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44 (문단 편집) == 화력강화 계획 (T-44-100) == 하지만 대전 말기에 등장한 [[티거 2]]나 [[야크트티거]]같은 독일군 중전차와 [[구축전차]]의 혈전은 85mm급 주포도 한계점을 맞이하기 충분하도록 만들었으며, 종전 후 이제 잠정적인 적이 될 서방 연합군을 감안해보더라도 주포의 구경의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였다. 물론 소련군에는 122mm 주포를 장착한 [[IS-3]]같은 중전차들도 있었지만 그거와는 별도로 [[중형전차]]들도 화력강화를 할 필요가 있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44100mm.jpg|width=100%]]}}} || || '''T-44-100''' || 화력 강화의 필요에 따라서 1949년 10월에는 여러가지 100mm 주포를 T-44A에 이식하려는 노력이 있었으나, 기존 T-44 포탑에는 100mm 전차포들을 안정적으로 집어 넣기에는 부족함이 있어서 다시 1차 프로토타입처럼 포탑링의 지름을 1800mm로 확장하고 여기에 맞게 더 커진 포탑을 탑재한 T-44-100이 개발되었다. T-44-100은 총 2대가 제작되었고, 두대의 시제차는 각각 100mm [[D-10 전차포|D-10TK]]와 100mm LB-1[* 반동을 줄인 100mm 주포 시제품. 명칭은 [[라브렌티 베리야]]에서 따왔다고 한다.]을 주포로 탑재했다고 알려졌다. 여담으로 T-44-100 시제차량 2대도 T-44-85 2차 프로토타입 차량들처럼 1대에만 스플래쉬 보드가 장착되었고 나머지 1대에는 장착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4호 전차]]의 쉬르첸과 비슷하게 생긴 [[공간장갑]] 역할을 하는 [[사이드 스커트]]가 장착되었다는 것도 특징이다. T-44-100은 T-44B로 불리기도 했으며, 이후 [[T-54]]의 개발로 이어지는 첫 걸음이 되었다. T-44-100의 시험 결과를 본 소련 육군은 이를 지금 당장 생산하지 말고 더 많이 개량한 다음에 생산하는게 좋다고 판단하였고,[* T-44-100이 테스트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기는 했지만 무게가 기존 T-44보다 과도하게 늘어나고 기동성이 떨어지는 점들과 같은 한계도 있었다. 덤으로 차체가 100mm 주포의 반동을 완벽히 버텨내지는 못했다.] 이후 T-44B를 기반으로 개량이 진행되던 끝에 새로운 전차 [[T-54]]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정확히 하자면 완벽히 둥근 현재 T-54하면 생각나는 그 반구형 포탑은 T-54 49년형부터 장착되었으며 그 이전에 나온 극초기형 T-54의 포탑은 T-44 포탑을 좀 둥글게 깎아놓은 것처럼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