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EPPEN (문단 편집) == 게임 시스템 == || [youtube(y7hcYmectag)] || || 튜토리얼 영상 || * [[https://chocofantasy.tistory.com/435|게임 플레이 가이드 정리]] 리얼타임(Real-time) 배틀이라는 점을 강조하는데, 실제로 여타 카드 배틀 게임처럼 턴의 제한 시간 등이 아니라 [[대전 격투 게임]]에서의 라운드별 시간과 같은 시스템을 채용했다.[* 실제로 [[일본]]의 몇몇 유명 [[대전 격투 게임]] [[프로게이머]]가 이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플레이할 정도.] 즉, 턴 개념이 없이 정해진 시간 내에 상대방의 라이프를 깎아내고 승리하는 것이 목표. 때문에, 유닛끼리의 배틀과 액션 카드는 모두 내는 타이밍이나 순간적인 판단력 등을 요구한다. 액션 카드의 경우 시간 제한이 있는 체인 시스템까지 들어가 있어 액션 및 긴박감이 더욱 강조된다. 유닛 카드는 다른 게임에선 [[매직 더 개더링|생물]], [[유희왕|몬스터]], [[하스스톤|하수인]] 등으로 불리우는 전투를 담당하는 카드이다. 3칸의 공간에 유닛을 놓을 수 있으며, 이들은 기본적으로 10초라는 공격 속도를 지니고 있고,[* 민첩 능력이 붙은 유닛은 공격 속도가 5초이며, 느림 능력이 붙은 경우 공격속도가 20초가 된다.] 이 시간 내에 필드에서 제거되거나 정지되지 않으면 상대방 영웅이나 바로 앞의 유닛을 공격한다. 유닛끼리 공격하면 상대 유닛도 '방어', 즉 반격을 해 공수 양쪽이 피해를 입으나, 정지당하거나 '반격 불가'/'공격 불가' 디버프를 지닌 유닛들은 반격하지 않는다. '공중전' 유닛들은 일반 유닛으로 방어가 불가능한데, 이름 그대로 공중에서 공격[* 실제로 잘 보면 공중전 유닛들은 보드 위에 떠 있다.]해서 지상 유닛이 공격을 막을 수가 없다. 이들을 막기 위해선 '대공' 능력을 지닌 유닛을 사용하거나 같은 공중전 유닛을 사용해야 한다. 대신 이에 대한 패널티로 공중전 유닛들은 지상 유닛을 막을 수 있지만 기본적인 스펙, 특히 공격력이 딸린다. 그 예시로, 일반적인 방법으로 소환 가능한 공중 유닛 중 스탯 총합이 가장 높은 [[제노−지바]]는 '''8코스트'''씩이나 먹는 만큼 체력도 12로 매우 높고 '베일' 능력 덕에 상대방 주문의 대상이 되지 않지만 공격력은 겨우 '''2'''이다. 또 다른 예시로 [[발하자크]]는 7코스트씩이나 먹으면서 공중전이 달려 있어서 스탯은 5코스트 유닛 중 효과 있는 유닛들의 표준인 '''3'''/6. 여기도 원작고증인 공중전 유닛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마인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는 공격력이 '''4'''이지만 토큰이라 일반적인 방법으로 소환할 수 없으며, 전설 유닛의 효과로 소환되는 만큼 게임에서 딱 한 번만 사용 가능하다. 이와 대조되게도, 지상 유닛들 중 큰 것들은 공격력 4는 가뿐히 넘기며, 체력이 빨피일 때나 확실한 파워를 손보이는 [[알버트 웨스커]][* 레전드 버전은 기본 스탯이 '''6코스트 17/17'''이지만, [[Death's Shadow|리더의 남은 체력만큼 스탯이 깎여서]] 최대 스탯은 리더 체력 1 기준 '''16/16'''이다. 물론 이 정도 체력을 지녔다면 상대방을 끔살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죽기 때문에 실용성은 꽝.] 정도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깡스탯을 지닌 전국최강 [[혼다 타다카츠(전국 바사라)|혼다 타다카츠]]는 '''5/12'''씩이나 된다. 유닛 카드의 스탯이 어느 정도의 MP 밸류를 가지는 지 측정하는 공식은 기본적으로 '''공격력 코스트+체력 코스트-2'''이다. 이때 공격력 코스트는 '''공격력 1=1MP'''이고 체력 코스트는 '''체력 2=1MP'''이다. 다만 특정 카드들, 특히 체력이 코스트 대비 매우 높은 카드들은 이 공식이 통하지 않으니 주의. 이 공식은 주로 공격력이 2~4 사이인 카드들에 가장 잘 적용된다. 예시로 2/5의 스탯을 지닌 [[에이다 웡]]은 스탯 밸류가 공격력 2MP+체력 2.5MP-2=2.5MP의 가치를 지니는데, 에이다 웡의 능력이 손에서 낼 시 1코 토큰을 손에 추가하는 능력이므로 이는 합당한 스탯이 된다. 그러나 1/10의 스탯을 지닌 [[루미네]]의 경우 공격력 1MP+체력 5MP-2=4MP의 가치를 지닌다는 계산이 나오나, 실전에선 그보다 훨씬 낮은 성능이 나오며, 2.5 코스트 급 스탯을 지닌 에이다 웡과 맞붙었을 때 [[동귀어진]]하게 된다. 액션 카드는 주문·마법 등으로 불리우는 특별한 효과를 지닌 카드로 상대방 유닛이나 영웅에게 대미지를 주는 액션도, 덱에서 유닛을 불러 오거나 전개, 또는 드로우하는 액션도 있다. 액션 카드를 발동하면 그 즉시 게임 타이머가 멈추고 액션 타이머가 시작되는데, 이때 액션을 쓰지 않은 상대방은 자신의 액션을 써서 카운터 등을 할 수 있고, 이를 플레이어 및 상대 측에서 또다시 카운터 하는 등, 일종의 체인이 가능하다. 액션 타이머가 있는 동안에는 유닛과 영웅 능력 사용이 불가능하다. 체인 순서는 마지막에 쓰인 카드부터이며, 필드 위의 대상을 지정하는 카드들은 체인 과정에서 그 대상을 잃으면 'Lost!'라는 문구와 함께 무효화된다. 따라서 '이기적인 포식' 같은 카드로 파괴되거나 컨트롤을 빼앗길 카드를 스스로 제거해 상대방의 코스트 손해를 유도하는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전략도 가능하다. 액션 카드들 중에서 카드에게 +n/+n를 주는 버프 카드의 경우, 버프 효율을 계산할 때 유닛 카드 스탯 측정 공식에서 '-2'만 없애면 된다. 예시로 4MP에 3 라이프 희생이 달린 인간을 초월한 힘은 +3/+4를 부여하는데, 버프 자체가 공격력 3MP+체력 2MP=5MP의 가치를 지니고 라이프 3 희생은 1 코스트의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코스트에 딱 맞는 효율을 지닌 카드라고 볼 수 있다. 이런 계열 게임들이 그러다시피 묘지라는 시스템도 존재한다. 묘지에는 사용된 액션 카드들과 전투나 효과로 파괴된 유닛 카드들, 그리고 '묘지로 보낸다' 능력으로 인해 묘지로 보내진 카드들이 있으며, 이렇게 묘지로 간 카드들은 특정 카드나 스킬의 효과로만 재활용할 수 있다. 또한 묘지로 간 카드들의 리스트는 상대방과 자신 모두 알 수 없다. 카드들 중에는 '제외' 또는 '제거' 능력을 지닌 카드들도 있는데, 이들의 능력이 발동되면 이로 인해 제외/제거된 카드들은 말 그대로 그 매치에서 제외/제거되기 때문에 묘지로 가지 않는다. 승부는 기본적으로 5분 내에 상대방 체력을 30에서 0으로 만든 플레이어가 이기지만, 5분 이내에 게임이 끝나지 않으면 체력이 더 많은 플레이어가 이긴다. 시작패는 5장으로, 몇몇 카드들의 효과를 통해 패에 최대 7장의 카드를 쥐고 있을 수 있다. 시작패의 5장은 쓸 때마다 덱의 다른 카드로 교체되지만, 6장째부터는 'EX 포켓'이라는 특수한 구역으로 가는데, 이 포켓에 있는 유닛·주문은 써도 덱의 카드로 리필되지 않고, EX 포켓에는 카드를 최대 2장까지만 지닐 수 있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드로우하거나 손이 꽉 찼을 때 유닛이 바운스되면 바로 묘지로 간다. 영웅들은 각기 특수한 능력인 영웅 스킬을 지니고 있는데, 몇몇을 제외하면 15초의 쿨타임만 가지고 있고 게임에서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다. 몇몇 카드를 이용해 카운터가 가능한 액션 카드들과 달리 영웅 능력은 카운터할 수 없으며, 모두 게임 전체에 영향을 미칠 만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 예시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류(캡콤)|류]]의 '[[진공파동권]]'을 보면 아무런 조건 없이 적 유닛에게 7데미지를 즉발로 날려준다. 무엇보다 무서운 점은, 이런 영웅 능력들은 '''0코스트에 즉발이다.''' 즉, 액션 타이머만 걸려 있지 않다면 어느 때나 쓸 수 있고, 바로 그 능력이 발동된다는 것. 물론 즉발에 능력도 다들 강력한 만큼 특정 양의 코스트를 써야지만 발동이 가능하다.[* 스킬 차지 효과가 있는 카드를 이용하면 코스트를 조금 줄일 수 있다.] 그 코스트는 영웅 능력의 값어치에 따라 다르며, 이로 인해 실질적으론 사용 가능 횟수 한계치가 존재한다. 예시로 자신의 각성 안 된 유닛 하나를 각성시키면서 정면의 상대 유닛을 즉발로 파괴하는 [[고우키]]의 '[[순옥살]]'은 능력 발동을 막을 수 없으면서 사실상 선택 후 파괴나 다름 없는 괴물같은 능력을 지닌 대신 23이라는 엄청난 발동 코스트를 지녀 한 게임에 많아야 4~5번 정도만 발동할 수 있지만, 덱에서 복수가 발동된 유닛 하나를 드로우할 뿐인 [[알버트 웨스커]]의 '악몽의 시작'은 능력의 가치가 단 2코스트밖에 안 되는 만큼 12라는 매우 저렴한 발동 코스트를 지녀서 한 매치에 8~9번도 발동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