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NR (문단 편집) === 선택적인 과정 === 아래의 항목은 TNR 이전, 중간, 이후 과정 중에 선택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과정이다. 다만, 기대할 수 있는 결과에 비해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이 많다는 문제가 있다. '''▶검사(Test)''' 여건이 된다면, 중성화수술 시행 전 질병 유무, 성격, 외상, 내상 등의 검사를 할 수 있다 포획 직후 고양이의 상태에 따라 수술에 부적합한 개체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개체는 마취부작용, 회복 실패,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감염 등으로 인해 폐사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추가 검사는 비용이 많이 든다. 따라서 외관상 질병이 없고, 건강한 것으로 파악되며, 충분한 체중을 가지고 있는 개체는 국내에서는 TNR 전에 따로 심층 검사를 수행하지 않는 편이다. '''▶백신접종(Vaccinate)''' 방생 전에 백신을 접종하여 개체의 면역력을 높인다. * [[광견병]]은 인수공통 감염병이므로 반드시 백신을 투여하는 편이다. 보통 한 번 접종하면 2-3년은 항체가 유지된다. * [[허피스]], 칼리시, [[클라미디아]], [[범백]] 등에 대한 백신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완전한 항체 형성을 위해서는 2-4주마다 3회에 걸쳐 접종하여야 완전히 항체가 형성하지만 1회만 접종하여 불완전하게 항체가 형성한 상황에서도 전염병 이환시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낮출수 있다. '''▶유지(Maintain)''' TNR 된 길고양이 중 질병을 앓는 개체에 대한 구제 방법 * 약을 처방하고, 증세를 관리하는 방법 순화되지 않은 길고양이의 경우 가까이 다가갈 수 없으므로 사료, 캔 내용물 등에 약을 섞어서 준다. 길고양이가 식사를 할 수 있는 상황이고 증세에 맞는 약이라면 약간은 도움이 된다. * 포획-치료-방생 포획 후 치료한 다음, 증세가 가라앉으면 방생하는 방법이다. 이 경우 증세를 가라앉혀 다시 건강한 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능하나, 추후 재발할 경우 같은 과정을 반복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 치료하기 위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어렵다[*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것과 달리, 지자체 유기동물 보호소에서는 적극적으로 야생동물을 포획하여 치료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 입양 포획 후 필요한 치료를 수행한 후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다. 단, 사람과 함께 생활할 정도로 순화하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완전히 순화되는 것이 불가능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