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PM (문단 편집) == [[Windows 11]] 업그레이드 관련 == TPM 1.2만 지원하는 메인보드이면 Windows 11 클린 설치만 된다. 개발 초기에는 TPM 1.2도 가능했는데, 개발중기에 TPM 2.0만 가능하도록 바뀌었고, 2021년 8월 27일, 마이크로소프트는 TPM 1.2만 지원하더라도 클린 설치는 가능하다고 발표했다.[[https://www.windowscentral.com/windows-11-official-iso-media-will-not-block-unsupported-cpu-hardware|#]] 즉, TPM 2.0 칩을 별도로 설치하거나 메인보드를 바꿔야 클린설치가 아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상당 기간에[* 즉, TPM 다음 버전이 나오거나 다른 기술이 표준으로 선택될 때까지. Microsoft는 TPM 2.0의 연장선상에서 [[Microsoft Pluton]] 칩을 개발한 상태이다.] TPM 2.0 모듈이 내장되었거나 장착이 가능한 컴퓨터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윈도우 11 관련 특수를 노린 [[되팔이]]들이 TPM 2.0 모듈을 싹쓸이하고 있으며, 온라인 시장에서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https://www.techpowerup.com/283812/thanks-to-windows-11-scalpers-buy-out-add-on-tpm-2-0-modules|참고 기사]](영문)). 허나 2010년대 중반에 구매한 컴퓨터라면 TPM 2.0 기능이 이미 [[메인보드]]나 [[CPU]]에 탑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괜히 웃돈 주고 TPM 2.0 모듈을 구매하기 전에 [[UEFI]]([[BIOS]]) 업데이트나 셋업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사용하는 메인보드의 모델명을 찾아 인터넷에서 TPM 2.0 탑재 여부를 검색해보는 것이다. 만약 모델명을 모를 경우 컴퓨터 부팅 중에 UEFI 셋업으로 들어가 고급 메뉴(Advanced)나 주변장치(Peripherals/peripherls device)에 PCH-FW Configuration 등 플랫폼 컨트롤러 허브 관련 메뉴에서 '''TPM Device''' 관련 설정이나 '''Intel Platform Trust Technology'''[* 일부 ASUS 보드는 TPM Device Selection에서 Enable Firmware TPM을 선택하면 활성화된다.]을 찾아보자. 이 설정이 있다면, "Enable"로 설정해주면 TPM 모듈이 활성화된다.[* 일부 메인보드에선 intel bios guard technology를 먼저 Enable 한 후 저장 및 종료한 후에 다시 UEFI 셋업에 들어가야 TPM(혹은 TTM) 옵션이 표시되는 경우가 있음으로 참고하길 바란다.] 대개 최근 4~5년 사이, 즉 2010년대 중반에 출시된 메인보드/CPU라면 TPM 2.0 기능이 내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AMD의 fTPM, 인텔의 PTT가 개발된 것이 2013년이므로 그보다 뒤에 제작된 메인보드/CPU라면 TPM 2.0이 이미 탑재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데스크탑은 인텔 6세대, AMD 라이젠 1세대부터 TPM 2.0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지원하며, 모바일은 일부 5세대 노트북부터 TPM 2.0을 지원한다. 일부 메인보드의 경우 업데이트로 TPM 옵션이 활성화되니 그것도 살펴봐야 한다. Microsoft가 배포하는 [[https://www.microsoft.com/ko-kr/windows/windows-11#pchealthcheck|PC 상태 검사]][* 한때 된다/안 된다 정도만 알려줬고, CPU는 최소 사항을 만족해도 권장 사항급이 아니면 칼같이 불가 판정을 내려서 일반 사용자가 참고하기 어려웠던 이유로 배포가 중단되었다가 언젠가부터 어느 부분이 지원 미달인지 나오게 업데이트되어서 다시 배포되었다.] 프로그램 등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가능 여부를 진단해주는 프로그램들은 메인보드에 TPM 2.0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지 않는다. 기능이 있더라도 비활성화된 상태라면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는 메시지만 보여준다. 업그레이드 불가로 진단되더라도, UEFI 셋업에서 TPM 메뉴를 찾아 활성화시켜준 후 다시 진단하면 업그레이드 가능으로 나온다. 국내에서 TPM 2.0 표준 칩을 활용하여 모듈을 직접 제작해 컴퓨터에 장착 및 인식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 [[https://blog.naver.com/tery1312/222424935639|관련자료]] 하지만, 메인보드 자체적으로 펌웨어 차원에서 TPM 1.2 이하 밖에 지원하지 않거나, 메인보드 제조사나 완제품 PC의 제조업체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내놨을 때 TPM 버전을 2.0으로 올리는 게 포함되지 않는다면 2.0 칩을 꽂으려 해도 버전업이 불가능 하다고 한다. [[분류:컴퓨터 부품]][[분류:컴퓨터 보안]][[분류:난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