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OT (문단 편집) === 단점 === * '''[[아군 오사]]가 발생될 시 그 피해를 줄이지 못한다'''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는데, 한 발 한 발 똑같은 각도로 포격할 경우 아군 오사가 확인되면 해당 포격을 즉시 중단하면 된다. 하지만 TOT 사격은 포탄을 한곳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혹여나 아군 오사가 한번 발생하면 정말 답이 없다. 다만 이건 다수의 포병이 동시사격할 때도 해당되는 단점이라 TOT만의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다. * '''해당 군의 기술력과 병사 개개인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TOT사격은 포신의 각도 차와 포탄의 체공 시간을 이용한 사격 방법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TOT사격 등 포술이 뛰어났던 국가는 독일이었는데 국민 대부분에게 중등교육 이상을 시켰기에 복잡한 방열을 위시한 입체사격이 가능했으며 그 다음은 미국과 영국이 뒤를 이었다. 소련은 체제 특성상 교육자산이 부족하고 문맹률이 높아 TOT사격이 불가능했다. 쉽게 말해서 최신 프로그램이나 포병들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크게 좌우된다는 이야기이다. 특히 요즘의 자동장전 기능과 함께 고성능 컴퓨터가 장착되어 있는 자주포와, 하나하나 사람 손으로 장전하고 조준 후 발사부터 방열까지 손수 해야하는 견인포 중에서 동일한 TOT를 하면 누가 더 유리할까? 이 때문에 자주포에는 자동 장전 기능과 더불어 가능한 한 최신의 사격통제장비가 장착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견인포의 경우에도 미군 등의 선진국 군대에서 쓰이는 최신 기종의 경우에는 자동 장전 기능까지는 무리더라도 일단 가능한 한 최신의 사격통제장비를 도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사거리에 제약이 걸린다''' TOT 특성상 시간차를 두기 위해 반드시 고각발사와 저각발사가 동반될 수밖에 없다. 즉, 고각 발사 조건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사거리를 줄여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