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S물/웹소설 (문단 편집) === 20년대: [[노벨피아]]로의 이주 및 TS 장르의 상업화 === 한편 [[조아라 웹사이트|조아라]]에 정착하여 융성했던 TS물, 남녀역전물은 20년 말부터 21년 초, [[노벨피아]]로 조아라 남성향 이용자 다수가 이동하며 함께 주 연재처를 옮기게 된다. 이후 노벨피아에 정착한 TS물은 선점효과와 노벨피아 이슈의 수혜를 입으며 조아라 시절보다 더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단적으로 노벨피아의 첫 공모전에 나온 웹소설중 적지 않은 수가 [[TS물]]이었다.[* 초기에는 TOP10 작품의 5개가 TS물이였다.] 또한 [[르피너스의 장난감]], [[모스크바의 여명]], [[마법소녀 아저씨]], [[애기븝미쟝이 되었다]], 정명공주 등 극소수의 작품만 유료화되고 나머지 대부분의 TS 웹소설이 아마추어 웹소설이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노벨피아 정착 이후로는 [[정액제]] 형식이긴 하지만 노벨피아 플러스를 통해 유료화되는 작품들이 대폭 증가하게 되면서 아마추어 웹소설의 영역에 머무르던 TS라는 장르의 상업화가 급속도로 진전된다. TS 웹소설이 상업적인 성공이 이어지면서 수많은 작가들이 TS물에 뛰어들며 TS 장르의 저변이 10년대보다 더욱 확대되기도 하였다. 또한 [[모스크바의 여명]]이 [[네이버 웹툰]]에서 웹툰화되는 등 TS물의 저변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들어서는 가볍게 주인공의 신분 세탁 용도와 TS 자체가 작품의 떡밥인 경우, [[여주물]]을 쓰자니 남성향 독자층에 어필하기 어려워 하는 경우에 소재로 채택되기도 하는 편이다.[* 특히 TS물의 성지가 된 노벨피아에서는 TS와 일반적인 여주인공 태그는 관심도 자체가 차원이 다르다 보니 그냥 여주인공에 가까운 캐릭터에도 TS 설정을 넣는 경우가 많다. 두 태그를 검색해 보면 여주물은 작품성에서 호평받는 소설이 분명 여럿 있음에도 100만 조회수를 넘긴 경우를 찾기 힘들 정도.] 노벨피아에서 TS물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고, [[전생하니 시어머니가 29명]]을 시작으로 [[망겜의 힐러]] 같은 문피아의 기성 작가들도 신작으로 TS물을 집필하는 사례가 생기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