 전차를 회수했으며 전차는 엔진을 제거한 후 다시 박물관에 돌아갔다고 한다. 한편 할아버지는 다음날 체포되었다가 조사뒤에 무혐의로 풀려났다고 한다. [[파일:external/2static1.fjcdn.com/There+are+also+t+34s+and+su+100s+being+used+in+yemen+_547c6cf02df441133ec5f9eb6d6ba0b7.jpg|width=500]] 2015년 [[예멘]] 내전에서도 [[후티]] 반군 소속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하디 정부군도 [[http://blog.naver.com/kkumi17cs1013/220879934737|일부를 운용하고 있다.]] [[라오스군]]은 아직도 31대의 T-34/85 1944년형을 운용하고있다.[[https://youtu.be/aeDySf89qBw|러시아방송사 즈베즈다에서 촬영]] 그러다 행사용 T-34가 필요했던 러시아가 [[T-72]]를 대신 주고(!) 가져갔다. ~~[[북한|???:]] ㅂㄷㅂㄷ~~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