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OEFL (문단 편집) === CBT TOEFL (폐지) === CBT는 '컴퓨터 기반 시험(Computer Based Test)'으로, [[1998년]]에서 [[2006년]]까지 시행되었다. 현 iBT와 다르게 온라인으로 연결되지 않고, 사전에 설정된 컴퓨터 프로그램에 따라 문제은행 방식의 시험이 출제되었다.[* 옛날 시험답게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투박한 편이다.] 만점은 300점으로, 읽기, 듣기, 쓰기, 어법의 네 파트로 구성되어 있었다. 쓰기는 300점 만점에 포함되지 않으며 대신 0~6점까지의 별도 점수로 채점되었다. 말하기 점수를 원하는 사람은 TOEFL과는 별도의 말하기 시험(TSE)을 봤다. 조금만 문제 유형을 암기해도 문제은행식 출제의 허점을 이용한 꼼수가 존재하기에[* 예를 들면 듣기의 경우 문제에 제시된 선택지가 패러프레이징 하나 안 되고 똑같이 듣기 지문에 나와서 거저 답을 맞춘다던가...] 영어 실력에 상관없이 꼼수로 TOEFL 점수를 늘리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Reading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후기라고 하여 직전 시험 기출 문제가 반복되어 나오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공부 없이 후기를 보고 고득점을 받는 사람들도 많았다.[* 흔히 '후기 탄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이것으로 히트를 친 곳이 다름아닌 '''[[해커스어학원]]'''이다. 이름이 괜히 해커스가 아니다. 특히 중국의 연락통을 통해 출제 문제에 대한 공공연한 유출을 실시했고, 초창기에는 수업 중에, 나중에는 교재 개발에 유출된 문제를 활용했다. [[2012년]] [[토익]]에서 덜미가 잡힌 후로 아예 이쪽에서는 손을 뗐는데, 이미 입시 및 유학 영어에서는 확고한 지위를 차지했기에 아쉬울 것이 없을 듯.] 이와 관련해 변별력과 평가 목적에 대한 결함이 지속적으로 보고되자, 이후 ETS에서 2006년 9월 30일 시험을 끝으로 전면 폐지하여 iBT로 전환되었다. TOEFL 성적의 유효기간은 2년이므로, 2008년 9월 30일 이후 모든 CBT 성적은 사용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