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REE(동방신기) (문단 편집) == 발매 전 행보 == 앨범의 첫 싱글인 [[OCEAN]]이 2013년 6월 12일에 릴리즈되면서 7집 컴백 준비를 시작했다. 같은 발매일에 [[칸쟈니∞]]도 싱글을 내는 바람에 16만 장을 판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 등극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무난히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런데 이후 연속해서 릴리즈된 [[SCREAM(동방신기)|SCREAM]]과 크리스마스 테마송인 [[Very Merry Xmas]] 역시 연달아 위클리 차트에서 2위에 랭크되었다. 팬들은 이에 [[Perfume|테크노 팝을 하는 열도의 어느 걸그룹]]과 비슷한 행보를 걷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반 농담, 반 진담인 우스갯소리를 하고 있다.[* 여담으로 동방신기의 Very Merry Xmas와 발매일이 겹친 Perfume의 [[Sweet Refrain]]은 오리콘 위클리 3위를 했다. 1위는 [[노기자카46]].] 2014년 1월 10일에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다음 정규 앨범인 "TREE"가 3월 5일에 릴리즈될 것이라고 알렸고, A, B, C, D의 총 네 가지 사양으로 발매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마도 이 네 가지 버전을 향후 정규 앨범들에도 그대로 적용시킬 예정인 듯 하다. [[TONE]] 때부터 정말 꾸준한 상술이다. 1월 21일에는 앨범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다. 앨범 발매에 앞서 2월 5일에는 40번째 싱글인 "[[Hide & Seek]] / [[Something(동방신기)|Something]]"을 싱글컷했다. 이 싱글은 [[Hey! Say! JUMP]]와 발매일이 겹친다. 여담으로 보통 정규 앨범 사이에 짧게는 1년 반에서 길게는 2년이 넘는 텀을 잡는 본래의 스케줄과는 다르게 이례적으로 TIME 발매 이후 1년만에 릴리즈가 결정되었다. 4월부터는 요코하마 아레나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할 예정이다. 이는 매 정규 앨범의 릴리즈마다 해오고 있는 전통 중의 하나로, 거의 매년마다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동방신기의 관객 동원력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새삼 실감케 한다. 대부분의 가수들이 평생 한 번 서기도 어렵다는 [[도쿄돔]] 라이브를 매년마다 밥 먹듯이 하고 있고, 게다가 작년에는 5대 돔 투어까지 성공시켰으니... 물론 그 무대에 서기까지 멤버들이 노력해왔던 과정들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 1월 28일자 "일간스포츠" 신문의 기사를 통해 앨범 커버가 공개되었다! 이번 앨범 자켓의 컨셉은 나무의 춘하추동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실제 공개된 커버가 좀 충공깽이다. [[파일:attachment/TREE(앨범)/newsp.jpg]] 팬들은 아직 신문 기사에 난 것을 캡처한 것만으로는 정확히 판단하기 힘들다면서 아직은 유보하고 있는 상황. 그래도 생각만큼 커버가 잘 나온 것이 아닌 것만큼은 인정하고 있었다. 그런데... [[https://pbs.twimg.com/media/BfCGy6rCAAAvmKe.jpg]]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 순서대로: D 버전, C 버전, A 버전, B 버전) 팬덤은 그야말로 D 버전(비기스트반)의 커버 때문에 폭발한 상태. 팬들은 '''"하앍 우리 윤촹의 벗은 몸이라니! 상반신 탈의라니!!!"'''라면서 이번에만큼은 기필코 비기스트반을 무슨 값을 치르더라도 사겠다는 일념으로 불타고 있다. 여러모로 비기반이 그 구성 내용에 비해 값이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저 두 남자의 아름다운 가슴 근육을 두 눈으로 직접 봐야겠다는 의지로 팬덤은 의지충만한 상태. 2월 3일에는 앨범의 타이틀곡 [[TREE OF LIFE]]가 TBS계 드라마 "토우노 코지의 생떼"에 타이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통 동방신기는 자신들의 곡이 CM이나 방송 프로그램의 주제곡으로 타이업되는 경우 그 프로그램의 방영 시작 날짜 때 곡을 공개하는 관례가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 2월 4일을 기점으로 TREE OF LIFE의 쇼트 버전 PV가 공개되었다. 참고로 곡이 역대 동방신기 일본 노래들 중에 가장 청초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2월 12일에는 앨범의 스페셜 사이트가 오픈되었다. [[http://tree.toho-jp.net/|링크]]. 전체적인 사이트의 구성은 TIME의 스페셜 사이트와 비슷하다. 2월 13일에는 [[에이벡스]] 유튜브 계정을 통해 60초 스팟 영상이 공개되었다. [include(틀:navervid, vid=ECD3A007813E386D169AA1F9C4B3F1CB3996, outkey=V1260ec8500576498afbd9fbac37c07f8cbb8631b7b0ebaf472879fbac37c07f8cbb8, width=740, height=416)] 2월 17일부터는 수록곡들의 프리뷰를 스페셜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하고 있다. 곡들이 하나둘씩 서서히 공개가 되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반응은 '''역대급 앨범의 탄생'''이라는 느낌. 실제로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프리뷰들을 들어보면 느낄 수 있겠지만 '''버릴 곡이 하나도 없다.''' 수록곡 모두 나름대로의 강한 중독성과 캐칭 포인트들을 제대로 담고 있고, 평소에 시도하지 않았던 스타일의 곡들도 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엄청나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TONE]]에서 [[TIME(동방신기)|TIME]]으로 넘어갈 때 보여줬던 것보다 훨씬 더 뚜렷하게 음악적인 성장을 이루었다는 평. 물론 앨범이 발매되고 전곡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어쨌든 지금까지의 반응은 상당히 좋다. 2월 20일에는 수록곡 [[Good Days]]의 TBS계 TV 「히루오비!」 3 월 엔딩 테마곡으로의 타이업이 결정되었다. 2월 25일부터는 [[에이벡스]]에서 운영하는 음원 사이트인 "무-모(mu-mo)"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앨범 수록곡 전곡의 독점 선행 전달을 개시했다. 이로 인해 자칫 앨범 음원이 어둠의 경로를 통해 앨범의 릴리즈 전에 유출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으나, 에이벡스 측에서는 '''"DRM을 걸었기 때문에 안전하다."'''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게 애초에 개소리인게 DRM을 걸었다고 해서 그 음원이 완벽히 보호됐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팬들은 이런 에이벡스의 마케팅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결국 3월 3일을 기점으로 수록곡 전곡이 유출되고 말았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최근 발표하는 릴리즈들마다 음원이 사전에 유출되는 곤욕을 치르게 되었다. 팬들은 애초에 앨범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음원을 미리 대중들에게 선공개를 하겠다는 것 자체가 '''"음원 좀 누가 유출해 주십시오."'''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는 반응. 어찌 됐든, 현재 인터넷 상 어둠의 경로를 통해 음원이 빠르게 유출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 "도우시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