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ether (문단 편집) == 논란 == 1테더가 1달러로 담보된다는 당초 주장과는 달리, 실제로는 예치한 달러보다 Tether를 과도하게 발행한다는 논란이 있다. 예를 들어서 전 세계에 100테더가 있는데, 만약에 이 100테더를 발행사인 Tether Limited에 100달러로 환전해달라고 했는데 회사에서 100달러의 예치금이 없다면 그 때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테더는 많이 발행될 때는 일주일에도 매주 천억 원 이상 발행됐으며, 당시 발행량은 '''미국 정부의 달러 발행량보다도 많은 금액'''이었다. 그런 천문학적인 액수의 달러가 은행에 테더와 1:1 비율로 예치되어 있을 리가 없으므로, 이 담보능력의 신뢰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많다. 결국 이 문제는 [[암호화폐]] 가격 전반의 거품으로 이어지는데, 전세계 주요 [[거래소]]들이 달러 대신 테더를 기축 통화처럼 쓰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테더가 엄청 많이 발행되는 시절에는 시스템 과부하로 한 달 넘게 입출금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등 지불능력에 대해 의심받기도 하였다. 이러한 문제가 지속되자 테더를 대체하고자 다른 가치연동 토큰이 개발되었다. TUSD, USDC 등으로 거래소에서도 적극적으로 해당 토큰들을 채택하는 추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