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OEFL (문단 편집) === PBT TOEFL (폐지) === PBT는 '지면 기반 시험(Paper Based Test)'의 약자로, [[TEPS]]나 [[TOEIC]]과 마찬가지로 종이 시험지와 [[OMR]] 카드로 보는 시험이다. [[1964년]]에서 [[2017년]]까지 시행되었던 방식으로, 현재는 폐지되었다. 만점은 677점이며, 내용은 읽기, 듣기, 어법의 세 파트로 14개의 읽기 세트, 14개의 듣기 오디오로 구성되어 있었다. 쓰기는 TWE라고 하여 별도의 시험을 봤으며, [[2007년]]에 잠시 한국에서 부활했을 때는 PBT 본 시험에 포함되었다. 가장 초창기부터 실시되었던 형식이었으나 CBT가 보급되면서 서서히 대체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00년]] 9월을 마지막으로 정식 폐지되었다. 한국에서 없어진 이후에도 가끔씩 PBT를 보러 [[미국]]이나 [[태국]]까지 원정을 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렇게 원정 갔던 이유는 CBT가 없어진 상황에서 iBT의 높아진 읽기, 듣기 난이도와 말하기의 압박을 견디지 못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TOEFL 환산표 상으로 PBT 600점은 iBT 100점과 동일하게(equivalent) 취급되는데, 한국에서만 영어 교육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PBT 600점을 iBT 100점보다 조금 더 수월하게 딸 수 있다. PBT의 읽기와 듣기가 더 쉽고, 말하기가 없는 대신 어법 파트가 있기 때문. 특히 말하기의 유무는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나 못 하는 사람에게는 별 상관없지만, 실력이 어중간한 사람들에게는 큰 영향을 준다.] 이후에도 2007년, 2012년 등에 iBT 서버 장애 때문에 시험에 차질이 생기자 특별 PBT 시험을 몇 번 시행했다. 2012년 5월 5일 시험을 마지막으로 동아시아에서는 사라졌다. 세계적으로도 2017년 7월 시험을 끝으로 PBT 시험은 전면 폐지되었으며, 이에 따라 iBT 서버가 되지 않는 [[아프리카]] 쪽의 개발도상국(예:[[라이베리아]], [[수단 공화국|수단]], [[마다가스카르]], [[우간다]], [[짐바브웨]] 등)이나 [[오세아니아]] 쪽의 개발도상국([[미크로네시아 연방]], [[통가]], [[피지]] 등)의 경우 PDT(Paper Delivered Test) 시험으로 대체되었으나 이또한 2021년 4월 폐지했다. PBT의 시험 영역과 점수 체계는 iBT 시험에서 스피킹을 제외한 것과 완전히 같다. 현재는 TOEFL ITP만이 PBT의 계승격으로 존속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