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7 (문단 편집) == 개발 일정 == 2022년까지 개발 완료 후 2023년에 [[저율생산]]에 들어가 2024년에 IOC를 획득할 예정이었다. 배치시기가 2024년인데 이는 미 공군의 낡아빠진 [[T-38]] 훈련기가 도저히 버틸 수가 없는 시기다. 4+a년이나 되는 훈련공백을 우려하고 있다고. 여기에는 보잉이 입찰을 미루어, 미 의회가 [[T-X 프로그램]]을 지연시켰던 사정이 있다. 다만 단순하게 '''보잉 봐주기'''라고 여길 수는 없다. 경합 없이 단독으로 록히드-KAI의 [[T-50]]A를 채택했다면, 가격이나 옵션 요청 등에서 큰 손해를 볼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만약 T-7A 가 이런 짧은 기간에 예산을 초과하지 않고 새로운 기체의 개발과 생산 및 전력화에 성공한다면 이는 군용기 개발역사에 매우 획기적인 성공으로 평가될 수 있다. 과거 새로운 군용기의 개발은 10-20년 씩 걸리는 것이 보통이었고 수많은 문제점으로 일정이 한없이 늘어지고 예산을 초과하는 것이 다반사였다. 하지만 T-7A는 예상 이상으로 매우 짧은 기간에 개발되고 별 문제없이 생산에 들어가는 등 과거 군용기와는 확연하게 다른 빠른 개발 진행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미공군도 이런 빠른 프로젝트의 진행과 성공 조짐에 매우 고무되었으나.. 윙락 등 풍동실험을 생략한 부작용이 터지며 사업이 지체되자 미공군 시선도 부정적으로 변하는 중이다. 디지털 전체 모형 제작, 유체역학 시뮬레이션, 3D 프린팅, 3차원 CAD, 컴퓨터 형상관리 등 컴퓨터 기술을 대량으로 적용해 풍동실험이나 시제기 제작을 줄이고 1차 설계 성공률을 높이고 시행착오를 줄여서 예산소요와 개발기간을 단축하는 디지털 엔지니어 기술을 적용하였다. 그래서 미 공군은 이런 빠른 설계 및 개발과 생산기술을 활용하여 미국의 차세대 6세대 전투기인 [[NGAD]] 전투기의 개념시제기를 개발한다든지 T-7A를 기반으로 하는 무장버전을 개발한다든지 또는 유지비가 비싸고 문제가 많은 F-35의 생산을 줄이고 F-16을 대체할 완전히 새로운 전투기를 처음부터 새로 개발할 구상을 띄우고 있다. 일본도 차세대 전투기인 [[F-3]] 개발에 디지털 엔지니어링을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 * 2019년 11월 19일 T-7A가 저고도 고속 비행 테스트에 성공했다. T-7A는 150피트(45.7 미터) 고도에서 901km/h(560 mph)의 고속 비행을 했다. * 2021년 2월 24일 첫번째 양산기 조립이 시작되었다고 발표하였다. 2020년 제작사인 보잉이 [[보잉 737 MAX/결함|737 사태]]에 이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사태]]로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등 여러 우려가 있었으나, 보잉은 1차 조립 합격률이 75%나 늘어나는 등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서 일정을 연기할 중대 문제도 거의 없다고 주장하며 2023년으로 예정된 최초 납품 등 일정 준수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 캐노피에 조류충돌에 대한 시험에서 조종사에 대한 위험이 발견되어 캐노피를 보강하고 특히 캐노피의 경첩을 알미늄제에서 티타늄제로 바꾸어 강화했다. * 2022년 4월 28일에 램버트 국제공항에서 정하중시험(EMD)용 기체 1호기를 공개하고 미군에 인도했다. [[https://www.airforcemag.com/boeing-rolls-out-production-t-7a-first-new-jet-trainer-in-60-years/|#]][[https://www.saab.com/newsroom/press-releases/2022/roll-out-of-emd-phase-t-7a-red-hawk-aircraft|#]]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