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60 (문단 편집) == 문제점 == 그러나 T-60은 개량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문제점이 많았다. * 강화해도 빈약한 화력문제가 있다. 20mm 기관포가 먹힐 상대는 잘 해봐야 [[2호 전차]]다. [[3호 전차]] 이상의 상대일 경우, 매복했다가 측면을 초근접사격하는 엄청난 예외상황이 아니면 관통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대전차능력이 안좋다. * 장갑도 빈약했다. 최대장갑 20mm 가지고는 12.7mm 급의 중기관총에도 생존을 장담하기 어렵다. 당연하게도 독일군이 다수 보유한 37mm [[대전차포]]인 [[PaK 36]]같은 것을 만나면 맛있는 식사로 전락하게 된다. 게다가 개전 초기의 소련군의 장갑은 품질이 안좋은 경우가 많아서 방어력이 50%까지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보병]]의 대전차소총 [[철갑탄]]에도 생존을 장담할 수 없다. * 인원구성이 너무 단촐하다. 전차장과 조종수라는 2명으로 구성되는 인원구성은 수륙양용전차 계열이었던 시절부터 유래한 것인데, 이제 육상에서 장기간 움직여야 하는 전차의 입장에서는 터무니없이 인원이 적을 뿐더러, '''전차장은 지휘, 사격, 장전을 모두 수행해야 하는 3중고를 겪게 된다.''' 그나마 T-60에서는 무장이 기관총이나 기관포라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었지만, 제대로된 전차포를 장착한 T-70에서 대형사고가 터지고 만다. * 상용트럭엔진을 사용한다는 점이 양날의 칼이다. 분명히 엔진을 입수하는 것에는 문제가 적지만, 워낙 출력이 작은지라 무장을 증설하거나 장갑을 증대시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엔진을 새로 구해야 하는데, 안그래도 성능이 낮은 T-60이 엔진까지 새로 구해야 하는 처지라면 과연 생산을 지속할까? 결국 이 문제도 T-70까지 지속되는 바람에 T-70은 상용트럭엔진 2기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했다. * 그 외에도 수륙양용전차인 T-40의 차체를 그대로 이용한 나머지 부력을 유지하기 위한 부분같이 [[경사장갑]]을 도입해도 원래 장갑두께를 살리지도 못하는 이상한 차체모양을 상당부분 유지해야 했으며, 무전기가 없고 잔고장이 있으며 인체공학적이지 못하다는 소련 전차 특유의 문제점도 상당수 유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