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ether (문단 편집) == 약관 및 전망 == 테더사의 [[약관]]을 읽어보면 1달러는 1테더로 바꿀 수 있지만, '''이것이 1테더가 1달러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되어있다. '''테더에 문제가 생길경우 시장에 심대한 타격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 주류 의견이지만, 큰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테더 발행량이 전체 시가총액([[코인마켓캡]])의 1%도 안되고, 그나마도 실제 '''달러로의 태환을 신청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이기 때문이다. 테더 자체도 [[암호화폐]]의 일종이고, 법정 화폐를 거치지 않고 거래소나 투자자들 사이에 안정적인 자금이동이 가능하다는 무시못할 순기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설령 테더사에 충분한 달러가 없거나 최악의 경우 테더사가 망하더라도, 다른 거래소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테더의 달러 태환에 동참한 상태--라는 말도 안되는 가정을 설정하는 상황이-- 라면 코인판에 미치는 영향은 줄어들 것이다. 그러나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거래소들이 연루된 문제이므로 만일 위에 서술된 사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이다. 어디까지나 "완전히 망할 만큼의[* 압도적인 시총 및 영향력을 자랑하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중 하나가 망할 경우에나 가능한 일일 것이다.]피해는 없을 거다"는 예측. 그래서 여러 호사가들은 테더에 대해 지급준비율 96%를 자랑하는 바이낸스USD나 미국 정부의 규제에 충실히 협조하고 있는 USDC로 점진적으로 갈아타며 자연스럽게 도태시켜야 한다 주장하고 있다. [[FTX]]의 경우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여러 암호화폐 차트에서 여러 스테이블코인을 함께 USD 배스킷으로 묶어 거래를 지원하면서도 USDT에 대해서는 따로 독자적인 차트를 제공[* 평소에는 USD와 USDT 거래쌍 차트가 대동소이하지만 UST 디페깅 및 폭락사태에서 테더가 덩달아 디페깅을 겪다 겨우 복구하는등 두 차트간 어긋나는 징후가 간혹 보이면서 불안감이 가시화되고 있다.] 주요 거대 거래소들 역시 테더에 대한 의구심을 온전히 지우지는 못하는 중이다. 테더에 대한 의혹이 많이 제기되었음에도 2022년 9월 현재 테더의 가치는 1달러로 인정받고 있다. 중간중간 LUNA 폭락사태 등의 대형 사건이나 의혹 제기에 따라 가치가 급락하긴 하였으나 금방 페그를 복구했고, 이는 지금까지는 달러와의 태환을 통한 차익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테더에서는 기관 및 천만달러 이상 거래하는 전문투자자에 대해서는 직접 입출금 서비스와 신탁거래를 제공하고 있어 신뢰를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분류:암호화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